아니 안녕하세요 리댜님
???
규노균호: 저는 떨어지는 낙엽도 무서워하는 사람이니까요...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옥
Lydia (GM): 저는 너모 배고파서 지금 한손에는 피자를 들고 타이핑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노균호: 흐흑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밥은 드세요
Lydia (GM): 휴 저 게임방 세션카드도 바꿨ㄹ어요 (붕방방
너무좋아요 우리 독스 친구들
DOYO: ㅇ0ㅇ 그림 합작? 카드로 넣으신 건가요
전 뽀짝이들로 떠있는데
규노균호: 아 그 세션방 들어오기 전의 세션카드말하는거같아요
Lydia (GM): 입장할때 이미지를 바꿨숩니다
보고 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
뷰ㅠㅠㅠㅠㅠㅠ
Lydia (GM): 어서오세요 이름이 없으신...누구시죠
ㅠ
ㅠㅠㅠ
아니 저 프로필 들어가서 설정까지 햇는데
Nub: 프로필 변경전에 만든 방이라서 그런가보뮤
그...그럴리가여 한국어로 안뜨세여?
(침착
일단 챗방 설정좀 변경하겠습니다
모두 채팅방 최상단의 탭에서 제일 오른쪽 설정란에서
게임설정 섹션에 채팅 아바타를 이름만으로 설정해주세요
Lydia (GM): 그럼 화면상에 뜨는 오너아바타가 사라집니다
쨘
Lydia (GM): 그리고 탭의 오른쪽에서 두번째 탭 메크로에 들어가셔서
제가 설정한 메크로가 보이실거에요
표시에 체크하면 화면 하단에 고정이 됩니다
아니 세상에
눌렀더니 뭐가 나왔어요 에구머니나
페리 행운 무엇...
Lydia (GM): 오너 계정으로 굴리셨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습니다
Lydia (GM): 페리계정으로 다시 굴려주세요(?)
Lydia (GM): 다른 기능은 캐릭터 시트에서 굴리시면 됩니다
DOYO: 저 이거 무효로 해도 될까요 계실이라도 할걸(ㅈㄴ
선생님....
바온: ㅋㅋㅋㅋㅋ패트릭 원래도 행운 낮잖아욬ㅋㅋㅋ
(단호)
뭘 마음에 들어하는거야
Lydia (GM): 50 미만이신분들 한번 더 굴리도록 하겠습니다...
HGH: 지나친 원작충실로 인한 패트릭 복지 없어요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케인
행운 수치 업뎃하시구
사람이 다섯인데 이런 캐도 있어야지
Lydia (GM): 그럼 이제 저에게 귓말을 한번 보내봅시다
앗 잘못눌렀다
Lydia (GM): 쪼아요 메크로 이상은 없군요 모두의 귓말은 저만 들을수 있습니다 ^0^
브금 잘 들리시죠?
바온: 귓말 이렇게 넣는 매크로 신기하네요 나중에 알려주세요(비법을 빼도릴리려는 딴 동네 키퍼)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싱난다!
Lydia (GM): ㅋㅋㅋㅋ그럼 이제 화장실 다녀오실 분 다녀오시고
물 떠오실분 떠오시고
DOYO: 단톡방에 알려주시면 다들 키퍼의 별이 반짝
Lydia (GM): 준비 되믄 시작하겠습니다!
세션끝나구 알려드릴게요 ㅇ0ㅇ
쉬워요!
Lydia (GM): 구럼 45분에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무서워요
바온: 괜찮아요 트롤을 해도 그건 균호님이 트롤하는 게 아니라 라몬이 트롤하는 거니까
Lydia (GM): 일부러 오프닝 발랄한거 틀었는데 말이죠
HGH: 사실 전 세션의 모든것이 무섭습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이럴땐
괜찮아져
우리 독스친구들
바온: 근데 세션카드 제일 앞에 슈슈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키퍼님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류탱커아닌가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dia (GM): 그냥 마구잡이로 썼지만요
DOYO: 여기 근딜 없....잖아요 ㄱ러고보니
Lydia (GM): 우리의 슈가라서 그러는걸로
HGH: 하지만 주사위가 어떻게 해주지 않을가요
없어도
(누님 손 번쩍)
루카같아요
Lydia (GM): 탐사자들은 오랜만에 배를 타고 유럽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배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타고 있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배 위에서는 할 것도 없고, 흥도 별로 안 나고, 조용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즐거운 휴가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바깥은 하필 지금 비가 내립니다.
이 근처 바다의 날씨는 예측할 수 없다고 했던가요
배에는 문제가 없을 거라 들었습니다만, ...진짜일까요?
로안:Listen RollValue: | 20/10/4 |
Rolled: | 14 |
Result: | Success |
DOYO:Listen RollValue: | 40/20/8 |
Rolled: | 18 |
Result: | Hard |
케인: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46 |
Result: | Success |
페레그린:List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14 |
Result: | Extreme |
루카:Listen RollValue: | 90/45/18 |
Rolled: | 13 |
Result: | Extreme |
Lydia (GM): (기본치랑 기능치 합치니까 90됐어여)
루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합니다. 어디선가 조금 당황한 듯한 허둥대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우선 구명보트를 준비시켜. 승객들을 다 태울 수 있을 거야. 패닉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고.
루카: (소리가 들린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간다)
페레그린: (두 사람을 따라 소리가 들린 쪽으로 다가간다..)
HGH: (저기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그 혹시...
로안: 이래서 바다가 싫다니깐! (하지만 아래 보이는 까만 물이 무서워 보트에는 타지 못한다)
HGH: 캐릭터..그..뭐지....그걸... 교체하는 단축키가 있나요...?
캐오너
as: <<이..이거요
Lydia (GM): 전 잘 모르겠어요....
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몰라...
바온: (로안 심해 공포증인데...배경이 바다야...)
HGH: 좋아요 세션끝나고 찾아볼게요 ㅇ0ㅇ) 9 이번엔 이대로..
당신들은 당황하는 선원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제 어떡할까요?
패트릭: 뭐야, 무슨 일인데? (허둥대는 선원을 붙잡고 물어본다.)
선원: 예?? 하하 뭐 잘못 들으신게 아닐까요?
루카: (아닌거 같은데, 하고 인상을 쓴 채 뒤에서 흘겨본다)
Lydia (GM): 설득/협박/말재주 굴릴수 있습니다
Intimidate RollValue: | 50/25/10 |
Rolled: | 5 |
Result: | Extreme |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GH: 그렇지 바다가 눈앞이니까 그럴만두...
로안: 개수작 부리지 말고 무슨 일인지 제대로 말해!!!
선원이 로안의 험악한 기세해 호달달 떨며 말합니다
루카: (말려야하는 거 아냐, 하고 패트릭에게 눈짓한다....거기까지다)
페레그린: (말리지는 않고 뒤에서 팔짱끼고 보고만 있다...)
선원: 사...사실.... 배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통신기기도 고장나서...
그...그래서 다른 곳과 통신도 불가능합니다....
선원: 방향도 못 틀고 침수될수도 있어서 으아악 말로 말로해주세요!!
페레그린: (한대 치면 말려야겠다고 생각중이다..)
선원: 내일이 되기 전에 배를 버리고 구명보트를 띄워야 하는데 하필 지금 비도 오고 파도 또한 높아가지고요....
선원: 큰 배를 만나면 다행인데 작은 구명보트역시 위험한 상황입니다 (식은땀 뻘뻘)
로안:SAN RollValue: | 50/25/10 |
Rolled: | 44 |
Result: | Success |
패트릭:SAN RollValue: | 35/17/7 |
Rolled: | 36 |
Result: | Fail |
케인:SAN RollValue: | 80/40/16 |
Rolled: | 60 |
Result: | Success |
페레그린:SAN RollValue: | 58/29/11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루카:SAN RollValue: | 43/21/8 |
Rolled: | 84 |
Result: | Fail |
DOYO: (페리 얼마나 침착한 거예욬ㅋㅋㅋㅋ)
바온: (음 그러게나 말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갈까요?
선원의 말처럼 통신기기에선 고장난 기계음만 울립니다
페레그린: (통신기..한번 쳐봐도 되나요..?)
페레그린: (기계수리는 없지만 기계는 떄리면 고쳐진다는 미신을 전제로..)
기계 수리를 아는사람이 있다면 수리를 시도해보는건 어떨까요
Mech. Repair RollValue: | 10/5/2 |
Rolled: | 22 |
Result: | Fail |
쳇
Mech. Repair RollValue: | 10/5/2 |
Rolled: | 9 |
Result: | Success |
(왈왈왈
패트릭의 손길이 닿다 갑자기 멀쩡한 사람말이 들립니다
....치익......그 근처라면....치익....지도에 없는 섬.....멜토세토라.... 치직....임시 정박......칙....구명 보트로도 갈 수 있을... "
그 이야기를 끝으로 통신이 끊기며 그 순간 배가 크게 흔들립니다
선원: 생각보다 배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빨리 구명 보트에 타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루카: (방심하고 있다가 흔들리는 배에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질 뻔한다. 간신히 난간을 붙잡고 태블릿을 껴안는다.)
케인: (침착하게 구명조끼를 찾아와 나눠준다)
로안: (죽는 건 싫은데 저 쬐깐한 보트에 타는 건 죽기보다 더 싫다.)
페레그린: (침착...하게...구명조끼를 받아들고 사람들의 상태를 본다..)
바온: (로안 욕해도 되요? 좆만한이나 시발같은.. 아님 필터링 할까요)
Lydia (GM): ㅋㅋㅋㅋ편하게 말씀하세요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YO: (저는 f
k 정도로 생각했는데 역시 강한 바온님)
당신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보트에 오르려 할 때, 갑자기
천둥소리에 놀란 당신들은 그만 바다로 떨어져 버리게 됩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놀라 우리를 구하려 하는 모습이 보이는 와중에, 거대한 파도가 우리를 덮쳐오며 시야를 막아섭니다. 이대로 죽는 걸까? 라는 공포스러운 생각이 차츰 뇌에 밀려들어 오는 와중에 그대로 의식이 끊어집니다.
로안:CON RollValue: | 45/22/9 |
Rolled: | 27 |
Result: | Success |
페레그린:CON RollValue: | 60/30/12 |
Rolled: | 35 |
Result: | Success |
케인:CON RollValue: | 70/35/14 |
Rolled: | 37 |
Result: | Success |
루카:CON RollValue: | 40/20/8 |
Rolled: | 50 |
Result: | Fail |
패트릭:CON RollValue: | 70/35/14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먼저 눈을 뜬 여러분은 자신이 어느 침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렬로 줄지어진 싸구려 침대에 탐사자들이 줄지어 놓여있던 것 같습니다.
로안: (몸을 대충 더듬어본다) 뭐야, 안죽었네?
DOYO: (대강 둘러보고) 같이 있는 사람들을 보니 천국은 아닌 거 같고. (얼굴 쓸어본 뒤 루카 흔들흔들) 야, 루카.
왜 또오오오
케인: (일어나서 다들 살아 있는지 살펴본다)
패트릭이 흔들어 깨우자 루카도 뒤늦게 의식을 차립니다
루카: (잔뜩 인상을 구기며 눈을 비비곤 일어난다.)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99 |
Result: | Fail |
(난 이제 모르겟다)
Spot Hidden RollValue: | 25/12/5 |
Rolled: | 77 |
Result: | Fail |
페레그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98 |
Result: | Fail |
HGH: 다들 정신이 없구나....그럴만두...
패트릭: (침침한 눈을 비비며 주변을 본다...)
Spot Hidden RollValue: | 48/24/9 |
Rolled: | 18 |
Result: | Hard |
다시 반햇어
눈에 뵈는것도 없는 와중 패트릭만 정신줄을 단디 잡았습니다
주변은 묘하게 서양풍 방이지만 장식이 많지 않고, 어쩐지 빈티지하며 고풍스런 느낌이 드는 방입니다.
옷은 깔끔한 셔츠 같은 것으로 갈아입혀져 있으며 원래 입고 있던 옷은 옆의 협탁에 잘 개여져 있습니다. 소지품도 전부 올려져 있습니다.
루카: (아직 눈앞이 가물한지 연신 눈을 비비며 고개만 두리번거린다)
짧다막하고 부스스한 빨간 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얼굴, 초록색 눈을 가진 여성입니다.
레나: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 앗! 다들 깨어나셨구나! 안녕하세요??
페레그린: 음..? (소지품을 챙기고 방 안으로 들어온 사람을 보았다.)
루카: (말소리에 고개를 들어 문 앞을 보고 목례를 한다)
패트릭: (가슴을 엑스자로 가리며) 헬로우..?
패트릭:Language(Own) RollValue: | 40/20/8 |
Rolled: | 67 |
Result: | Fail |
페레그린:Language(Own) RollValue: | 40/20/8 |
Rolled: | 49 |
Result: | Fail |
루카:Language(Own) RollValue: | 60/30/12 |
Rolled: | 39 |
Result: | Success |
로안:Language(Own) RollValue: | 40/20/8 |
Rolled: | 39 |
Result: | Success |
DOYO: 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영어가 현대의 영어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는 느낌입니다.
Nub: (환장하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머야 루카도 이태리 발음인걸요(?))
레나는 호의적인 태도이네요. 대화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로안: (알아는 들었지만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루카를 툭툭 친다)
루카: (눈을 비비고는 태블릿을 켜본다. 작동...하나보다.) [여긴?]
레나: 여기는 멜토세토라 섬에 있는 멜토세토라 가문의 저택이에요!
그 중에서도 하녀들이 묵는 방이랍니다. 마님이 자비롭게도 여러분을 이곳에서 돌보는 걸 허락하셨지요
전 레나에요~! 여기서 메이드로 일하고 있어요
로안: 아, 그래. 그건 고마운데, 우리의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거든. 나가는 배는 언제 있어?
레나: 배요? 섬에 있는 배는 전부 우리 마님이 관리하시는데...
섬 사람들은 밖에 나가지 않거든요~ 나갈 수 없다고 해야하나?
마님의 허락없이는 아무도 나갈수 없어요
패트릭: 별 이상한 데 다 있네. 우린 바깥 사람이니까 상관 없겠지.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 마님~좀 보자.
레나: 아! 안그래도 깨어나시면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조만간 만나게 될 거에요!
루카: (잠자코 레나와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콧등을 찡그렸다 폈다 한다)
로안: 왜 마음대로 못나가. 여긴 무슨 감옥이라도 되는거야? (툴툴)
레나: 어...예전부터 섬 밖과 교류하지 않아서...
페레그린: (팔짱끼고 가만히 듣고만 있다..)
레나: 저도 자세한건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나갈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루카: [사유지에 배도 재산이니 돌려받지 못할 배를 선뜻 내주긴 그렇겟지...]
케인: (마찬가지로 조용히 들으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루카: [당신은 처음부터 여기서 살았나요?] (레나에게 태블릿을 보라는듯 들어서 흔들어 보인다)
페레그린: 섬에 외부인이 들어온게 이번이 처음인가요?
레나: 헉! 이게 뭔가요?? 빛도 나고 글씨가 써져있네!! ( 눈을 땡그랗게 뜨고 태블릿을 신기하다는 듯이 본다)
패트릭: (얼마나 촌동네지.... 잠깐 미간을 쥐었당.)
루카: (? 태블릿인데...조금 눈썹을 치켜떴다 내린다)
레나: 앗 맞아요 전 계속 섬에서 살았어요. 멜토세토라 섬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다 토박이에요~
로안: ...설마 사이비 종교의 본거지라도 되나?(중얼거린다)
레나: 근데 이건 뭐에요? 만져봐도 돼요? (태블릿을 구경한다)
페레그린: 여기서 태어나서 자라고 일하고 죽고....중세시대 같네요.
레나: 사이비라니! 그런거 아니에요 우리 마님이 얼마나 좋으신분인데요
루카: (레나의 관심에 고민하다가 태블릿을 내민다.)
레나: 저같은 애도 메이드로 써주신다구요...!
루카: (엄청 외진 곳은 지금도 그런다곤 하지만 태블릿을 신기하게 볼 정도는 아니지 않나...)(곰곰)
레나: (태블릿을 조심스럽게 톡톡 건드려본다)
로안: 사람이 좋은 거 하고 이상한 걸 믿는 건 전혀 관련 없어, 아가씨. 교회 다니는 마약상도 있다니까.
레나: 여러분은 밖에서 오신거죠~? 밖은 어떤...앗! 아차차 이거 물어보면 안되는데
(다급하게 입을 막곤 생각난다는듯이)
로안: (저거봐 수상하잖아, 라는 표정으로 눈썹을 들어올린다.)
레나: 앗 그러고 보니 불을 올려놓고 왔는데!
루카: (앗, 내 태블릿...하고 손을 올린다)
레나가 다시 우당탕 들어와서 태블릿을 돌려주고 다시 나갑니다
(다행)
패트릭: (멀뚱.....) 그래서 멜토...어쩌고의 멜토 어쩌고 저택의 어....하여튼 섬이라는 거지. (창가로 가서 바깥을 본다.)
케인: 뭔가...이상한 상황이네 흠...(으쓱인다)
케인: 그 부인이라는 사람과 얘길 해봐야겠는걸?
루카: (케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침대에서 일어선다. 뭔가...뭔가 되게 자연적인 느낌이 이질적이다)
HGH: 케인이 그렇게 말하니까 엄청 쎄보여요
얘기를 한대....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무슨 이야기요 총을 들고 하는 대화?
애 이름이 대환가(급기야
패트릭: 곧 만난다며? 방으로 오...는 걸 기다리느니 나가서 찾아볼까. (머리 벅벅)
루카: (창문을 기웃거리다 패트릭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로안: (문을 열어본다. 잠겨있진 않겠지...)
케인: (목과 팔을 느릿하게 돌려본다) 어디 다친곳은 없네
방 밖으로 나오자 다시 방이 하나 더 나옵니다.
거실처럼 소파와 벽난로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보입니다. 여전히 100년 전쯤의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군요
루카: (요즘도 이런 구조로 집을 짓나? 섬이라고 했으니 건물이 오래된건가...)
로안: ...오, 곧 있으면 인종차별이라도 할 것 같은 걸.
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16 |
Result: | Hard |
루카: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93 |
Result: | Fail |
페레그린이 살펴보니 벽에 커튼이 달리 유리 창문이 있습니다.
Lydia (GM): ㅋㅋㅋㅋ루카 주사위 무슨일이야...
페레그린: (커튼을 걷고 창문밖을 살펴봅시다!)
커튼을 열면 옛 시골 같은 유럽풍의 작은 마을이 밖에 보여집니다.
작은 촌락 너머로 펼쳐진 밭, 그리고 바다, 목축지, 산, 광장, 그 모든 것이 현대의 느낌이 들지 않고 굉장히 오래 전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Nub: (흔한 전봇대 하나도 없다.......)
로안: (창문을 살피고 있는 페레그린 옆에서 기웃거린다) 뭐 보냐?
그렇습니다. 전봇대도 없습니다 아주 목가적인 풍경입니다
루카: (페레그린의 뒤에서 창문을 기웃댄다. 흔한 전봇대 하나도 보이지가 않는다...21세기는 아닌 거 같아)
패트릭: (컨트리로드~ 텤미홈~~)(흥얼흥얼)
세트장이라고 해도 믿겠네.
루카: [그런 거 아냐? 전통마을...이라고 하기에도 전기장치가 하나도 없는 건 좀 무리수네.]
케인: 단체로 꿈꾸고 있나? (제 팔은 꼬집기 싫어서 옆에서 기웃대는 로안 팔 꼬집어봄)
페레그린: (마찬가지로 케인 옆에서 반 보 물러났다)
루카: [혼자 먼저 꿈밖으로 나간 거 아니에요?]
패트릭: (때리려다 주먹 숨김) 어 현실이네.
루카: (패트릭 흘긋하고 모른 척 창문을 다시 바라본다)
로안: (은은하게 웃는 가운데 혼자 씩씩 거린다)
루카: [아무래도 정말 현실인가보네요. 음 이정도면 전기도 없고...어림잡아 18세기? 19세기?]
[아니면 진짜 그런 분위기로 살아가는 초금욕적인 삶이거나.]
케인: 그러고보니 전기를 쓰는 흔적이 없는데 (현대인은 심각해짐)
루카: [아까 제 태블릿을 보고 엄청 신기해하더라고요.]
패트릭: 밤이면 불도 안 들어온단 거 아냐. 램프라도 쓰나? (뜨악함)
(휴대폰 신호 터지는지 확인 되나요?!)
루카: (태블릿을 보며 걱정스러운 표정이 된다)
로안: 마님인가 뭔가 하는 사람한테 잘 말해서 빨리 나가는 수 밖에 없겠네.
루카: [그 마님이라는 분은 어디 있지. ...방을 보면 여기가 응접실인 거 같은데...]
HGH: 저 시트에 행운이 없어요..!! 하지만 기억하고잇으니
적을게요 !!
Luck RollValue: | 59/29/11 |
Rolled: | 94 |
Result: | Fail |
아 페레그린의 휴대전화는 바닷물을 먹고 맛이 갔습니다.
패트릭: 태블릿은.... 신호 같은 거 잡힐 리가 없으려나.
루카: [돌아가면 휴대폰도 바꿔야겠네...이건 무사해서 다행이야. 아쉽지만 셀룰러 기능은 없습니다.[
루카: (미안한지 어깨를 으쓱하고 시무룩해진다)
루카: [그러죠. 다른방...아니면 건물 밖으로 나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 마님이 여기 행차할 거 같진 않고.]
케인: (고개를 끄덕이며 방 밖으로 나가본다)
(호들갑스럽게 말한다)
로안:Language(Own) RollValue: | 40/20/8 |
Rolled: | 23 |
Result: | Success |
페레그린:Language(Own) RollValue: | 40/20/8 |
Rolled: | 10 |
Result: | Hard |
케인:Language(Own) RollValue: | 75/37/15 |
Rolled: | 71 |
Result: | Success |
루카:Language(Own) RollValue: | 60/30/12 |
Rolled: | 4 |
Result: | Extreme |
패트릭:Language(Own) RollValue: | 40/20/8 |
Rolled: | 40 |
Result: | Success |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소통만은 어케 되서 다행이드 증믈)
로안: 좋은 분이라고 했으니 우리가 나갈 수 있게 해주시겠지? (비즈니스 미소)
(가져온 에메랄드 브로치를 다시 주섬주섬 챙긴다)
루카: [그 브로치에 뭔가 기능이라도 있나요?]
레나: 이걸 달면 말이 잘 통한다고 하던데요?
인간의 기술을 뛰어넘은 것 같은 수상한 브로치에 전원 이성 체크
루카:SAN RollValue: | 41/20/8 |
Rolled: | 9 |
Result: | Hard |
케인:SAN RollValue: | 80/40/16 |
Rolled: | 21 |
Result: | Hard |
페레그린:SAN RollValue: | 58/29/11 |
Rolled: | 84 |
Result: | Fail |
패트릭:SAN RollValue: | 34/17/6 |
Rolled: | 78 |
Result: | Fail |
로안:SAN RollValue: | 50/25/10 |
Rolled: | 83 |
Result: | Fail |
패트릭: (훔치려고 했던 자신에게 약간 쇼크를 먹은 것 같다. 안 가져 에비)
Nub: 문명의 이기에 적응하기 힘들구나 다들.)
레나: 그럼 다들 절 따라오세요~ 마님께 안내해드릴게요!
루카: (마술.....이려나 진짜 이러니까 19세기 내지는 18세기 같잖아....)(머리긁적)
로안: (순간 당황했지만 머리를 휘휘 젓는다. 여기서 나가야지.)
레나를 따라 가는 중 복도에서 여러 남자와 여자들의 초상화가 걸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로안:INT RollValue: | 60/30/12 |
Rolled: | 75 |
Result: | Fail |
루카:INT RollValue: | 70/35/14 |
Rolled: | 20 |
Result: | Hard |
페레그린:INT RollValue: | 50/25/10 |
Rolled: | 20 |
Result: | Hard |
패트릭:INT RollValue: | 50/25/10 |
Rolled: | 72 |
Result: | Fail |
이 초상화 속 사람들, 멜토세토라 가문의 사람들이 아닐까?
페레그린도 생각합니다...멜토세토라 사람들인가보군...
레나에게 안내받아 응접실에 들어가자 멜토세토라 부인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화려하지는 않은 소박하고 전통적인 저택의 응접실로 보입니다. 앤티크한 소파가 있고, 부드러운 카펫이 깔려있습니다.
루카: (흐음, 다들 역대....가주....같은 거려나...주변 초상화들을 휘휘보다 방불이 보이자 정면을 ㅗ고개를 향한다)
부인은 무척이나 깐깐해 보이고 성질이 있을 것 같은 중년의 여성으로 보입니다.
로안: 음, 좋은 사람이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옆에 있는 패트릭에게만 들릴 정도로만 작게) 좆된 거 같은데?
루카: (껄끄러운 타입이라고 느꼈는지 슬슬 걸음을 늦추고 패트릭의 반보뒤로 간다)
DOYO: 웃어라 웃어. (루카를 뒤로 숨겨주며(무리지만) 로안에게 이 악물고 속삭인당)
제 발 계 실 좀
(머리뜯
바온: 사람을 겉모습으로 파악하는 독스 친구들
Lydia (GM): 친구들 열심히 물어봐여...케인이라 말하면 자문자답하는거 같단마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도요탈 쓴 패트릭 그려주시긔
로안: (비즈니스 미소를 지으며) 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언제쯤 나갈 수 있을까요?
(웃고는 있지만 용건이 너무 바로 나왔다)
부인: 제가 호의를 보여드렸다고 너무 큰 선의를 부탁하시네요. (딱딱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제가 왜 친하지도 않고 신원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 배를 띄워야 합니까?
로안: ? 그럼 영원히 여기서 살기라도 할까요?
부인: 멜토세토라는 자급자족이 가능합니다. 일거리가 필요하다면 주선해 드리죠.
루카: [저, 배가 귀중한 재산인 건 알겠는데 배를 띄우기가 그렇게 힘이 드는 곳인가요, 여기가?]
(태블릿을 들어 봐달라는듯 소심하게 흔든다)
패트릭: (손으로 가리켜서 집중선을 만들어준당.)
페레그린: 외부에서 이곳으로 오는 배는 없습니까?
귀여워
Nub: (패트릭의 집중선 버프를 받고 있다!)(번쩍)
부인: 그렇게 정 나가고 싶으시다면, 다음으로 배를 띄울 때까지 저택에서 일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마침 급하게 메이드를 모집하고 있는데
섬 안의 인원이 한정되어 있던 차라 좀처럼 인력 충원이 어렵군요.
루카: (예? 메이드요? 하는 표정으로 부인을 바라봄)
루카: [어, 그렇다는 건 정기적으로 배가 뜨는 날도 있다는 건가요?] (황급히 이성을 수습하고 태블릿을 두드린다)
로안: 예 뭐... 힘 쓰는 일은 자신 있습니다. (메이드라는 말은 무시한다. 일손을 구한다는 뜻이겠지.)
부인: 유일하게 섬 나갈 수 있는 건 제가 가진 배 몇 척이 전부인데, 누구도 제 허락없이 나갈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완벽한 자급자족은 힘들어 섬의 특산품을 수출하고 섬 밖에서 필요한 것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페레그린: (어쩔 수 없나...하는 표정이 되었다.)
부인: 여긴 전화와 편지도 닿지 않는 격리된 곳이고 지도에도 나와있지 않아요. 밖으로 나가고 싶으시다면 제 제안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로안: (어차피 배를 띄울 건데 화물이라 생각하고 실어주면 안되나...?)
루카: (그 화물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단 거죠)
패트릭: 어~ 좋아, 그래서 무슨 일 하면 되는데? 힘 쓰는 거라면 할 만하지. (건강한 팔뚝을 보여준당.)
루카: [저, 메이드라고 하시면 역시....레나 씨와 같은...?] (부인에게 불안하게 떨리는 눈동자를 하며 태블릿을 들어올린다)
로안: 어쩌겠어. 방법이 이거 밖에 없다는데.
페레그린: (그냥 잡일 시키겠지..하는 생각으로 무덤덤한 표정이다.)
케인: 어차피 신세 지고 있는데 괜찮지 않아? 따로 수단이 있는것도 아니고 (으쓱인다)
바온: (다들 곧 다가올 메이드 복을 모르고)
DOYO: (논 메이드를 소중히 하지 않아쮜)
부인: (루카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여 긍정한다)
루카: [그.........유니폼도?] (떨리는 손)
패트릭: ...? (부인과 태블릿을 번갈아보며 멍청한 미소)
부인: 당연합니다. 사용인들은 유니폼으로 갈아입으셔야 합니다.
부인: 그건 잘 모르겠군요. 레나에게 물어보세요.
루카: (눈동자를 겨우 수습하고 레나가 어딨는지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패트릭: (뭔가 다들 걸리는 게 있는 모양인데 딱히 이해가 안 가므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지 뭐.
루카: (허무하게 말해버린 패트릭을 흘겨보지만 딱히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유니폼을 바지를 찾으면 되겟지...?)
부인: 좋습니다. 자세한 지침은 레나가 알려줄겁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패트릭: (섬에 남자가 한 명도 없을 리 없는데 왜 치마를 걱정하는 거냐는 표정이다)
대기하고 있던 레나가 여러분을 아까 그 방으로 안내합니다
레나: (동료가 생겨서 신남!) 따라오세요~!!
Lydia (GM): 메이드 업뎃 겸 휴식 시간이 있겠습니다
올 것이 왔군요...
로안: 메이드라고 하긴 했지만 하인이라는 뜻이겠지.
패트릭: 상식적으로 남자가 넷인데 치마를 들고 오겠냐~.
루카: [그렇다면 다행인데.] (왜 이렇게 불길한 느낌이)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기요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와....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맑아욧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이 시날의 쿠소함이 보이기 시작한 거 같아
바온: 아니 쿠소라뇨 멜토세토라는 쿠소가 아닙니다
DOYO: 정말 한 분은 더 까주실 줄 알았는데 눈치게임하다 저 혼자 폭탄 된 거 같음
HGH: 아 너무 웃어서 턱뼈아파요 너무좋네요
바온: 남캐가 메이드복을 입었다고!! 다 쿠소는 아니죠!!
하지만 독스가 입었으니 이 시날은 개그 시날이 됩니다ㅇ.<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봐요 바온님
HGH: 이거 약간 정말 잘못 돌아가는 사내 야유회같아요
즐거운 독스친구들
Nub: 잘못 돌아가는 사내 야유회+애인때문에 꼽사리낀 라이벌 기업 사원
바온: 저는 애정캐들의 메이드복을 보기 위해서 이 시나리오 집을 1.5만원 주고 샀습니다
HGH: 눈치없이 따라왔더니 ㄴ상상도 못한 메이드복ㄱ 된 타부서 사람 강팔콘씨 같아요
DOYO: 1.5만원치의 즐거움을 드려야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온: 이미 스탠딩부터 1.5만원 어치를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사보여
HGH: 생각해보니 리댜님한테 스탠딩을 안 드린게 다행인거같아요
DOYO: 선생님 망사가 너무 적게 보입니다.(볼드체)
배치 신경쓰신건가
(진지함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댜님의 땀방울이 녹아잇는 배치
바온: 균호님한테 문의해주세요 균호님이 그려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Nub: 저 코트 못버리는거 진짜 웃음지뢰될거 같음
DOYO: 넘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스의 스페이드는 멈추지않아 ㅇ0ㅇ) !!
그러게요 메이드 먼지떨ㄹ이 급의 자연스러움임
DOYO: 레나가 그거 뭐냐고 물으면 응? 이건 대화야(철컥) 할 거 가튼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인님에게
앞으로 끌어오겠습니다
Nub: 안녕 나는 독스의 메이드 독스의 메이드는 이 더러운 세상을 청소하러 왔어
좀더 늘립시다(?
DOYO: 루카가 옆에서 질색하고 있자나요 엉ㅇ어
패트릭: 내 옷만 만들다 만 걸 준 거 같은데.
페레그린: 몇 사람은...(크흠) 추워보이네요.
Nub: 페리 어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퍼시티 50으로 은은하게 띄워줘야 할 거 같잖아요
페리는..좋은 메이드였습니다...
루카: (패트릭을 흘긋)(그나마 나은 옷이었던 것이다)
루카: (키가커서 허공을 볼 수있는 것이 다행인거 같다)
레나: (박수를 짝짝짝 침) 동료가 생겨서 너무 기뻐요!
로안: 무시하지말고!!! 바지 달라고!! (급기야 폭발)
루카: (레나 양은 이 모습에 아무런 위화감이 없어보이는 게 더 슬프다)
패트릭: 진짜로 남자가 하나도 없는 거냐...(미간잡음
루카: [뭐, 메이드니까.....] (죽은 표정)
로안: 그럼 내가 원래 입고 있던 거라도 입게 해주던지...
레나: 하인복은 지금 남아있는게 없어요 그리고 여러분은 메이드로 고용된거잖아요! 제 동료라고요!
페레그린: 이걸 입고 정말 효율적인 청소와..잡일이..가능한가요 ? (긴 치맛자락 잡음..)
DOYO: (넘 재밌는데 지금 저 화면 캡쳐해서 올려도 될가여)
레나: (박수를 짝짝 친다) 크흐음 그럼 우리 메이드가 하는 일을 알려드릴게요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은 빼고 올릴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레나: 음 할일은 크게 청소랑 세탁이랑...아가씨에게 인사드리는 정도에요
메이드가 저밖에 없어서 힘들었는데 여러분이 동료가 되어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레나: 마님의 심부름 같은 건 제가 맡고 있으니 여러분은 아가씨를 부탁드려요!
패트릭: 이때까지 어떻게 돌아간 거야, 이 집안은...
페레그린: (레나 웃음의 진정성을 느끼고 고개를 끄덕였다.)
루카: [아가씨라는건....마님의 따님인가요?]
레나: 네! 아이랴 님은 지금 9살이시고 마님의 따님이세요. 방에서 거의 나오지 않으시는데...... 조금 상태가 좋지 않으시니 조심하시는게 좋답니다
루카: (상태가 안좋다니....불길하다...)
로안: 이 꼴을 보면 더 상태가 안 좋아질 거 같은데.
페레그린: 모르는 사람이 다섯이나 나타나서...놀라면 더 놀랄텐데요.
패트릭: 신고당하기 싫으니 난 안 간다. (철쭉)
레나: 어머 자신감을 가지세요! (화이팅 포즈)
억지로 메이드복을 입은 탐사자들 이성판정 가겠습니다
패트릭:SAN RollValue: | 33/16/6 |
Rolled: | 60 |
Result: | Fail |
루카:SAN RollValue: | 41/20/8 |
Rolled: | 88 |
Result: | Fail |
페레그린:SAN RollValue: | 57/28/11 |
Rolled: | 8 |
Result: | Extreme |
로안:SAN RollValue: | 49/24/9 |
Rolled: | 87 |
Result: | Fail |
케인:SAN RollValue: | 80/40/16 |
Rolled: | 7 |
Result: | Extreme |
바온: 페리 침착하군요 역시 주사위가 엄청난 캐입을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dia (GM): ㅋㅋㅋㅋ페리랑 케인만 침착한거 너무 캐충실 아닌지
바온: ㅋㅋㅋㅋㅋㅋㅋㅋ주사위 무슨 일이얔ㅋㅋㅋㅋㅋ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GH: 주사위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카: (안그래도 큰 허우대라 계속 치맛자락에 걸리는게 짜증난다)
패트릭: (네 키에 맞는 게 있는 게 신기하다)
로안: (사실 전부 꿈 아닐까. 권총도 있는데 머리에 쏘면 깨지 않을까?)
레나: 음음 그럼 대충 뭘 해야할지는 아시겠죠?
레나: 다들 처음이니까 아가씨에겐 다 같이 가서 인사하는게 좋겠어요!
레나: 앗 오늘은 피곤하고 시간도 늦었으니까 본격적인 일은 내일부터 같이 하도록하고
시장하실거 같아서 음식을 좀 준비했어요!
아직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으셨으니 부드러운 걸로 준비했어요~
루카: (음식이야기를 하니 조금 배가 고파오는 거 같다...)
레나: 내일부터 힘내셔야하니까 꼭꼭 잘 드세요!
식사는 마치시면 접시는 그냥 밖에 두고 먼저 주무세요~
루카: (그렇지 일을 해야하지......씁쓸한 듯 음식을 받아들었다.)
레나는 잘부탁한다며 인사를 하고 방에서 나갑니다
로안: (톳밥을 씹는 것 같은 표정으로 빵을 먹는다.) 대체...이게 어떻게 된거냐...
루카: (힘없이 빵을 찢어서 수프에 툭툭 떨군뒤 숟가락을 든다...)
페레그린: (기계적으로 빵과 수프를 먹고있다..)
케인: (앞에보이는 애들 보고 웃음 참으며 빵을 뜯음)
페레그린: 다들 힘이 없어보이네요.. (웃음을 참는 케인을 보고 말함.)
루카: (케인 씨....너무 좋아한다..........흐리멍텅...)
페레그린: 옷만 바뀌었을 뿐 여러분의 본질이 바뀐게 아니잖아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위안을 한다.)
케인: 크흠. 다들 당황스럽겠지만 이럴때일수록 기운을 내야지, 안그래? (애써 침착)
페레그린: 다만...추워서...그렇다면야... (말끝을 괜히 흐림..)
패트릭: (다 먹고 루카의 앞치마를 끌어올려 상체를 덮고 눕는당...)
루카: (안쓰러웠는지 패트릭이 하는 대로 냅둔다)
(그릇을 내려놓고는 끄응, 소리를 내며 침대에 드러눕듯 기댄다) [이거,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시작도 안햇는데....)
케인: 먹을만 한데? (빵 뜯어서 수프에 콕콕 찍어먹음)
로안: 그러게. 그 마님인가 하는 여자가 그것도 안 알려줬잖아.
(안봄..)
케인: 음...일단, 배를 내줄때까지 하면 되겠지.
페레그린: 길어야 일주일일거라고 생각합니다...바램이지만.
케인: 내일 일하면서 돌아가는 상황을 좀 살펴보자고
패트릭: 물자 갖고 오는 배라고 했으니까 길진 않겠지.
루카: [하긴, 아직 상황자체는 모르니까...]
케인: 그 부인이라는 사람, 어쩐지 수상쩍단 말야...(곰곰
로안: 일주일이 지나도 안 내보내주면 총으로 협박해서 나가자.
루카: [아까 그 브로치? 도 그렇고.......이런 말하긴 뭣하지만 좀 판타지스럽다고 해야하나 크리피하다고 해야하나.[
페레그린: 확실히 보통은 아니죠... (브로치를 생각하며 끄덕였다.)
로안: 우리 중에 배 운전할 줄 아는 사람 없잖아. 마님을 인질로 잡아서 육지에 도착해야 풀어준다고 하는 거지.
(패트릭의)
케인: 그 사람이 섬에서 제일 영향력이 큰 것 같던데. 잘 알아보지도 않고 척지다간 배 근처도 못갈걸?
로안: (앉아서도 흉흉한 눈빛으로 납치 계획을 짜고 있다.)
케인: 레나의 태도를 보면 어쨌든 존경 받는것 같으니까 말야
패트릭: (로안과 흉흉한 눈빛을 나누다 케인의 말에 약간 생각이란 걸 하기 시작한 표정)
페레그린: 이 섬 자체가 그 부인의 것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뭐..그렇죠.
루카: [그래, 잘 모르겠지만 이상한....능력? 도 있는 거 같고, 여기가 그 사람 앞마당이라면 불리한 건 우리야.]
페레그린: 그렇게 영향력이 많은 사람이 어째서 저택에 고용인을 적게 데리고 있었는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요.
케인: 최악으론 섬사람들에게 전부 적으로 낙인찍힐수도 있겠어
일단 내일 상황파악이 우선이지. 무력시위는 최후로 미뤄두자고
(안하자곤 안함)
페레그린: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옆의 로안을 도닥도닥 함..)
패트릭: 그럼 내일 일하는 척 하면서 어떻게 돌아가는 섬인지 좀 알아보자고. (툴툴)
페레그린: 종이나 펜 이라도 빌려보는건 어때요. 전기는 없어도 그 정도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이야기가 마무리 되자 급격하게 피곤함이 몰려드는것 같습니다.
루카: (한바탕 표류한 것도 있고 배가 차니까 다시 꿈벅 졸려온다...)
케인: (고개를 끄덕인다) 그것도 내일 요청해 보자. 레나라는 아이는 호의적이니까 괜찮을것 같네
로안: (깊게 한숨을 푹 쉬고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는다)
아침이 되자, 창문이 없는 침실에는 눈부신 햇살이 찾아오지 않았지만 대신 기운찬 레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침이에요!!!
일어나세요!!!
로안: 난 아침에 자는 사람이야...(잠긴 목소리로 웅얼)
루카: (레나의 목소리가 악몽이라도 되는 양 인상을 쓰며 이불을 끌어당긴다...)
페레그린: (일어나서 이불을 정리하고 있다..)
로안: (결국 퀭한 얼굴로 일어난다.) 날 죽여...
레나: 죽이긴 왜 죽여요 소중한 제 동료인걸요!!
크흠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루카: (그렇게 말하니까 더 크리피해.....인상을 최대한 쓰면서 비척비척 일어난다)
레나: 앞으로 '메이드장님'이라고 불러주세요!
로안: 아...응...(사람은 뭐라도 직함을 다는걸 좋아하지)
루카: (어제 비슷한 말을 들은 거 같기도 하고....꿈벅이며 레나를 올려다 본다)
루카: (메이드장........................어째 기분좋아보이네......)
페레그린: 메이드 장 인거군요.. (레나가 좋아보이니 그러려니 한다.)
레나: 음음 그럼 우선~ 역활을 나누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레나: 청소담당이랑 세탁담당으로 나누는 게 좋겠어요
아이참!!!!
(패트릭 흔들흔들)
일어나요 일어나~~
루카: (이제까진 이 저택을 어떻게 관리해온 거람. 서서히 정신이 맑아지니 이 저택의 블랙함이 보이는거 같다)
패트릭: (페레그린에게 서운한 표정을 지으며 일어났다...)
루카: (패트릭 머리를 걷어주며 등을 툭툭 친다)
로안: 일어나. 일을 거들어라. (패트릭의 등을 팡팡 친다)
레나: 다른 일들은 하인들이 도와주시니까 세탁 청소 아가씨 돌보기만 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 참참
세탁은 저와 함께할 거에요. 양이 꽤 많아서요.
로안: 어린 애 돌보는 건 싫으니까 세탁이나 하게 해줘.
루카: (흐음, 어느새 일어낫 ㅓ침대를 정리하고 레나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꽤 많은건가?_
그래도 고용되셨으니까 아가씨에게 인사는 해야죠!
루카: (건성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옷매무새를 절리하다 제 꼴을 보고는 다시 인상을 쓴다)
어...없어요?
패트릭: (루카가 수습해줄 거라 믿으며 고개를 끄덕이다.)
(누님도 해줄 것이다.)
로안: 그럼 자연스럽게 까마귀 씨가 베이비 시터군...?
레나: 그럼 나머지분들은 저와 같이 세탁을 해요!
루카: (완전 업혀갈 생각일랑 말거라. 패트릭 흘긋)
아가씨는 다같이 보러갈거라니까요!
바온: (크흡 죄송함돠 제가 멍청해서 로안도 바보됐어)
잠시
메이드 역활 설명 들어갑니다
청소: 저택을 돌아다니며 내부를 조사할 수 있습니다.
세탁: 시트와 옷가지 등을 세탁하는 일이지만 세탁기가 없는 저택인 만큼 꽤나 일이 많고 벅차기에 레나와 함께 일을 하게 됩니다. 개별적인 조사는 할 수 없는 대신 레나에게 정보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Lydia (GM): 아가씨와 인사: 딱히 노동이 필요한 일은 아니지만 까칠한 아가씨와 대화를 잘 트는게 포인트
HGH: 위협도 대인기능으로 써먹을수잇어요 (급기야
맞는말이지만 위협은 비추천입니다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청소 파트부터 진행할게요
HGH: 조아욧 ㅇ0ㅇ)9패티루카케인 화이팅..!
Lydia (GM): 케인이 패티 루카는 알아서 잘 하고 있는걸로
세탁파트부터요
::
Lydia (GM): (잠깐 스탠딩 붙여넣느라)
페리와 로안은 레나를 따라 세탁을 하러 왔습니다
꽤나 많은 양의 빨래가 쌓여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탐사자의 눈에 한구석에 놓여 있는 세제 또한 눈에 들어옵니다. 이것은 섬에서 만든 것이 아닌 기성품인 모양입니다.
세탁을 하는 동안 레나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레나: 그러고 보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로안: (세제를 보고) 밖을 오가는 배는 얼마나 자주 다녀?
음~ 자주 갈땐 일주일에 한두번이고
한달에 한두번 나갈때도 있어요!
로안: 짧으면 3일, 길면 2주인가... (빨래더미를 물에 담근다)(일은 착실하게 하는 편)
페레그린: 그러고보니, 아가씨 상태가 좋지 않다는게...병이라도 앓고있다는 건가요.
(머릿속으로 아홉살 아이를 떠올리고 심란해짐..)
레나: 아...(아가씨 얘기에 표정이 어두워진다)
아가씨는 작년에 주인님이 돌아가신 후로 많이 침울해지셨어요
페레그린: 오, 저런.. 안됐군요. 미안해요.
레나: 그 전까지 밖을 돌아다니던 것을 좋아하셨는데...
이후로 완전 변해버리셨어요
레나: 마치..마치 다른 사람이 된것 같아요 마님도 걱정이 많으시더라고요
로안: (신경 쓰지 않고 빨래를 팍팍 밟는다) 뭐 그래도 9살이잖아. 금방 괜찮아지겠지.
주인님이 서재에서 돌아가셨거든요...
페레그린: (치맛자락 대충 걷고 빨래 밟음..)
레나: 책장이 넘어지는 사고였다고 해요. 다른 메이드들이 수상하다고 했는데 이젠 알 수가 없지만요
(같이 빨래 챡챡 밟기 시작함)
레나
레나: 저는 아가씨에게 완전 미운털 박혔어요....
로안: 그...아가씨는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데?
레나: 네 저는 입이 싸다느니 다 마님에게 말할것 같다느니...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너무하지 않나요? (시무룩해서 발에 힘줘서 빨래 밟음)
페레그린: 저런.. 좀 심했네요, 레나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레나의 편을 들어주며 빨래밟기)
레나: 아가씨는 마음을 잘 안여세요 섬 사람들은 뼛속부터 마님의 부하라고 못 믿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여러분은 외지인이니까 좀 다르지 않을까요?
페레그린: 어머니와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가 보군요.. 아가씨라는 사람.
레나: 저도 아가씨랑 친해지고 싶은데...(시무룩)
로안: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아가씨도 섬사람이잖아. 사춘기라도 왔나보네.
레나: 음...사실 아가씨랑 친한 사람이랄게 없어요. 방에서 꼼짝도 안하시는 거료?
화장실도 방 안에 있고, 식사도 안으로 가져다 드리거든요
앗, 거기는 꾹꾹 잘 밟으셔야 해요 이렇게요! (페레그린을 보면서 시범을 보여준다)
(물이 튀긴다...)
로안: (얼굴에 튀긴 물을 대충 닦아 낸다.)
레나: (물 튀기는거 보면서 키득거린다) 몇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실거에요!
휴 어제까지만 해도 저 혼자 다 했었는데!
여러분이 오셔서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로안: 이걸 다 혼자 했었다니... 나같으면 도망갔다.
레나: 저야 뭐...여기서도 안 짤린게 용하지 않나요? 헤헤
다른 곳에서 써 줄 곳도 없어서요
마을 사람들이 저주받은 게 분명하다면서 지원을 잘 안했거든요~
레나: 아, 여러분이 오기 전에 메이드들 말인데요
주인님이 돌아가신 그 사건 뒤로 하나씩 사고로 죽었거든요
레나: 실족사가 많았어요 저택 뒷쪽 언덕이 있거든요?
로안: 언덕이라고... 거긴 위험하니까 가면 안되겠네... (가봐야지.)
페레그린: 한두명 정도면 사고겠지만...수가 많으면 수상해보이긴 했겠죠. (끄덕)
레나: 거기서 한 순간 잘못 밟으면 그렇게 되는거죠...
큰 사고가 있는 뒤라 소문이 더 부풀려진것 같아요!
아, 이제 빨래 널기만 하면 되겠다!
빨래 널고 이제 돌아가요~!
로안: (챡챡 빨래를 넌다. 어쩐지 뿌듯한 것 같기도 하고...)
페레그린: (깨끗한 냄새가 나는 빨래를 넌다...보람차다..)
잘하네요. 소질이 보여요.
메이드장님이 칭찬해줘야겠는데요
레나: 세탁이 이렇게 빨리 끝나다니...! (감동)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제 좀 쉬는 타임해요~
로안: 그으래... (레나가 보지 않을 때 페레그린의 옆구리를 아프게 찌른다.)
로안:CON RollValue: | 45/22/9 |
Rolled: | 8 |
Result: | Extreme |
페레그린:CON RollValue: | 60/30/12 |
Rolled: | 88 |
Result: | Fail |
바온: 로안...빨래가 적성에 맞는 구나...
ㅋㅋㅋ
고된 세탁을 마친 두사람은 잠시 쉬기로 합니다
Lydia (GM): 이제 청소 파트 진행할게요
레나는 청소구역과 지도를 넘겨주곤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빗자루 움켜쥠)
허술한 메이드장이니까 청소는 대충 해도 될거 같군요.
패트릭: (지도 뒤적...) 잘됐네, 저택 좀 뒤져볼까?
(오도방정)
루카: (패트릭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뭔가 이 저택의 비밀....까진 아니더라도 어떤곳인지 알 수 있으면 좋겠네]
(너무 나대지 말라는듯 목덜미를 가볍게 잡는다)
(괄호 죽인다 진자)
패트릭:Spot Hidden RollValue: | 48/24/9 |
Rolled: | 58 |
Result: | Fail |
루카: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60 |
Result: | Success |
루카: (문고리를 돌려보려다가 노크를 해본다)
루카: (초상화를 올려다....바라...바라봄)
멜토세토라 부인의 인자한 미소, 어린 딸이 드레스 차림으로 미소짓고 있는 모습, 그리고 지금까지 보지 못한 중년의 남성의 모습입니다. 부인의 가족사진인 걸까요?
케인: (초상화를 구경한다) 지금과 인상이 영 딴판인걸?
루카: (흐음, 그러고보니 주인분의 언급이 없었지...여기 있는 여자애가 아가씨인가?) [그러게요, 이 그림만 보면 레나 양이 말한 인자한 부인, 인 거 같기도.]
(초상화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케인: 그림으론 단란해보이는 가족인것 같은데...
루카: (흐음, 하고 초상화 앞을 벗어나 오른쪽으로 몸을 튼다. 건성으로 비질을 하면서..)
좋아 응접실은 청소 끝. 다른곳으로 가보자.
(대충대충)
패트릭: (신발코로 슥슥 바닥만 문지르고 나왔다)
(빠른! 이동!)
루카: (두 사람을 따라서 설렁설렁 비질을 하며 나온다. 아무래도 가구 구멍사이로 먼지를 집어넣고 있는 거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고개를 끄덕끄덕)
패트릭: 그러고보니 아침도 제대로 안 주지 않았냐. (슬렁슬렁)
고급스런 식탁과 장식품들이 놓여진 방입니다. 뒤쪽에는 멜토세토라 부인의 초상화가 거대하게 걸려있습니다.
루카: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92 |
Result: | Fail |
패트릭:Spot Hidden RollValue: | 48/24/9 |
Rolled: | 72 |
Result: | Fail |
케인:Spot Hidden RollValue: | 65/32/13 |
Rolled: | 56 |
Result: | Success |
루카: (식당에도 초상화가 걸려있고 진짜 사이비종교 같네)
어쩐지 지금의 부인과 인상이 좀 달라보입니다.
패트릭: 죽은 사람만 초상화 걸 것 같은 집에 웬 부인이 이렇게 많냐. (말함)
(어깨를 으쓱인다)
여기도 초상화 외에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루카: (흐음, 부인의 초상화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설렁설렁 비질을 한다.)
패트릭:Luck RollValue: | 35/17/7 |
Rolled: | 13 |
Result: | Hard |
역시 주사위가 캐입 다한다
주방에 더 있으려나. 먹을래? (두명한테 보여주며)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 밥도 안주고 일을 시키다니!!
루카: (너 많이 먹어,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젓는다)
케인: 난 괜찮아 (웃으면서 다먹으라는 듯 흐뭇하게 웃음)
루카: (지체할 것없이 비질을 하며 주방으로 향한다)
케인: (패트릭이 먹으면서 흘리는 부스러기 휘휘 훔쳐주고 나옴)
이곳은 요리사가 직접 청소하니 들어가지 말라고 했던 곳입니다. 안에서 분주한 인기척은 느껴지지만 잠겨져 있습니다.
올라가볼까?
패트릭: 사람이 있는 거 같은데.. (미련...)(올라간당)
루카: (방이네....일단 만만한 곳으로 갈까)
[부인은 방에 있을지도 모르니 하인 휴게실부터 갈까요?]
(방 안을 둘러본다.)
Spot Hidden RollValue: | 48/24/9 |
Rolled: | 30 |
Result: | Success |
루카: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24 |
Result: | Hard |
메이드의 방과 구조적으로 거의 같지만 좀 더 생활감이 가득 느껴집니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패트릭: 주인 몰래 숨겨둔 것도 없나봐? (뒤적....)
루카: [다들 누구랑은 다르게 근면성실한가보지.]
여긴 청소할것도 없겠어. 다른곳으로 가보자
루카: (고개를 끄덕이며 케인을 따라 나온다)
패트릭: 뭐 재미있는 거라도 나와야 할 텐데. (성큼성큼 나와 옆방으로 간다)
패트릭은 혼자 하인의 방을 서성입니다...하지만 뭐가 1도 없습니다
루카: [그러게. 지금만 봐선 진짜 낡았다는 거 빼면 별다른 집이랑 다를게 없네.]
루카: [음....하인의 방으로 가죠 바로 옆이고. 마으매로 들어가도 되는가는....모르겠지만..]
하인의 방도 특별할게 없습니다. 청소도 필요없이 깔끔합니다. 다른곳을 둘러보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루카: (이제 남은 건 방 두개인데....지도를 보고 한숨을 쉰다)
패트릭: 바로 옆은 부인이 지내는 방이고.. 잔소리 들을 것 같으니 마지막에 가볼까!
루카: (드물게 동조하며 멀리 떨어진 방으로 걸음을 옮긴다)
부인의 방은 문이 잠겨있는지 들어갈 수 없습니다. 특별한 용건이 없다면 들어가지 않는 게 좋아보입니다.
루카: (마침 문도 무거워보이고...시선도 거둠)
루카:Listen RollValue: | 90/45/18 |
Rolled: | 55 |
Result: | Success |
......몇 년이 지났는데도 못 찾다니, 정말 어디에 숨긴 거지? "
루카: (뭔가 흥미로운 소리에 귀를 쫑긋하고 부인의 방에 시선을 둔다)
[...부인이 뭔갈 찾고 있는가보네요.]
케인: (루카를 보며 작게 물어봄) 무슨일이야?
그래...? 역시 뭔가 꿍꿍이가 있는것 같단 말이지...
루카: [방 안에서 부인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뭔갈 찾고 있어요. 자기 땅인데도 모르는 게 있나보네요.]
패트릭: 누가 고의로 숨겼으면 못 찾을 수도 있겠지. (작은 목소리)
패트릭: 그 누군가가 누굴까..(누군가의 방을 보며,,)
케인: 일단 조사를 계속해보자 (이미 청소는 안중에 없음)
루카: (부인의 방이 신경쓰이는지 흘긋 보고는 다시 마지막 방으로 걸음을 마저 옮겼다.)
좋은 가구들이 들어찬 햇살이 잘 드는 방이지만, 꽤 오랫동안 비워졌는지 생활감이 없습니다.
패트릭:Spot Hidden RollValue: | 48/24/9 |
Rolled: | 63 |
Result: | Fail |
루카: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57 |
Result: | Success |
침대 옆 탁자 바닥에 유난히 끌린 자국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INT RollValue: | 70/35/14 |
Rolled: | 16 |
Result: | Hard |
끌린자국이 저렇게 있는걸 보니....탁자를 한번 치워보면 어떨까?
[이거, 여기 이렇게 끌린 자국이 있는데]
(케인에게도 손을 크게 흔들어서 탁자쪽으로 부른다)
루카: (중심을 위해 두사람 사이의 탁자 가운데를 받친다. 고개로 신호를 한뒤 힘을 준다.)
루카: (손잡이를 보고 눈썹을 치켜뜬다. 패트릭에게 당겨볼까? 하고 눈치를 준다)
패트릭: 비밀통로라도 나오려나. (이제야 좀 재밌다는 표정으로 손을 비비며) 당긴다? (탁자를 내려놓고 손잡이를 당겼다.)
손잡이를 당겨 열어보니 아래에 다이얼로 잠긴 금고가 묻혀져 있습니다.
이 금고는 바깥에서 들여왔던 물건인 듯, 다른 물건들과는 다르게 보다 정교하게 만들어졌고 금고 같은걸 만드는 브랜드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금고는 두 자리 숫자를 두 번 돌려야 열 수 있는 종류 같습니다.
금고의 위에는 쪽지 한 장이 함께 놓여있습니다.
루카: (금고....꽤 최신식인 거 같다. 이집에 비하면 말이지...)
루카: (금고를 보다 놓인 쪽지를 발견하고 들어올린다)
아이랴, 어쩌면 네가 이것을 발견했을 때 많은 것들이 뒤바뀌어 있을 지도 모른다. 내가 없을 수도 있겠지.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을 거다. 네가 모든 것을 알 준비가 된다면 우리의 비밀을 알려주겠다. 그것은 이 섬으로 이주해 온 우리가 수 대에 걸쳐 연구했던 것들이다.
다만 위험하단다, 평온한 삶을 살고 싶다면 손을 대지 않고 이대로 살아가거라. 하지만 그럼에도 알고 싶다면 내가 너에게 희망을 선물한 날을 떠올리렴.
Lydia (GM): 쪽지의 내용은 저널에서 다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루카: (인상을 쓰면서 쪽지를 읽고는 케인과 패트릭에게 넘겨준다)
케인: (루카에게 쪽지를 넘겨 받아 읽어본다)
이거 아주 의미심장한데....(눈썹을 까딱이곤 흥미로운 표정으로 읽어본다)
(다 읽고 패트릭에게 쪽지를 넘겨주곤)
루카: [연구와 비밀, 갑자기 수상한 난이도가 엄청 올라갔는데요.]
패트릭: (받아 읽어보곤) 아까 부인이 찾는다던 것도 이거랑 관련된 거 아냐?
케인: 확실히, 일리가 있네. (고개를 끄덕인다)
루카: [어쩌면 이 금고에 든 게 부인이 찾는 거라던가?]
너무 열심히 청소(?)에 열중했습니다.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겠어요
케인: 지금쯤 세탁조도 끝났을거 같은데, 같이 얘기해보는 게 좋겠어.
루카: (후, 하고 탁자옆에 빗자루를 세워둔다) [아이랴, 라고 하면 그 아가씨....의 이름인가....]
루카: [그러게요, 시간이 꽤 되긴 했네요. 내려가 볼까요?]
루카: (금고의 위치를 흘긋 보고는 모른척 빗자루를 집어든다)
[쪽지 잘 챙겨.]
(패트릭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루카: (빗자루를 들고 성큼성큼 걸어서 휴게실로 돌아간다)
청소조가 휴식을 위해 방으로 돌아가니 로안과 페레그린이 먼저 쉬고 있습니다.
야, 여기 저주 받았대. 메이드들이 죽었다는데.
케인: 슈~가~ 보이. 평소에 운동부족 아니야? (빙글빙글 웃으면서 놀린다)
앞뒤가 잘리긴 했지만 그렇습니다.
패트릭: 너도 곧 죽을상인데.(덤덤) 우린 보물찾기 하고 왔어.
루카: (로안의 말에 눈썹을 치켜뜨면서 침대에 걸터앉는다)
[아무래도 대놓고 뭔가가 있는 거 같은데요.]
로안: 저택 주인...그러니까 마님의 남편 되는 사람도 죽었대. 서재에서 책장에 깔렸다나.
케인: 우리도 뭘 하나 찾았는데 말야, 멍멍아, 쪽지 꺼내봐
페레그린: 수상한 죽음 이후 고용인들이 죽기 시작했다는군요...
패트릭: (쪽지 주섬) 여기 적힌 거랑 관련 없을 거 같진 않은걸.
페레그린: (말 잘 듣는 멍멍이라고 생각한다..)
루카: (주인....그럼 역시 응접실 초상화의 남자가...)
3층 조사가 남았는데 이건 다 같이 조사하면 좋을거 같거든여
Lydia (GM): 오늘 여기서 끊을지 조사 끝내고 끊을지
로안: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데, 육지로 가는 배는 많으면 일주일에 한두번 있기도 하고 적으면 한달에 한두번이랜다. 한달만 버티고 그 뒤엔 하이잭이다.
DOYO: 글고보니 저희 얼마나 했나요 ㅇ0ㅇ
끊을떄가 됐어요
대충....반 정도 한것 같아요
Lydia (GM): 힘냈습니다 우리 메이드들!
바온: 딱 좋네용...내일도 같은 시간인가요? 제가 내일은 좀 늦을 거 같은데:3c
Nub: 크아아앗 아닙니다 빠른 진행의 리댜님
키퍼캐가....있으니 빨리끝나는 기분임
Lydia (GM): 넵 내일도 일단 8시 반으로 잡아보고...
얼마나 늦으세여??
바온: 그 캐나다에 계시던 고모가 들어오셔서 가봐야합니다
Lydia (GM): ㅇ0ㅇ 그럼 10시에 하는걸루
Lydia (GM): 내일 못끝나믄 수요일까지 하면 될거 같아요
Lydia (GM): 수요일 안되시는 분 있으십니까?
바온: 리댜님의 빠른 진행 정말 감사하구요(주륵)
쪼아요 우리 친구들 그럼 낼 10시에 봐요1
Nub: 넹!!!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뵐게요~~!!!
Lydia (GM):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친구들 넘 귀엽고 최고야...
(행벅한 키퍼)
꼬물꼬물
(?
(독스 주무럭)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YO: 구우럼 나가볼게요 좋은 밤 되세요><~~
ㅇ0ㅇ) !!!
일찍 오셨군여!
HGH: 네 그렇습니다.. 어제 사실 8시인데 7시인줄 알고 7시 넘어서 허둥지둥 했기 때문입니다..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션은 8시 반에 시작했져....
또륵...
HGH: 늦게 시작했어도...나름 빨리 잘 진행한거같지 않나요..?
저만 그 렇게 생각하는걸지도..
Lydia (GM): 마자요마자요 제가 생각했던 구간까지 얼추 잘 갔어요 ㅇ0ㅇ!!
조사두 잘하고 정보도 잘캐고!
굿엔딩에 가까워지고 이쒀여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친구들!
사실 이 티알 세션의 의의는..오랫만에 만난 세렌쩜오 친구들과 롤플하기에 있는것이죠
즐거운 친구들,.
로스트 되어도 즐거울거에요
Lydia (GM): ㅋㅋㅋㅋㅋ마쟈여 그것도 있죠 어제 로그 다시 읽는데 넘 즐겁더라고요
우리 친구들 (쑤대듬)
주물..
어서오세요~
Lydia (GM): 브금 잘 나오고 있져...?
바온: 택시 타고 왔는데 아저씨가 60인 도로에서 70을 밟으시더라구요
황천으로 갈뻔 햇습니다
Lydia (GM): 무서워 아저씨 무서워...
쪼아요 다들 브금 잘 들리고 화면도 잘보이시고 이상있으신분 없으시죠?
Lydia (GM): 지난 이야기는 메이드 방에서 서로 내용을 공유하는 것이었죠
바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그렇게 휴식겸 회의를 마치고 아직 청소(?)가 안된 3층은 다 같이 청소하기로 합니다.
패트릭: (저 녀석 계단을 한 번에 두 개씩 밟네)
루카: [정리하자면, 여기 남주인이 사고로 죽었고, 그 뒤로 메이드가 차례차례 사고사...]
로안: (발목까지 오는 치마 입고도 잘만 다니네)
Lydia (GM): 아바타는 각자 움직이실수 있어요
눈물 ㅠ
루카: [그리고 부인은 무언가를 찾고 있고, 우리가 찾은 게 부인이 찾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거네요.]
(패드에 대강대강 입력해놓은 메모를 슥 보고 3층을 둘러본다)
로안: 그리고 부인이 찾는 걸 찾을 열쇠는 이 집 아가씨한테 있는 거 같고.
케인: 우리 방은 별거 없을거 같으니 빼고, 다른 곳을 살펴보는 게 좋겠어 (역시나 청소는 안중에 없음)
루카: [역시 서재이려나요. 옛날 저 서재는 남주인의 활동 공간이었던 거 같더라고요.]
케인: 그럼 서재려나? (루카에게 있는 지도 힐끔)
로안: 그럼 왼쪽 방부터 볼까?(서재를 가리킨다)
젤 신나서 빨빨거려요
루카: (패트릭의 말에 으, 하고 인상을 쓴다)
[사람 죽은 방이지 참.]
책이 가득한 서재입니다. 먼지만 쌓인 책상과 의자 주위로 책장들이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책장을 관찰하고 책장에 있는 자료를 조사 할 수 있습니다.
페레그린: 이렇게 청소가 안 된 방인데 의외로 잠겨있지 않았네요.
루카: [그보다, 남주인이 죽어서 방치된 방치고는 꽤 개방되어있단 느낌이랄까...]
페레그린: (손가락으로 책장 먼지 슥 쓸어봄...)
패트릭: 그리고 저주받은 방이라면서 아무도 청소를 안 한 거 아냐?
[꺼림칙하니 좀 그렇겠죠 아무래도.]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30 |
Result: | Hard |
루카는 매의 눈으로 이 책장들 중 하나가 다른 책장들보다 살짝 비뚤어진것을 발견합니다.
루카: (눈에 거슬리는 책장을 손을 들어 만져본다. 살짞 어긋남이 느껴진다. 손을 들어 모두를 부른다)
루카: [여기, 좀 어긋나있네요. 움직였던 것 처럼.]
로안: 그래? (삐뚤어진 책장을 당겨본다)(근력 판정 할게요)
로안:STR RollValue: | 70/35/14 |
Rolled: | 17 |
Result: | Hard |
로안이 애써서 책장이 조금 흔들리긴 하는군요. 하지만 움직일 생각은 안합니다.
아무래도 인간의 힘으로 밀 수 있을 것 같아보이진 않습니다.
로안: (몇 번 흔들어보다가 물러난다) 야 그런 말 하지마
루카: (어긋난 지점을 축으로 여기저기 살펴보고 더듬어본당)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73 |
Result: | Success |
루카는 책장에 있는 대부분의 책들의 안이 거의 텅 비어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Lydia (GM): 오늘 루카 주사위가 힘내는군요
루카: (책을 더듬자, 커버같이 가벼운 감촉이 든다. 하나를 뽑아서 흔들어보고 패트릭에게 건네본다) [비었어.]
패트릭: (받아들고 흔들흔들) 책도 안 무거운데 안 움직인다고? 역시 뭐 장치라도 있는 거 아냐?
페레그린: 그럼 이 책장의 원래 용도는 책 보관용이 아니라는건데요 흠..
패트릭:INT RollValue: | 50/25/10 |
Rolled: | 95 |
Result: | Fail |
루카: (말도 안되지만 일리는 있다고 생각해버림...)
INT RollValue: | 70/35/14 |
Rolled: | 58 |
Result: | Success |
이건...혹시 비밀 장치 같은 게 아닐까...?
루카: (지금은 뇌속이 뭔가 쾌청한 기분이 들었다)
[뭔가의 비밀 장치 같기도 하고....] (책장 더듬더듬)
루카: (책장을 더듬어보지만 가짜 책과의 연관성은 모르겠다...)
책장 외에 다른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로안: 어떻게 해야 열리는거지.(방 안의 다른 책들을 살펴본다)
Library Use RollValue: | 20/10/4 |
Rolled: | 93 |
Result: | Fail |
루카: [뭔가 있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서재를 뒤지면 뭔가 나오려나.]
로안은 까만건 글씨요...흰건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안: (글자만 봐도 머리가 아프다. 다시 덮는다)
페레그린: (영문을 모르겠지만 일단 마찬가지로 다른 책들을 살펴봐본다..)
Library Use RollValue: | 20/10/4 |
Rolled: | 27 |
Result: | Fail |
(멍..)
페레그린은 오늘 유독 눈이 침침한 것 같습니다.
루카: (머리를 긁적이며 다른 책장의 책을 꺼내본다)
Library Use RollValue: | 68/34/13 |
Rolled: | 70 |
Result: | Fail |
로안: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죠... 현관 매트 아래 넣어놓는 보조열쇠처럼.
케인: 일단 꼬마 아가씨에게 한번 가서 살펴보는 건 어때?
흠...(으쓱인다)
패트릭: 금고 비밀번호도 알아내야 하는데. (긁적) 아가씨가 다 해결해주면 좋겠네.
루카: [아가씨...레나 양 없이 저희끼리 가도 되는 건가요...]
(단순함)
패트릭: 레나!!!!!!(복도에 대고 소리침)
케인: (복도에 메아리 치는 패트릭의 목소리를 들으며 키득거림)
(혼났다!)
로안:Spot Hidden RollValue: | 25/12/5 |
Rolled: | 53 |
Result: | Fail |
루카: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73 |
Result: | Success |
루카가 그 때 보았던 멜토세토라의 역대 사람들의 초상화를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초상화 아래 걸려진 이름들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미하엘 멜토세토라 - 메리 멜토세토라 - 알렉산더 멜토세토라 - 멜리사 멜토세토라
초상화들은 모두 조금씩 닮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모두 사파이어 같은 푸른 눈에 옅은 색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 계셨네요!
청소는 끝난건가요?
루카: (초상화를 훑어보다 레나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고 고개를 끄덕인다)
케인: (싱긋 웃는 얼굴로 시치미를 뗀다) 그럼, 벌써 끝냈지.
레나: 잘됐네요~ 그럼 같이 아가씨에게 인사하러 가볼까요?
페레그린: 저희를 싫어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레나: (시무룩한 얼굴이 된다) 아마도...여러분은 외지인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자신없는 목소리)
(한발 앞장서서 아가씨의 방쪽으로 간다)
페레그린: (레나는 미운털이 박혔다고 그랬었지...)
레나: (방문을 똑똑 두드리며) 아가씨, 새로 고용된 메이드들이 인사하러 왔어요...(의기소침하게 말하고 조심조심 방문을 연다)
로안: (메이드라는 호칭은 영 익숙해지지 않는다...)
케인: (레나를 보고 일행들을 보고 으쓱이며 방 안으로 들어간다)
패트릭: 어...실례합니다? 새로 온 메이드예요? (높은 목소리)
루카: (패트릭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욱 눈빛이 흐려진다...)
(고개를 끄덕....아니 숙이면서? 들어간다)
페레그린: (조심스레 사람들을 따라 방 안으로 들어선다..)
아가씨의 방 안은 환기가 잘 되지 않은 듯 텁텁한 냄새가 납니다.
이곳까지 탐사자들을 안내한 레나는 방 한가운데에 늘어진 침대 위 작은 여자아이의 눈치를 흘끗 보더니 눈치를 보다가 먼저 가보겠다며,
페레그린: 어.. (레나가 나가버린 문을 황망하게 바라보다 치맛자락 꽉쥠..)
루카: (뭔가 말좀 해보라며 고개 숙인채로 다른 사람을 흘긋흘긋)
아이랴: (들어오는 사람들을 의심스럽게 본다)
섬에서 처음 보는데, 너흰 누구야? 어머니가 보냈어?
패트릭: 그러엄, 새로 고용돼서 아가씨에게 인사를 하러 왔지. (활짝 웃으며 허리를 숙여 말을 걸어본다.)
로안: 아, 하지만 마님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아이랴: (갑자기 다가오자 침대 모서리로 샥 피한다)
다가오지마!
패트릭: 워. (양 손 펼쳐보이며 물러남....)(역시 덩치가 너무 컸나)
로안: (패트릭에게 속닥속닥)아가씨는 마님을 싫어한다고, 멍청아!(얘가 말을 안해줘서 그렇다)
루카: (꽤나....경계심이 심한걸....슬슬 고개를 들어 아이랴를 바라본다)
아이랴: 거짓말, 거짓말이야 그 악마의 하수인이지?!
페레그린: 레나 말로는, 섬 사람들을 잘 신뢰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군요. (패트릭에게 다가가서 귓속말을 한다..)
(수근수근대는 모양새가 되어버림;)
패트릭: (멍청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다가) 악마라고?
루카: (악마라니, 부인을 말하는 걸까요) (케인에게 속닥속닥)
로안: 아니 이 얼굴이 악마로 보여?(외모 굴려도 되나요
케인: (작은 목소리로) 정황상 그런것 같은데...
네 굴려주세요
Lydia (GM): 여기서 대인기능 열심히 굴려주세요
바온:APP RollValue: | 70/35/14 |
Rolled: | 42 |
Result: | Success |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안: (메이드복을 입어도 먹히는 얼굴)(뿌듯)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가씨 너무 쉬운거 아니냐고
DOYO: 리댜님 마음을 담아서 하고 계시자나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YO: ㅅ실 리댜님 이입 아니냐구요(급기야
Nub: 구건 구래 어트랙티브한 사람을 알아보죠
바온: 아니 어쩌다보니 아이랴가 얼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안: 그럴리 없지? 그렇지?(최대한 선량한 척)
로안: 그런데~ 우리가 어제 여기에 와서 잘 모르거든. 악마라니, 무슨 무서운 일이라도 있었던 거야?
루카: (뭘까 방금 묘하게 상실된 개연성은....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패트릭: (다소 서먹하게 로안을 보다가 한걸음 물러났당..)
페레그린: (어쨌든 잘 돌아가는거 같아서 잘 구경함..)
(애가 좋아하면 됐지 뭐...같은 표정이다)
아이랴: ...들어 봐, 어머니는 진짜 엄마가 아니야...(아이랴가 울먹이며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악마랑 엄마가 뒤바뀌었어 그런데...아무리 말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다들 내가 이상해진거래, 하지만 하지만 저건 엄마가 아니야!
페레그린: 이상해졌다니...사고 이후로 그렇게 된 건가요 ?
루카: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줄 수 있어요?] (로안의 뒤에서 패드를 들어올린다)
엄마가 변한 건 아빠가 죽은 그 때부터였어.
엄마는 이제 나에게 잘자라는 매일 밤 뽀뽀도 해 주지 않아. 엄마는 이상해. 분명 엄마가 아니야.
사실, 사실은...
아빠를 죽인 건 엄마야... 나는 봤어. 그 때 엄마가 칼로 아빠를 찔렀어. 서재에서. 그리고 책장 사고로 위장한 거야...!
의심하던 메이드들도 다 엄마가 죽인거야!
아이랴: 내가 이렇게 말하면 모두 날 미친 것처럼 봐
로안: 믿어줄게. 그 여자라면 그럴 수 있을 거 같은 얼굴이었어.
패트릭: 쪽지 내용을 생각하면 아주 틀린 말도 아닐 거 같은데. (소곤)
루카: [아가씨에게 쪽지를 보여줘야하나...] (패트릭에게 패드를 보여주며 소곤소곤)
로안: (완전히 믿진 않지만 일단 맞장구를 쳐준다!)
루카: [아가씨는 그 장면을 어떻게 본 거에요?] (다시 아이랴에게 패드를 돌린다)
아이랴: 역시, 날 믿어주는 걸 보니까 그 악마의 부하가 아니구나!
케인: 패트릭, 그 편지 보여주는 게 어때? 저 꼬마아가씨가 단서를 알지도 모르잖아? (소근거리며 말함)
패트릭: (쪽지를 꺼내 아이랴에게 건네준다.) 그럼 이거 한 번 읽어볼래? 뭔가 떠오르는 게 있을 것 같은데.
아이랴: (편지를 받아 읽어본다) ...이건, 엄마가 쓴거야. 엄마 글씨야. 역시 엄마한테 무슨 일이 있는 거야...틀림없어
[아버지가 남긴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쪽에도 뭔가 일이 있는 모양이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패드를 보여주며)
로안: 그걸 읽고 뭔가 생각나는 건 없어? 그게...암호의 힌트 같던데.
아이랴: 5월 15일이었어. 엄마가 사파이어로 된
파란 장미 브로치를 줬어.
파란 장미는 이제 밖에서는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희망이라고 그랬어.
루카: [브로치에 별다른...기능은 없는건가요?] (처음 레나가 들고온 브로치를 생각하며)
아이랴: 사파이어는, 우리 집안 사람들의 눈 색과 닮았대. 내 눈도 이 브로치같은 푸른 색이랬어. 엄마는 나도 희망이라고 했어.
우리 푸른 눈은 사람들의 희망이래.
루카: (복도의 초상화의 사람들의 모습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간다)
아이랴가 로안의 소매를 붙잡고 울면서 부탁합니다
아이랴: 제발 부탁이야... 우리 엄마를 되돌려줘...
나는 너무 무서워서 나갈 수가 없어
로안: 어...어? 노...력해볼게... (보통 이런 부탁을 받는 사람은 아니라서 어색하다)
아이랴: 외지에서 왔잖아, 엄마를 되돌려 주러 온 거지? 응?
로안: (조난 당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함 가!) 그래서 온 건 아니지만 온 김에 도와주지 뭐!
패트릭: '진짜 부인'을 찾으면 배를 더 빨리 얻을지도 모르지. (으쓱)
루카: [일단 쪽지의 비밀은 풀었으니, 2층의 방을 해결할 수는 있겠네.] (패드를 일해에게만 보이게 들며)
여러분은 아이랴의 부탁을 받으며 이야기를 마칩니다.
로안: 비밀번호를 알아냈으니 일단 그 금고부터 열어보자고.
아이랴와 대화를 마치고 나니 사방이 어둡습니다. 이만 방으로 돌아가는 게 좋겠어요.
페레그린: 다들 엄청 열심히... 하루를 보냈군요.
로안: 원래 금고털이는 밤에 해야하는 건데(툴툴)
여러분은 방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방으로 가는 중에,
페레그린:List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68 |
Result: | Success |
로안:Listen RollValue: | 20/10/4 |
Rolled: | 100 |
Result: | Fumble |
(왓 더0
루카:Listen RollValue: | 90/45/18 |
Rolled: | 42 |
Result: | Hard |
바온: 로안이 첫 펌블을 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루카: (방금 들은 소리에 패트릭의 소매를 잡아당긴다)
바온: 쫓아가고 싶은데 로안은 못들었어...(주륵)
로안, 갑작스러운 이명소리가 날카롭게 고막을 쑤십니다.
루카: [약간...표현이 그렇긴 한데 도망치는 거 같았어.]
루카: (나는 못 들었는데, 하다 이명이니 그럴 수있나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로안: 내가 그런 체질이긴한데 맨날 그런건 아니거든.
HGH: 이럴줄알앗음 배경투명화해서 드리는건데...
자 시간이 늦었어요 오늘 수고한 메이드들, 내일도 힘을 내려면 푹 자는게 좋겠죠?
루카: (신경쓰이는 점이 배로 늘어서 말똥해부러....)
패트릭: (0515....0515...(부릅)
로안: (금고....금고가 신경 쓰여서 잠이 오질 않는다..)
케인: 오늘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알아냈는데, 뭔가 귀찮은 일에 휩쓸린것 같네 (미묘한 표정)
페레그린: (잠 잘 생각 없는듯 서성서성..)
루카: (끄으으응, 하고 누워서 천장만 바라본다)
루카: (자긴 자야하나...패드로 대강 기록한 메모를 슬슬 훑어본다)
패트릭: 아무튼 다들 기억해놔, 0515...05...커... (아주 어려운 암호라도 되는 양 중얼거리다 베개에 머리가 닿자마자 잠들어버렸당)
케인: (침대에 들어가서 이불 덮고 잠자리에 든다) 잘 수 있을때 자 두고 내일 마저 생각해 보자고.
로안: (패트릭을 으, 하는 표정으로 보고 눕는다. 하지만 말똥말똥하다)
청소조 체력 깎는걸 깜박했어요
Lydia (GM): 케인이와 루카와 패트릭은
1d3 굴려봅시다
1
DOYO: 치마가...무거웠나봐요 ㅠ.....
Lydia (GM): 브케인씨 젤 연장자라 노동의 타격이 바로 오는군여...
나이탓이엇다...
바온: 나이는 속일 수 없죠...(줄줄줄줄줄)
페레그린: (딱히 할수있는게 없어 얌전히 잠자리에 누움)
루카:CON RollValue: | 40/20/8 |
Rolled: | 19 |
Result: | Hard |
로안:CON RollValue: | 45/22/9 |
Rolled: | 27 |
Result: | Success |
역시 어린 친구들은 쌩쌩합니다 이 불합리한 세상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트릭두 이제 30넘엇져 엉엉
이걸 위한 숙면!!
바온: 30이면 아직 젊다구요 100세 시대니까...(주륵)
(ㅈㄴ
자 이제 아침으로 넘어갑니다
이상하네요, 오늘은 레나가 깨우러 오지 않습니다.
페레그린: (조용히 일어나서 방안을 둘러본다..)
잘 잤나요
로안: (부스스하게 일어난다) 그...레나는 벌써 일하러 갔나?
케인: (시계보고 일어나있는 페레그린을 보며 장난스럽게 말한다) 아니, 삭신이 쑤시는데?
오늘은 기운찬 아가씨가 늦네?
루카: (두리번 두리번) [...레나 양이 없네요.] (패드에 써서 무릎에 턱 올려둔다....)
패트릭: 어제 발소리가 그럼 걔 아냐? (엎어진 채 고개만 돌려 중얼거린다)
케인: 혹 먼저 왔다 갔나? (레나의 침대를 살펴보며) 사용감이 없는데...
흠...
(말은 하지 않지만 패트릭의 추측에 동의한다)
[일단 고용된 입장이니 나가봐야하지 않을까요...통솔자가 없는 건 그렇지만.]
로안: 뭐.. 일단 2층 방에 먼저 가볼까. 돌아다니다가 들키면 레나를 찾아다닌 거라고 하면 되잖아.
패트릭: 들킨 메이드..다들 죽었다고 했지. (벅벅)
케인: (조용히 옷 매무세를 가다듬고 앞치마 주머니에 잭나이프와 권총을 챙긴다)
루카: [의심만 해도 죽....은 모양이지만.]
(케인의 중무장에 긴장하며 시선을 돌린다)
[맞아, 만약 그 마님이 찾는 물건이 그 방에 있는 거면 빨리 찾아버리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케인: 레나가 죽었다면 다음이 누가 될진 너무 뻔하지. 안그래? (비릿하게 웃는다)
루카: (이제까지는 주머니에 넣어뒀던 피리를 꺼내 목에 걸고 심호흡을 한다)
로안: 그거야 걱정 마시라구요. (권총이 꽂혀있는 코트 안쪽을 보여주고 방 밖으로 나간다)
케인: 좋아. 슈슈는 긴장한 티 내지말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따라 나간다)
방 밖으로 나가니 멜토세토라 부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카: (의외의 인물의 등장에 눈에 띄게 긴장한다)
부인: 간밤에 평안히 주무셨습니까? (어제와 같이 딱딱하고 상투적인 인삿말을 건넨다)
실은.... 한 가지 나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군요
루카: (최ㅐ한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침을 삼킨다)
패트릭: (능청스레 인사하며) 배라도 없어졌어?
부인: 그건 아니고, 간밤에 레나가 사고로...... 죽었답니다.
심부름을 보냈는데 날이 어두워서 바다 옆 절벽에서 실족한 모양이에요
레나의 죽음을 알게 된 충격으로 전원 이성 판정
로안:SAN RollValue: | 47/23/9 |
Rolled: | 13 |
Result: | Hard |
페레그린:SAN RollValue: | 57/28/11 |
Rolled: | 21 |
Result: | Hard |
패트릭:SAN RollValue: | 32/16/6 |
Rolled: | 52 |
Result: | Fail |
케인:SAN RollValue: | 80/40/16 |
Rolled: | 93 |
Result: | Fail |
루카:SAN RollValue: | 40/20/8 |
Rolled: | 39 |
Result: | Success |
(축축..
부인: 여러분도 충격이 크실 텐데, 며칠간 일을 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제 하루뿐었으니 일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셨을 테고... 레나의 장례 준비도 해야 하니까요
로안: 어... 며칠이나요?(한시라도 빨리 나가고 싶은데)
루카: (여기 레나 한 명으로만 돌아간다고 하지 않았나...일은 누가 하지?)
부인: 예, 섬의 풍습대로 처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체는 지금 아직 절벽 아래에 있어 제대로 수습되지 못했고.... 오늘은 우선 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패트릭: 그으래... 장례 준비 도울 거라도 있음 불러.
케인: (조용히 이야기를 들으며 일행을 보곤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다)
루카: (아직 절벽에 시체가 있다니...조금 침울한 시분이 되었다)
페레그린: (부인이 사라지자 길게 한숨을 쉬었다..)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발로 뛸 시간이에요, 메이드 친구들!
로안: 확실히 심상치 않은 저택이네.(2층으로 가자)
루카: (패트릭 등을 토닥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지금은 그 단서가 제일 유력해.]
시체를 먼저 살펴보는 건 어때?
정말 실족사일까?
패트릭: 사람들이 모여있...을 리는 없겠군.
케인: 아닐 거라는데 내 총을 걸겠어. (으쓱인다)
루카: [그러고보니 시체가 방치되어 있다고 했죠. ...애초에 간밤에 실족사한 걸 이렇게 빨리 발견했을까요. 그리고 메이드들이 같은 방법으로 죽었다고 했으니...]
케인: 시신을 살펴보면, 어떻게 죽였는지 유추해볼수 있을지도 몰라.
루카: [우리가 하는 정보라면. 응. ...]
(곰곰...)
[팀을 나눠서 행동하는 건 힘들려나요.]
바온: 시체 살펴보는 건 의학이나 관찰일텐데 관찰 높은 쪽이 시체 보러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ㅇ0ㅇ
로안은 가봤자 괜히...허탕일테니...(관찰 기본치)
Lydia (GM): 다만 팀이 나뉘면 한쪽은 귓말로 진행하니까 팀보단 한명이 따로 행동하는 게 좋겠어여
그럼 다인조사의 메리트가 사라지니까 키퍼 추천은 같이 가는 걸 추천...!
패트릭: 금고는 아직 부인이 모르고 있겠지... 절벽 쪽은 위험할 것 같으니 일단 같이 움직여보는 게 어때.
페레그린: 절벽까지 가는데 하루종일 걸리지는 않겠죠.
Lydia (GM): 좋아 그럼 빠르게 시신을 살펴보고 오자.
(계실...)
케인: 좋아 그럼 빠르게 시신을 살펴보고 오자.
HGH: 치맛자락을 흩날리며..다들...열심히...
루카: (고개를 끄덕인다. 말을 꺼내긴 했지만 역시 갈리는 건 안심되지 않는다...)
Nub: 진지하다가도 다들 메이드 차림인거 생각하면 피식피식 웃음이 나와
저택으로 가는 뒷길에서 난 벼랑의 바로 아래, 산산조각난 레나의 시신이 마을 사람들에 의해 수습되고 있습니다.
패트릭: 욱, (보자마자 고개를 돌리며 입을 틀어막았다)
패트릭:SAN RollValue: | 29/14/5 |
Rolled: | 65 |
Result: | Fail |
페레그린:SAN RollValue: | 57/28/11 |
Rolled: | 27 |
Result: | Hard |
로안:SAN RollValue: | 47/23/9 |
Rolled: | 65 |
Result: | Fail |
루카:SAN RollValue: | 40/20/8 |
Rolled: | 2 |
Result: | Extreme |
케인:SAN RollValue: | 78/39/15 |
Rolled: | 28 |
Result: | Hard |
DOYO: 급기야 현실을 부정하고 마는데(?)
루카: (패드로 정면을 가리다 시피해서 움직인당...)
케인, 루카, 페레그린 1d2 패트릭, 로안 1d4
로안:Spot Hidden RollValue: | 25/12/5 |
Rolled: | 96 |
Result: | Fumble |
페레그린:Spot Hidden RollValue: | 70/35/14 |
Rolled: | 36 |
Result: | Success |
루카: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Nub: 오늘의 루카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루카가 정신을 붙잡고 시신을 면밀하게 관찰해봅니다.
레나의 시신 한쪽에 무언가 전기 같은 것으로 지져진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루카: (패드로 반쯤가리고 실눈을 뜨고 본당)
루카:Listen RollValue: | 90/45/18 |
Rolled: | 72 |
Result: | Success |
어젯밤 여기서 뭔가 번쩍하는 걸 봤다고 했지, 그거에 놀라 떨어진 거 아니야?
루카: (번쩍........지진 자국....?)
패트릭: (현장에서 아예 등을 돌린 채) 뭐 보이는 거라도 있어?
루카: (패트릭에게만 보이게끔 지진 자국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루카: [게다가, 뭔가 번쩍하고, 이 근방에서 그랬다는데...] (주변 사람들을 흘긋 돌아보고는)
로안: 번개...라고 하기엔 어젯밤 조용했지?
(골치 아프다는 표정)
루카: [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쪽에서 뭔가 번쩍했다는 거 같아요. 전기...라면 스턴건 같은건가...하지만 그런 물건은 없는 거 같은데]
외지인인 여러분을 보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자리를 피하네요. 대화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루카: (슬슬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보고는 돌아가자는듯 옷깃을 잡아당긴다)
케인: 그 부인은 외부 물건을 취급한다니, 가지고 있을지도 몰라.
루카: [그 외부 물건이 우리와 같은 시대의 물건이냐...싶긴 하지만요.] (끄응, 하고 주변을 둘러보고는 돌아가자는 제스쳐를 취한다)
패트릭: 저택을 뒤지다보면 범행 무기도 나올지 모르지.
Lydia (GM): 오늘은 저택으로 돌아가는데서 끊을게요
페레그린: 오늘도 다들 수고하셨어요 ㅇ0ㅇ) ~~
수고하셨어요 ...
Lydia (GM): 휴 우리 친구들 잘하고 있어여 멋져
바온: 해피엔딩은 글른 거 같지만요...레나아...ㅠ
레나가 주거써...ㅠㅠㅠㅠㅠㅠ
HGH: 얘들아 쫌만 힘내고..몸조심하고....
Lydia (GM): 내일 세션 엔딩 볼거 같아요!
Lydia (GM): 그럼 내일은 8시 반쯤?
레나ㅠ....
레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OYO: 정이라도 안 들게 해주지 엉엉..(?)
HGH: 우리 레나....메이드장 되었다고 좋아했는데....
동료가 다섯이나 생겼는데...ㅠ..
Lydia (GM): 그러게여 메이드장 하루했네...ㅠㅠㅠ
(눈물)
Nub: ㅠ............ㅠㅠㅠㅠ레ㅔ나야아아아악....
Lydia (GM): 이분 시날이 보통...완전한 해피엔딩은 없는거 같아여
Lydia (GM): 크툴루 시날이 그렇죠 뭐...
이렇게되니까 아이랴도 죽을까봐 너무무서워요
DOYO: 일하라고 할 때부터 맘에 안 들었어(옷확찢
Lydia (GM): ㅠ0ㅠ 우리 친구들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HGH: 사실 먼가...목숨만 제대로 붙어서 나가면 다행인가 싶기도 하지만...
바온: 맞아요 악마를 무찔러서 레나의 원수를 갚읍시다ㅇㅍㅇ
(허름
Lydia (GM): 회복시날 돌려두길 천만다행이지요...
Nub: ㅠ...........................
패뚜릭......................
로안...................
Nub: 다들 힘냅시다 ㅠㅁㅠ)9전원 살아서 돌아가자아아ㅏㅏ
Lydia (GM): ㅠ0ㅠ 내일 화이팅 인거에요 친구들!!
바온: 그래요ㅇ0ㅇ!(라고 해보지만 로안 체력 8)
숙면 왜 안했어 젊은 친구들...
ㅠㅠ
바온: 멘탈 너덜을 맡은 패트릭과 체력 너덜을 맡은 로안...ㅠ
Nub: 안대..............다들ㄷ 전원 생존........쪠빨.......
DOYO: 내가 체력을 맡을게 넌 멘탈을 맡아!(?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하지만 체력은 아직 괜찮다고...ㅠ...
케인이 응급처치 잘해
앗 그럼 케인 스커트 찢어서 치료해주는 거 보여주는 건가요(두근)
Lydia (GM): 죽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하겠죠...
(엄지
루카가 응원해줄게(네온사인 앱
(효과는 미미햇다
바온: 산치 0은 미치는 거지 죽는 건 아니니까요 괜찮아요
Lydia (GM): 우리 친구들 성격을 보아 낼 전투할거 가튼 예감이...
룰북에 체력 0:사망이라고 적혀있어서 뿜었다고요 오늘
Lydia (GM): 저 광기구제 시날도 봐뒀어여
(침착)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복지까지 이미 봐둔 리댜님 ㅠ
바온: 체력이 0이되면 당연히 사망이죠 어디서나 그렇잖아요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광기복리후생
(영업함)
HGH: 좋은직장이에요 이직고려해본다고 합니다
바온: ㅋㅋㅋㅋㅋㅋ산치 회복하면 뭐하나요 또 세션 가서 깎이는데
Nub: 아쉽게도 루카에게 패트릭을 말리는 기능은 탑재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적...적당히 날뛰어조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dia (GM): 그렇담 또다른 회복시날을 돌리져...
타코야끼 먹을래 얘들아...?
Lydia (GM): 이렇게 세션의 순환고리에...
바온: 멍멍이들 사이에서 페리가 고생이 많아요..
Nub: 아닌 거 같으면서 다들 피를 바라고 있어요
HGH: 고생 많은 보통사람같은가요... 얘도 보통사람은 아니에요
Lydia (GM): 독스는 멀쩡한것 같아보여도
한순간에 눈 뒤집어질수 있는
그런 집단 같아요 (은은
DOYO: 한명이 왈 하고 짖으면 도화선에 불이 붙기 시작하고...
HGH: 정체성 완전 확고한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온: 평범하게 하하호호 하다가 누가 시비걸면 총부터 꺼내고 보는...
Lydia (GM): 그리고 누가 시작하면 떼로 가서 같이 쥐여패주는...
돈독한 친구들...
바온: 독스:저한테 죽지마 우리가 먼저 죽인다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실제로 누가 말했었잖아요
누구였지..
바온: 계산 실수해서 깡 뎀 들어왔을 때 다들 달려와서 혼내서 캐릭터 뒤의 저까지 무서웠다구요ㅋㅋㅋㅋ
케인 아니엇을까요
Lydia (GM): ㅋㅋㅋㅋㅋㅋ 시작은 제가 아니었을걸여!
HGH: 다들 죽거나 죽이거나 인생을 사는 사람들...
그럼 전 이만 슬슬....누워보도록 하겟습니다...
Lydia (GM): 아마 이자벨이었을것 같은
Nub: 어우 오늘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꺼볼게요!!!
Lydia (GM): 오늘도 넘 귀엽구 즐거웠어요~
ㅇ0ㅇ)! 안녕하세요 !
ㅇ(-<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전투있는 커뮤조사를 3시간씩 하는 느낌
마자요 초단기 조사전투커(?
Lydia (GM): 키퍼보다 빨리오시는 사람들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주전부리 가져와야겠어요
Lydia (GM): 어소세요 ㅇ0ㅇ 저도 주전부리 좀 챙겨왔습니다 ㅋㅋ
예전에 전투전에 독스 뎸방 떠오르네여
바온님과 연락됐구 9시쯤 들어오신다고 하시네요 ㅇ0ㅇ
일단 저택에서 롤플레잉 진행하다가, 로안오면 조사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레나의 시체를 확인하고 저택으로 향합니다.
케인: 부인이 눈치 채기 전에 움직여야 하니까, 단서가 나왔던 방들은 먼저 살펴보는 게 좋을거 같은데...어때?
Nub: (케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우선은 역시 2층의 금고이려나요.]
(ㅁㄴㅇㄹ
루카: (케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우선은 역시 2층의 금고이려나요.]
(줄줄줄
바온: (제가 감기라서 그런가 너무 푹 자버렸습니다 계속 늦어서 죄송해요ㅠㅜㅠ
HGH: 허이잉... 다들 건강하세요....독감조심..
Lydia (GM): 아이구 ㅠㅠㅠ 혹시 중간에 힘드시면 말씀주세요 ㅠㅠㅠ 요즘 감기 독한데 얼른 쾌차하세요 ㅠ0ㅠ
로안: 시간 낭비할 거 없이 어서 가보자고.(2층으로 향한다)
바온: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귤과 따뜻한 물을 드세요 비타민씨…저는 이미 늦었지만…
케인: (2층으로 올라가서 바로 누군가의 방으로 들어간다)
패트릭: 탁자 아래였지? (찾았던 곳에 쭈그려 앉아 손잡이를 당긴다.)
(혼자서 탁자 치우고 손잡이 당기는 패트릭 기특해함)
루카: (고개를 끄덕이며 패트릭이 보기 편하게 한걸음 물러난다)
[0515 였지?]
혹시, 잘못 될수도 있으니까...내가 돌려볼게 (금고의 다이얼을 05, 15로 맞춰 볼려본다)
루카: (케인씨도 잘못되면 안되잖아요....)
달칵, 하는 소리와 함께 금고의 문이 열립니다.
루카: (끄응,하고는 뒷편에서 금고 안을 기웃거린다)
금고의 안에는 '이스족에 대한 연구일지'라 쓰여진 노트가 보입니다.
우리는 대를 이어 이 일지를 써 오고 있다. 그만큼 오래, 장기간 연구를 계속해 왔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제 곧 그 연구는 결실을 맺을 것이다. 우리는 이스족을 우리의 몸으로 가로채는 것에 대한 이론을 정립했다.
이스족은 지능이 높은 이들 중에 정신을 뒤바꿀 이를 정하고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그와 교환한다. 그렇다면 그 뒤바꿀 이에 대한 지표를 지금, 우리의 몸으로 지정하는 방법은 없을 것인가. 이 방법을 통해 나와 남편, 그리고 조상들이 연구해온 결과가 결실을 맺으려 한다.
뒤바꿀 사람은 나로 정했다. 남편보다는 내가, 멜토세토라의 피를 이어받았고 더 현명한 내가 위험을 지는 것이 맞겠지. 남편은 나 대신 해 줄 일이 있다. 우리 부부는 인류사에 한 획을 긋게 될 것인가?
그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지식을 수집하고 기술을 확립한다. 그렇다면 그 지식과 기술을 가질 수 있다면 인류 또한 어마어마한 발전을 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문명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멜토세토라의 섬이 홀로 문명에서 떨어져나온 것은 아이러니하지만, 우리 가문의 연구를 정신 나간 헛소리로 취급하는 그들과는 필연적으로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조상들은 말한다. 어떻게 이런 위대한 연구를 정신 나갔다고 생각할 수 있는가.
우리는 가문의 숙원을 이뤄낼 것이다. 이스족과 마찬가지로 시간과 공간을 정복하여 위대한 존재로 거듭날 인류를 위하여.
Lydia (GM): (일지의 내용은 저널에서 다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케인: (일지를 먼저 대충 읽어보고 일행에게 살펴보라는 듯 넘겨준다)
루카: (일지를 받아들고 첫장을 펼친다. 다른사람들이 잘 보이게 들어서 보여준다)
로안: (좀 높다. 고개를 쭉 뻗고 읽어본다.)
패트릭: (반쯤 읽다 포기했다.) 요약해줄 사람?
페레그린: (일지의 내용을 읽으면서 미묘한 표정이 되었다..)
루카: [나도 이해가 안되는데...이스족이라는 게 뭐야?] (머리긁적
케인: 꼬마아가씨 말처럼 외계인과 알맹이가 바뀐모양인데
루카: (외계인요? 하고 형용할 수 없는 표정이 된다)
페레그린: 시간과 공간을... (읽으면서 더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이 되었다..)
케인: 시공간을 넘나든다니 외계인이 아니겠어? (으쓱)
패트릭: 어...그러니까 존나 똑똑한 외계인한테 자기 몸을 내어줬다고?
페레그린: 일단 인간은 아니라는 얘기군요...
루카: (패트릭 말이 얼추 맞는 거 같은데...) [랄까, 그런 존재가 있다고?
로안: 그런데 이 멜...뭐시기 부인이 생각했던 것처럼 잘 되진 않은 모양인데. 메이드들을 죽이고 다니는 걸 보면...
케인: 외계인이든 악마든 간에 어쨌든. 이스족 이라는 생명체에게 몸을 빌려줬다는 게 요지인것 같아.
루카: (로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게다가, 그 남편이 할 일이 있다고 하는데, 부인에게 살해당했다고 했잖아요. ...뭔가 틀어져도 단단히 틀어진거 같은데...]
케인:SAN RollValue: | 76/38/15 |
Rolled: | 51 |
Result: | Success |
페레그린:SAN RollValue: | 55/27/11 |
Rolled: | 56 |
Result: | Fail |
로안:SAN RollValue: | 44/22/8 |
Rolled: | 31 |
Result: | Success |
루카:SAN RollValue: | 38/19/7 |
Rolled: | 29 |
Result: | Success |
패트릭:SAN RollValue: | 26/13/5 |
Rolled: | 24 |
Result: | Success |
일지를 넘기며 읽다가 안에 끼워져 있던 쪽지 한 장이 떨어집니다.
쪽지: MM이 아닌 사파이어, 그 두 개의 희망을 동시에 밀어라
루카: (나이스 캐치!) [뭐라고 적혀있어?]
패트릭: mm이 아닌 사파이어...그 두 개의 희망을 동시에 밀어라?
(펼쳐서 보여줌)
루카: (옆에서 기웃거리듯 쪽지를 본다) [사파이어와 희망...]
로안: 사파이어... 아이랴의 브로치를 말하는 건가?
케인: 어머나, 이거 꼬마아가씨가 말하던 키워드랑 같지 않아?
루카: [그러고보니 아가씨가 들고 있는 사파이어 브로치? 그걸 받으면서 어머니가 희망이라고 했댔지.]
로안:INT RollValue: | 60/30/12 |
Rolled: | 91 |
Result: | Fail |
INT RollValue: | 60/30/12 |
Rolled: | 20 |
Result: | Hard |
페레그린:INT RollValue: | 50/25/10 |
Rolled: | 78 |
Result: | Fail |
루카:INT RollValue: | 70/35/14 |
Rolled: | 4 |
Result: | Extreme |
멜토세토라 가문 사람들의 눈이 분명 사파이어 같다고 했었지...
패트릭:INT RollValue: | 50/25/10 |
Rolled: | 17 |
Result: | Hard |
로안은 생각합니다... MM 이건 이름의 이니셜을 말하는 것 같은데...
바온: 로안 실패 아닌가죠 제가 터치패드로 누르다가 실수해서 두번 눌렀는데ㅠㅠㅠ
패트릭은 생각합니다 분명 아이랴가 멜토세토라는 희망이라고 했었어
Lydia (GM): 네! 강행으로 진행했어여
아마도 이게 서재의 단서 같은데 말야.
루카: (곰곰히 생각하다가 어, 하고 고개를 든다) [그러고보니 어제 복도의 초상화를 보면서 위화감이 들었었는데.]
[만약 MM이 이름의 이니셜이면 역대 사람들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죠. 조상시절부터 해온 연구랬으니까.]
그럼 초상화를 보면서 살펴볼까?
패트릭: 그럼 적당한 걸 두 개 찾아서 밀어보면 되겠네.
미하엘 멜토세토라 - 메리 멜토세토라 - 알렉산더 멜토세토라 - 멜리사 멜토세토라
루카: [...이 사람만 이니셜이 MM이 아니네요.] (알렉산더의 초상화를 가리킨다.)
페레그린: 그렇다면 이제는 뭔가를 밀 일만 남았단 소리군요..
패트릭이 알렉산더 멜토세토라의 두눈을 찌르자 무언가 해제되는 장치음이 들립니다.
패트릭:Listen RollValue: | 40/20/8 |
Rolled: | 13 |
Result: | Hard |
루카:Listen RollValue: | 90/45/18 |
Rolled: | 14 |
Result: | Extreme |
루카는 확신합니다. 소리는 서재에서 났습니다.
페레그린: (확신하는 사람들 총총 따라감..)
루카: (서재로 들어가 조심스럽게 주변을 둘러본다)
어제와는 달리, 책장 하나에서 책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케인: 이런거 영화에서 봤던거 같은데. 장치가 기능하면서 그 자리위에 있는 책이 떨어지고 그러는거 말야.
로안이 건들기 무섭게 책장이 스스슥 옆으로 밀립니다.
로안: 영화에 나오는 책장 뒤 비밀공간인가...!(조금 들떴다)
패트릭: (넘어지는 줄 알고 슬금 물러서있다가) 오, 안 깔렸네.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고, 사다리를 내려가면 문 하나가 보입니다.
케인: (상황에 맞지않게 영화같은 일에 조금 신났다)
루카: (떨어진 책을 주워들고 책장을 보며) [빠진 쪽이 손잡이가 되는 구조인걸까요... ....왠지 가면 위험할 거 같은데...]
루카: (바보 둘은 무시하겠어)(비밀공간 기웃)
페레그린: (실행력 넘치는 케인을 보고있다...)
케인: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문앞에 서선) 하하, 보물방일까?
페레그린: (맨 뒤에서 사람들을 보고있음..)
케인: (손잡이에 손을 대고 문에 바짝 붙어서선 조심스럽게 열어본다)
귀여웟,..!
문을 열고 들어오니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책장입니다. 수많은 책장들이 벽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퀴퀴한 책 곰팡이 냄새가 찌들어진 방 안의 모든 책장에는 손으로 쓴 듯한 노트와 책이 꽂혀있습니다.
그 외에는 먼지가 가득 쌓인 책장과 위에 놓여진 고풍스러운 타자기가 보입니다.
로안: 돈 되는 거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책만 있네. (대놓고 혀를 찬다.)
패트릭: 환기도 안 하나...(손 내저음) 오랫동안 안 열렸던 곳 같은데?
페레그린: 이런곳에 갇히면 곤란하겠죠. (일행이 들어온 문을 한번 돌아보았다.)
바온: 페리 슬리데린, 글핀 사이의 유일한 후플푸프같아요
루카: (책장에 슬금슬금 다가가서 쭈욱 목을 빼고 훑어본다)
Lydia (GM): 여러분 ㅇ0ㅇ 조사안하나여...?
루카: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57 |
Result: | Success |
페레그린: (책상 위를 한번 살펴봅니다...)
루카는 책장을 관찰해봅니다...특별한 건 없는 책 같네요. 책의 내용을 살펴보고 싶다면 자료조사를 굴려주세요.
루카:Library Use RollValue: | 68/34/13 |
Rolled: | 72 |
Result: | Fail |
페레그린은 책상 위의 타자기에서 어떠한 글을 쓰다 만 듯, 종이가 이어져 있는걸 발견합니다.
케인: (루카 옆으로 가서 같이 책을 살펴본다)
페레그린: (쓰다 만 글을 읽어볼 수 있나요..?)
케인:Library Use RollValue: | 20/10/4 |
Rolled: | 72 |
Result: | Fail |
Library Use RollValue: | 20/10/4 |
Rolled: | 18 |
Result: | Success |
루카와 케인은 눈이 지하라 눈이 침침한것 같습니다
짱이다!
그들은 역사 연구에 매우 관심이 많다. 연구하고 싶은 시대의 대상을 정해 정신을 교환한다. 정신 교환을 유지하는 기간은 5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뒤바뀐 이가 되돌아올 때 기억을 지우지만, 그 대상은 그 때의 일을 악몽으로 꾼다고 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시대에 대해 아는 것을 모두 써 내게 한다고 한다......
...그들은 그들의 적을 죽이기 위한, 전기를 발사하는 번개총을 가지고 있다. 한 번에 여러 발을 발사할 수도 있다.
케인: (침침한 눈을 비빈다) 슈가보이, 글씨 잘 읽혀?
로안: 이스 족이라는 놈들 전기총을 갖고 있다는데. 조심해야 겠어.(다른 건 관심 업당)
로안: 아 뭐 역사연구에 관심이 많다는 얘기도 있네. 근데 중요한 건 아냐.
로안: 그런 거 겠죠. 그 지진 자국을 보면...
패트릭: 사람을 죽여가면서 역사연구나 한다고? 뭐 하는 놈들이야. (툴툴)
루카: [적에게만 그 총을 사용한대잖아. ...정체를 눈치챈 애들은 적이라고 판단하는건가?]
네가 이 편지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의 계획이 실패하고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뜻이다.
우리는 어떠한 계획을 세웠다. 네 어머니 멜리사는 자신의 몸을 구속한 채 이스족과 정신을 교환하기로 했고, 나는 그렇게 뒤바뀐 멜리사를 우리의 의지로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주문을 사용하기로 정했단다. 이스족은 자신의 의지로 언젠가 멜리사의 정신을 되돌려줄 테지만 그 때의 멜리사는 뒤바뀌었을 때의 기억을 잊었겠지
우리는 이제부터 서재에서 이 계획을 실행할 것이다. 계획이 성공한다면 이 편지는 네 손에 넘어갈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때 네 어머니의 몸에 들어와 있는 것은 아마도 정신이 교환된 이스족일 것이다. 그리고 나는 돌아오게 만드는 주문을 실행하는 것에 실패했겠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이 연구의 결과물을 너에게도 남긴다. 절대 이스족이 이곳을 알게 해선 안된다. 내가 실패한 주문을 네가 시도하려 한다면, 문의 바로 오른쪽에 있는 책장의 가장 왼쪽 책을 빼 보거라.
하지만 사실 난 네가 이 모든 것을 잊고 도망친다면 좋겠다. 행복해지렴.
Lydia (GM): (조사내용은 저널에서 다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페레그린: (편지를 읽어내려가는데 표정이 심각함..)
(책장근처에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여준다!)
이런게 있었는데요.
케인: (침침한 눈으로 글씨 빼곡한 편지를 살펴본다)
루카: (페레그린의 부름에 슬슬 책상쪽으로 다가간다)
죽은 이집 주인이 그 외계인을 몸에서 빼내는 주문....을 만들어 둔건가?
페레그린: 그리고...아마도 실패했던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실행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루카: (위쪽에서 거꾸로 글씨를 읽으며) [아까 일징서 남편이 할일이라는게, 이건가보네요...]
케인: 루카, 어제 부인이 뭘 찾고 있다고 했었지?
그게 이거 아닐까?
루카: (편지 맨아래를 읽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스족이 알면 안된다는 부분인 거 같죠, 아무래도.]
패트릭: 주문을 시도하다 실패했으니 주문의 존재를 알고 있을 거고...누가 다시 시도하기라도 하면 망하니까...? (꾸닥꾸닥)
우리가 주문을 알아두는 것도 괜찮겠지.
로안: 주문이 문 오른쪽의 제일 왼쪽 책...이라고 했지? (편지에서 말하는 문 오른쪽 책장의 제일 왼쪽 책을 뽑아본다)
로안이 책을 빼내보자 이곳의 시대와도 어울리지 않는 앨범이 들어있습니다
투명한 필름으로 된 앨범에 컬러 사진이 가득 차 있는 이 앨범은 아이랴가 태어나고부터 찍어온 듯한 가족앨범입니다.
아이랴의 성장 과정을, 그리고 그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하나하나 기록해온 것 같습니다.
앨범의 모든 사진에는 행복한 듯이 웃는 표정의 아이랴가 찍혀 있으며, 마지막 사진의 날짜는 1년 전에 멈춰있습니다.
앨범의 가장 마지막 장에는 아이랴의 사진 대신 <주문-강제적 정신 귀환> 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로안: 음.. (사진은 휘리릭 넘기고 주문 페이지에서 멈추고) 여기 있네.
주문 읽은 사람은 습득합니다. 로안, 주문을 모두와 공유 하나요?
주문 비용 : 이성 2점, 마력 3점 감소. 시전 시간 : 즉시
이스족이 인간과 정신을 교환하여 들어와 있을 경우 본디 그 몸에 있어야 할 인간의 정신을 되돌리는 주문. 이 주문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그 인간의 원래 모습을 기억하고, 현재 뒤바뀐 자가 원래의 사람과 다르다고 확신하고 있는 인간의 피. 대상 본인이나 죽은 사람의 것은 무용하다.
2. 그 피를 묻힌 칼을 몸에 의식을 잃은 대상의 몸에 찔러넣는다.
이 주문을 성공하려면 꼬마아가씨의 피가 필요하겠어.
아가씨한테 손 좀 따자고 하지 뭐.
루카: (그게 그렇게 쉽게 되겠냐....) [하지만 방법이 없으니 아가씨에게 가보는 수밖에.]
싫다면 어쩔 수 없고. (으쓱인다)
(타자기 위의 편지와 앨범을 챙긴다)
루카: [...일단 아가씨의 의사를 물어보는 게 좋겠죠. 방으로 가요.]
케인: 이걸 보여주면,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피도 내주지 않겠어?
패트릭: 한 그릇 내달라는 것도 아닌데 뭐. (설렁설렁 문을 나와 사다리를 올라간다.)
케인: (고개를 끄덕이고 패트릭을 따라 올라간다)
로안: 조심하자고~ 괜히 들켜서 주문을 써보기도 전에 망치지말고.(따라 올라간다)
페레그린: (맨 뒤에서 사람들을 따라간다..)
비밀의 방을 나와 여러분은 아이랴의 방으로 향합니다.
로안: 엄마를 원래대로 돌아오게 할 방법이 생겼어! 그런데 네 피가 필요해. 피 좀 줄래? (다시 한번 얼굴 박치기를 해봅니다.)
페레그린: (굉장히 직설적인 태도에 눈을 꿈뻑임..)
로안:Charm RollValue: | 35/17/7 |
Rolled: | 87 |
Result: | Fail |
너무 직설적이었다
Nub: (죄송합니다 쪼금ㅁ나 웃고 지나갈게요)
아이랴는 레나의 죽음을 자신의 탓으로 자책하고 있습니다.
아이랴: 다...다 나때문이야 (로안은 거들떠도 안보고 침대에서 울고 있다)
아이랴: 레나가, 내 말을 엿들은 거야 어쩌면 나도 나도 곧...으흐윽...
로안: 엄밀히 말하면 네 잘못은 아니라 네 조상때문이지...(눈치를 밥 말아먹은 사람)
Fast Talk RollValue: | 45/22/9 |
Rolled: | 17 |
Result: | Hard |
패트릭은 간교한 말솜씨를 뽑냅니다. 패트릭의 합리화에 아이랴가 눈물 젖은 고개를 들고 바라봅니다
아이랴: (패트릭 올려다봄) 정말 내탓이 아니라고 생각해...?
루카: (의외로 이 콤비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구만)
바온: (강아지는 원래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법)
바온: (인간으로서의 매력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패트릭: 당연하지, 네가 말한 그 악마가 나쁜 거 아니겠어. (심각) 그래서 우리가 그 악마를 좀 혼내주려고 하거든.
(왈왈)
케인: (패트릭이 아이랴를 진정시키자 아이랴에서 서재에서 가져온 편지와 가족 앨범을 보여준다)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랴: (믿고 싶어하는 표정으로 보다가 케인이 주는 편지와 앨범을 살핀다)
아이랴는 편지와 앨범을 보며 다시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결연에 찬 듯, 작은 나이프를 꺼내 자신의 손가락 끝을 살짝 베어 넘겨줍니다.
패트릭: 음! 값지게 쓸게. (나이프를 받았당.)
로안:INT RollValue: | 60/30/12 |
Rolled: | 46 |
Result: | Success |
패트릭:INT RollValue: | 50/25/10 |
Rolled: | 54 |
Result: | Fail |
루카:INT RollValue: | 70/35/14 |
Rolled: | 36 |
Result: | Success |
로안은 주방에서 식칼이나 프라이팬 같은 무기를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ㅑ.
로안: (총이 있는데 굳이...라고 생각한다)
루카: (총이 없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패트릭: (꼭 기절시켜서 찔러야 할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잘못 찌르면 죽겠구나 아차!)
패트릭: 좋아, 일단 제압을 목표로 하자. (치맛자락 쥐고 씩씩하게 나간다)
루카: (지금이라도 깨달아줘서 고맙다는 표정으로 뒤따라간다)
전투입니다
허이잉
HGH: 브금 없었을떄도 부인은 무서웟는데...흐흑
부인: 무슨일이시죠? 편히 쉬시라고 했을텐데요?
Lydia (GM): 넼ㅋㅋㅋ 로안 기습하나요?
로안: (아무런 예고 없이 총을 꺼내서 마님의 몸통 쪽을 겨냥하고 쏜다.)
콜드45Value: | 60/30/12 |
Malf: | 100 |
Rolled: | 16 |
Result: | Hard |
Dam: | 6 |
Nub: (선생님!!!!!!!!!!!!!!!!!!!!!!!!!!!!!!
아이랴에게 엄마를 돌려주기로 했다고ㅠㅠㅠ
부인:Dodge RollValue: | 25/12/5 |
Rolled: | 94 |
Result: | Fail |
Nub: (라고 로안을 조종해 쏜 바온님이 말했다)
패트릭: (나이프 찔러넣을 타이밍을 재다가 약간 허망하게 로안 돌아봄...)
야, 죽이게?
어깨에 총을 맞은 부인이 독기어린 눈으로 근 소리를 내며 하인을 부릅니다
루카: (다급한지 패트릭의 어깨를 두드리며 부인을 가리킨다!)
부인의 소리를 듣고 5명의 하인이 응접실 안으로 뛰어들어 옵니다
로안: (하인 5명을 보고 음 망했군 하는 표정을 짓는다)
로안: 아니 보자마자 찔러야지 마님이 가만히 찔려주고 있었겠냐?!(남 탓하기)
패트릭: 총 쏜다고 말이라도 하든가!!(왈왈)
바온: (로안이..로안이 나이프를 받았어야했다..)(주륵)
바온: 뎀지가 너무 들어가서 오히려 난이도가 올라갔어요
아나 로안ㅋㅋㅋㅋㅋ
Lydia (GM): 로안-케인-하인-루카-부인-페리
입니다
바온: 포켓몬 잡을 때처럼 죽이지는 아니하되 약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루카: (들어오는 하인들을 보고 잔뜩 긴장한다)
바온: 로안이 다짜고짜 총을 쐈는데 설득이 먹힐까요
설득을 아주 잘하면
Nub: 어차피 그 모든건 주사위가 결정해줄테니..
?
페레그린:Persuade RollValue: | 45/22/9 |
Rolled: | 52 |
Result: | Fail |
바온: 그냥 쌈박질이 독스가 맨날 하는 짓이잖아요
HGH: 전투를 피할수잇는게 아닌거 아니엇어요?!
DOYO:Persuade RollValue: | 40/20/8 |
Rolled: | 85 |
Result: | Fail |
케인:Persuade RollValue: | 50/25/10 |
Rolled: | 57 |
Result: | Fail |
로안:Persuade RollValue: | 10/5/2 |
Rolled: | 24 |
Result: | Fail |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우고싶지 다들?!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눈물나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대폭발
Nub:Persuade RollValue: | 10/5/2 |
Rolled: | 72 |
Result: | Fail |
루카마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dia (GM): 좋아요 그럼 로안 기습했으니까
케인이 갑니다
케인:Firearms(HG) RollValue: | 90/45/18 |
Rolled: | 52 |
Result: | Success |
글록17Value: | 90/45/18 |
Malf: | 98 |
Rolled: | 20 |
Result: | Hard |
Dam: | 9 |
ㅇㅁㅇ
Lydia (GM): 아니 어케해야하지 잠만요
(급기야 보스를 치료)
마님에게 충성심이 높은 하인이 총을 대신 맞습니다 ;;;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바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고 있음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하인 미안해!!!!!!!!!!!!!!!!!!!!!!!
한치도 알수없다 주사위의세계
DOYO: 아 어웨이즈 럽 유~~~~~~~~~~
아 광대 아파
하인:Dodge RollValue: | 35/17/7 |
Rolled: | 51 |
Result: | Fail |
Lydia (GM): 하인 한명이 빈사 들어갑니다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하인..................(애잔)
하인:Fightning(Brawl) RollValue: | 70/35/14 |
Rolled: | 58 |
Result: | Success |
Lydia (GM): 잘못굴려서 다시 굴릴게요..
하인:Unarmed AttackValue: | 70/35/14 |
Rolled: | 19 |
Result: | Hard |
Dam: | 4 |
케인:잭나이프Value: | 80/40/16 |
Rolled: | 67 |
Result: | Success |
Dam: | 2 |
Lydia (GM): 무기란에서요 비무장 옆에 다이스 굴리시면 됩니다
Nub:Unarmed AttackValue: | 25/12/5 |
Rolled: | 100 |
Result: | Fumble |
Dam: | 7 |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dia (GM): 우리 다 로스트 아니냐...
루까
바온: ㅋㅋㅋㅋㅋㅋ아니 패트릭이 잘 찔러주면 되요
하인:Unarmed AttackValue: | 70/35/14 |
Rolled: | 34 |
Result: | Hard |
Dam: | 5 |
(이능력도 전투형이 아니다
DOYO: 체력 회복 시날도 있나요(점점.....
Nub:CON RollValue: | 40/20/8 |
Rolled: | 30 |
Result: | Success |
히익히익
케인:First Aid RollValue: | 70/35/14 |
Rolled: | 36 |
Result: | Success |
루카 정신을 잃지않고 응급처치를 받아 체력 1 회복합니다
루카: (끄응, 머리를 흔들면서 간신히 버틴다)
부인:번개총Value: | 30/15/6 |
Rolled: | 5 |
Result: | Extreme |
Dam: | 1 |
Nub: 으안대!!!!!!!!!!!!!!!!!!!!!!!!!!!!!!!!!!!!!
DOYO:나이프Value: | 75/37/15 |
Rolled: | 44 |
Result: | Success |
Dam: | 5 |
DOYO: 당황해서 계실함 ㄷㄷㄷㄷ 반격 성공하는 건가여 이거...
DOYO: 익스트림이라......그런가봅니다....
Lydia (GM): 반격 성공율이 더 높아야 해여...
크리티컬 안터지면...
실패...
Nub: ㅇ(-<으안데..................................
으안대........................
Lydia (GM): 우리 친구들 이제 회피만 하자...
전투 첨이라 어려워...
도요님이 굴리셨잔아?
패트릭이 아니니까 무효!
ㅋㅋ
ㅋㅋ
패트릭:DEX RollValue: | 50/25/10 |
Rolled: | 40 |
Result: | Success |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무리엿다...
ㅠ
Lydia (GM): 짐 패트릭 회피 굴린건가여?
앝 회피는 다른 거 굴려야 하나요..(주섬
Lydia (GM): 아녜여 민첩이나 회피 굴리심 되어요
근데 그래도...실패인것 같습니다 ㅠ;
패트릭:나이프Value: | 75/37/15 |
Rolled: | 22 |
Result: | Hard |
Dam: | 5 |
얘들아 다주겨
하인:Unarmed AttackValue: | 70/35/14 |
Rolled: | 91 |
Result: | Fail |
Dam: | 6 |
CON RollValue: | 70/35/14 |
Rolled: | 66 |
Result: | Success |
패트릭의 공격을 받고 하인 한명이 크게 비틀거립니다 하인 체력 -5
아직 정신이 없습니다...
무기란에서
제가 무기 업뎃을 해놓았지요>
조아요 8(ㅇ0ㅇ)8
페레그린:발리송Value: | 50/25/10 |
Rolled: | 74 |
Result: | Fail |
Dam: | 6 |
하인:Unarmed AttackValue: | 70/35/14 |
Rolled: | 14 |
Result: | Extreme |
Dam: | 6 |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죽겟네
하인 하이스펙이네요
바온: 전투 끝나야 마님 찌를 수 있나요??ㅠㅠㅠㅠㅠ
Lydia (GM): 마님 한대만 더 맞으면...
기절하시는데요..
0안되게 치셔야...
Lydia (GM): 하인을 다 처치해야 칠수 있어요..
네명입니다
Lydia (GM): 한명은 체력 9 나머지는 14인데...
어...어 잠만요
부인이 한대 쳤을때 피통 반절이 날아가서
건강 판정 해야했었네여
앗
로안돌아오는 턴에 해주심 안될까요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님을 죽일 순 없엉ㅠ
주겨버려(?)
그럼 총
로안:콜드45Value: | 60/30/12 |
Malf: | 100 |
Rolled: | 48 |
Result: | Success |
Dam: | 11 |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인:Unarmed AttackValue: | 70/35/14 |
Rolled: | 16 |
Result: | Hard |
Dam: | 5 |
하인 오버스펙;;
HGH: 하긴 근데 저정도는 해야 멜토세토라 집안에서 일하나봐요
패트릭: (다 죽여 다 죽여!...부인 빼고!)
부인:CON RollValue: | 60/30/12 |
Rolled: | 62 |
Result: | Fail |
Lydia (GM): 민첩 판정 성공하면 하인 뿌리치고 칼 찌르는거 성공했다고 할게요!
패트릭:DEX RollValue: | 50/25/10 |
Rolled: | 69 |
Result: | Fail |
케인:글록17Value: | 90/45/18 |
Malf: | 98 |
Rolled: | 92 |
Result: | Fail |
Dam: | 2 |
(엄호 사격을 해본다)
하인:Unarmed AttackValue: | 70/35/14 |
Rolled: | 29 |
Result: | Hard |
Dam: | 4 |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든보스
하인들도 사실 정신워프한거고(?
케인:CON RollValue: | 70/35/14 |
Rolled: | 52 |
Result: | Success |
하인:Unarmed AttackValue: | 70/35/14 |
Rolled: | 67 |
Result: | Success |
Dam: | 5 |
Lydia (GM): (다이스를 굴리는 내가 실타)
패트릭:나이프Value: | 75/37/15 |
Rolled: | 60 |
Result: | Success |
Dam: | 6 |
Lydia (GM): ㅠ..........ㅠ.................ㅠ.........
이거 판정이...
Nub: 반격은 무조건 1단계 이상 나와야해요?
DOYO: 아 글쿠나 ㅇㅠㅇ 얌전히 회피 쓰겠습니다....
DOYO: 저 룰북 보면서 하는데도 모르겠어요 ㅋㅌㅍㅋ
패트릭 회피 다시 굴릴래요?
(하우스룰 남발해버림)
패트릭:DEX RollValue: | 50/25/10 |
Rolled: | 9 |
Result: | Extreme |
패트릭:DEX RollValue: | 50/25/10 |
Rolled: | 36 |
Result: | Success |
신속의 패트릭
Nub: 주문비용은 전원이 다같이 지불하는건가요
(트롤링 키퍼)
Lydia (GM): 주문만 외우면 성공입니다...!
DOYO: 주문 따로 적혀있진 않은데 그냥 읊었다고 치는 거죠(?
주문 이름이 아니라!?!?
(혼돈
케인이 주문을 외치가 주문이 성공합니다...!
정신을 차린 멜토세토라 부인이 하인들을 물립니다.
HGH: 부인한테 면목이없어요....많이쏴서....
정신이 든 멜토세토라 부인은 가장 먼저 아이랴를 찾았고, 아이랴는 이 때 처음으로 방에서 나와 부인에게 안깁니다. 부인은 아이랴의 이마에 입을 맞춰주며 그녀를 꼭 끌어안습니다.
부인은 피폐해진 표정으로 우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루카: (조금 너덜해진 모습으로 부인을 바라본다...)
로안: 뭘요. 그럼 저희가 돌아가게 배 좀 주시겠어요?(한 대도 맞지 않은 멀쩡한 모습)
아 빌려달라는 겁니다.
(고개를 끄덕인다)
HGH: (이마를 문지르고 약간 심란한 표정으로 상황을 본다..)
패트릭: 달라고 해도 될 거 같은데. (왈왈)
페레그린: (이마를 문지르고 약간 심란한 표정으로 상황을 본다..)
루카: (모르겟다 이젠 집에 가고 싶다....)
배가 떠나는 날, 부인과 가문의 하인들은 손을 흔들며 탐사자들을 배웅해 줍니다.
선원들의 가족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가장 앞줄에는 환한 표정의 아이랴가 방긋 웃으며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뭍에 도착한 여러분을 내려주고 섬의 비밀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선원들을 다시 섬을 향해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내려준 곳은 통신도 교통도 원활한 곳이었기에 각각의 탐사자들은 영사관에 연락하여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며칠 전의 선박 사건은 큰일이었지만, 탐사자들을 빼면 행방불명된 사람도, 죽은 사람도 다행히 없었다는 모양입니다.
그들은 매스컴이며 언론이며 잠깐의 소란을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차츰차츰 일상으로 녹아가게 되었습니다.
야외의 카페에 모여 그 때의 이야기를 하고 있던 탐사자들의 앞에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그것은 놀랍게도 아이랴였습니다.
루카:INT RollValue: | 70/35/14 |
Rolled: | 4 |
Result: | Extreme |
로안:INT RollValue: | 60/30/12 |
Rolled: | 18 |
Result: | Hard |
패트릭:INT RollValue: | 50/25/10 |
Rolled: | 45 |
Result: | Success |
페레그린:INT RollValue: | 50/25/10 |
Rolled: | 11 |
Result: | Hard |
아이랴: 오랜만입니다. 내가 누군지 아시겠나요?
루카: (아이랴의 말투에 눈썹을 치켜뜨고 고개를 갸웃한다)
그렇습니다... 아이랴는 이스족과 뒤바뀌어 버렸습니다.
아이랴의 몸을 빌린 이스족은 탐사자들이 섬을 떠난 이후의 이야기를 전달해줍니다.
멜리사 멜토세토라가 이스족의 지식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했다는 이야기가 가장 먼저 들려왔습니다.
가문의 이스족 연구 성과를 위험한 것으로 판단하고 모두 불태운 뒤 섬 사람들이 이후 원한다면 언제든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대비를 한 후 얼마 뒤 자살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스족이 그녀를 감시하기 위해 아이랴의 몸에 들어왔을 때에는 이미 모든 것이 끝난 뒤였다는 모양입니다.
아이랴: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들에게 경고를 하러 왔습니다. 당신들이 나에게 사용한 그 주문을 누군가에게 알려주거나 사용하려 할 경우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는 시간과 공간의 지배자이며 모든 순간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 말을 끝으로 아이랴는 인파 속에 모습을 감췄습니다...
탐사자들은 섬 밖 어디에도 연고가 없을 그 아이가 이후 이 낮선 곳에서 어떻게 되었을지, 그녀도 이제 어머니와 같은 죽음을 맞게 될 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채입니다.
그 날 이후로 아이랴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었으니까요.
앨범의 마지막 장에 들어갈 사진은 어떤 표정이었을까.
아이랴......
우리애기...
Nub: 머야 우리 피 쓰면 되는 거 아님?(급깅
Lydia (GM): 여러분 저의 트롤링 전투을 이겨내고
HGH: 다들 수고하셨어요 ~~ㅠㅠ 리댜님수고많으셧어요....
DOYO: 어흐ㅡ흑 수고하셨습니다 장장 3일치에 걸친 대장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ub: 트루엔딩이라니 너무 찝찌ㅃ한 트루엔딩이지만...ㅠㅠㅠㅠㅠ
넘조아욧
하지만 슬프네요..
아이랴...
DOYO: 준비 넘 열심히 해주셨어ㅠㅠ...수고 많으셨어요!!!!!!!!
Nub: 키퍼해주신 리댜님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HGH: 오랫만에 캐들이랑 롤플해서 즐거웠어요 ㅠㅠ) 9
독스 친구들....
Lydia (GM): 저두 넘 즐거웠어요...!!!
휴
DOYO: 주사위가 다섯개 굴러가니까 아주 그냥 ^^
Lydia (GM): 아무도 로스트 안됐다!!!
HGH: 정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세션이었네요
Nub: 흐흐흑 진짜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ydia (GM): 전 그것만으로 저의 할일을 다 마친 늑김..
Nub: 다인은 이 맛에 하나봐요 5명의 주사위가 모두 같을 수 없다...
Lydia (GM): 저 마지막에 지능 올클리어
넘 웃겼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마자요 트루엔딩 되게 메리배드.....같은 느낌이지만 좋았어...
레나생각하면 또 눈물나구...
레나ㅠ.....
근데 이성이 넘
HGH: 신화생물과 얽힌 인간의 말로를 본 기분이네요
Lydia (GM): 패트릭 산치 회복 안돌렸으면 장기광기 될뻔하지 않았나여
DOYO: 산치 회복 전의 이성으로 돌아갔네요
(?)
Lydia (GM): 우리 산치 회복 시날 함 가져...
HGH: 여기서 산치 멀쩡한건 케인뿐이에여...
Lydia (GM): 지금 이성 멀쩡한 수준은 케인이밖에 없어요
보상 없던데요?
Lydia (GM): (시나리오 뒤져봐도 없음)
그
애들이 다 영어권이라
그럼
수호자 재량으로
바온: 하긴 이런 엔딩인데 어떻게 이성을 회복해(주륵)
Lydia (GM): 이성을 1D5 회복시키겠어요
Lydia (GM): 케인이는 이성 초기치 회복했어여...
바온: 로안은 5 회복해서 초기치에서 1 깎였네용..주륵
(침묵)
Lydia (GM): 패트릭 어트케 된거야 ㅠㅠㅠㅠ
제가 너무 굴린 건가
회복다인세션 함 갈까여
애들 괜찮은거 보러면 가야겟조
Nub: 저는....담주 월요일빼곤 아마...
Lydia (GM): 회복시날에서 산치 깎이는 일은 없겠지요
움...함 찾아보져
바온: 독스라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잇을 거 같아여
DOYO: 크툴루야끼 같은 거만 안 먹으면..(?
이것두 볼륨이 커서
바온: 회복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거해보고싶어요 크리스마스파티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그거 잼써여
배찢기는줄 알았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무슨 방이야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dia (GM): 광기 조장 시나리오인데요
Lydia (GM): 하우스룰로 이성이 3 깎일때마다
독자적 광기에 걸리는데
Lydia (GM): 패트릭 가면 장기광기 확정이요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dia (GM): 크리스마스 광인이 되는 광기 종류가 열몇개 됐었던듯
옷장째로 불태운다
Lydia (GM): 회복시날로 산치 회복 좀 시키고 함 가봐여
(혼파망이 좋음
제가 키퍼링하고
산치 회복도 괜찮은거 있음 추천해주세여!!
오늘 다들 로스트 안되서 다행이에여 정말
전 진짜 싹 다 로스트 되는줄 알았쟈나...
DOYO: 첫 세션에서 로스트는 안된다....(쭐쭐
Lydia (GM): 하인이 너무 강해서...
HGH: 조사는 문제없었는데 전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YO: 솔직히 70이라니 오버스펙인 거 같아요(왈왈
(꾸아아아아압
마자 ㅇㅍㅇ
뭐야 깡패야?
부인 다굴하는건데
ㅋ
ㅋ
HG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DOYO: 여기 설득할 애들이 어디 있어....
바온: ㅋㅋㅋㅋㅋㅋㅋㅋ독스가 문제였던 것이었다
캐입을 정말...
바온: 저희가 굴린 거 아니고 진짜 캐릭터들이 굴린거 같아요
맞아여
바온: 저는 로안으로 기습을 성공해서 좋았습니ㅏ
Lydia (GM): 케인이 그래도 설득 50 찍었는데...
바온: 셋에 쏘자고 해놓고 바로 쏘는 인성의 로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독스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dia (GM): 그러게요 피를 원했나봐...
루카의 설득...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서리 찍기
DOYO: 저희 티알 톡방 이름 결코다시전쟁 해야할듯
결코 다시 전쟁
헤더에
천둥은 내릴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YO: 그러고보니 메이드복은 기념으로 얻었나요?
^^
HGH: 맞아요 초반에 천둥소리듣고 너무무서웟어욧...
메이드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dia (GM): 아 먼가 효과음 마니 찾아뒀는데
진행하느라 까먹고
Lydi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긋
DOYO: 근데 브금 진짜 많이 바뀌어서 어썸ㅁㅁㅁ 하면서 놀았어여
Lydia (GM): 휴 우리 친구들이랑 세션 넘 즐거웠어여
Nub: 마자요 리댜님잉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모든 감각이 다 즐거웟다구ㅠㅠㅠ
Lydia (GM): 세션 준비하는것도 잼썼어요
갓시날 갓캐들 크
오졌다
바온: 맞다 리댜님 귓말 매크로 올려주세용ㅇ0ㅇ
탐나는 매크로
Lydia (GM): 오 카톡으로 알려드릴까여?
DOYO: 저는 전투 룰 좀 더 보는 것으로...(침침
어려운...
한턴에 공격 반격 민첩
HGH: 전투 저 이번세션에서 처음해봤는데...
Lydia (GM): 마저요 그래서 전투할때마다 막 하우스룰 되어버리져...
(트롤링)
(울어버림
민첩순서대루 하고
회피는
공격자 성공수준이 높아야 데미지
반격은 반격자 성공수준이 높아야 데미지
라네여
반격자는 하드이상 해야
성공인거죠?
걍
케인이 총 세방 갈길걸 후회하는 저
권총사격은 3번까지 할수 있더라고요?
Lydia (GM): 대신 페널티 주사위인거 같아요
Lydia (GM): 한라운드에 한반 갈기면 그냥 주사위 2번 이상이면 페널티 주사위
그리고 무슨...뭘 굴려서 고장정도를 확인해야한는데...
(룰 어려움)
바온: 기계류면 고장롤 들어가는 거 같아요(가물가물)
DOYO: 로그 백업하면 양이 장난 아니겠네요 ㅇㅠㅇ...
구럼 카톡이랑 틔타에서 마저 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ㅁ;!!!!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ㅠㅁㅠ재밌었어요!!!!!!
HGH: 오늘다들 수고하셨구...저는 이만 누우러 가보겠습니다 ㅇ0ㅇ)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