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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님(@b_trpg)의 시나리오 '무제 (Untitled)' 리플레이 로그입니다.
시나리오에 대한 강한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플레이 예정이신 분은 열람을 삼가해주세요.
DOYO: 닝닝냥냥삐뺩쁍
헉 도요로 떠(감동)
바온 (GM): 두와이가 아니다 두와이가!
이번 시나리오도 세계가 멸망한게 아닌 현대 au로 진행됩니다
세계가 망해있으면...상대적으로 할수있는게 없어서...
DOYO: ㅋㅋㅋㅋㅋㅋㅋ평온한 세계의 패트릭과 루카...
rolling 1d100
()
83
83
어... 커맨드 /roll 이거 말고 있었던가요
바온 (GM): 대괄호 두번이욬ㅋㅋ
69
제 기억력이 이렇습니다
10
바온 (GM): 오셨다!
DOYO: 오셧다오아!
.: 왔어요!!!
으악
DOYO: 넙님은 왜 점이 되셨어요
.: 패트릭 잘생김
?
DOYO: 으(서먹
.: 나 왜 점임
DOYO: 전 두 와이에서 벗어남ㅠ
Nub: gnt
훗
DOYO: 빠른걸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와이
DOYO: 하ㅏ 도요라구요 도요 ㅠ
바온 (GM): 헤 이번 시나리오에서
DOYO: 오아ㅏ 브금 고르고 와야지
바온 (GM): 패트릭과 루카는 미술관으로 데이트를 가게 됩니다
DOYO: 저런.... 루카 취향이군요(단호
바온 (GM): ㅋㅋㅋㅋ그렇군요
Nub: =
rolling 2d4+3
(+)
+31
2
6
8
dzdz
ㅇㅋㅇㅋ
테스트 끗이다
바온 (GM): 유행하고 있는 팝아트 느낌의 캐릭터 전시인데
DOYO: 미술관 하니 이브 생각나는걸
Nub: 루카취향이네요(침착
심지어 팝아트
바온 (GM): 그렇군요 루카의 취향으로 rp해주세욬ㅋㅋㅋ
Nub: 이브 생각난다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좋아
바온 (GM):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DOYO: 패트릭: 나도 그리겠다!!!(무식통통)
Nub: 패트릭 시작부터 미술관 같은데 왜 가냐고 투덜댈기세임
DOYO: 아 들킴;
이것도 피스풀한 현대 au래요
Nub: 예스예스
피스풀하게 미술관 가고 있으니까 말이야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김
Nub: 패트릭: 난 전혀 피스풀하지 않아
루카:(무시함)
DOYO: 넙님이 패트릭 이입하셔야 할 각
아ㅏ아니 시작하셔요(땀
Nub: 오랜만에 패티루카라서 들떠서 그래요 제가(ㅈㄴ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둥
Nub: 패트릭 이런 텐션 사랑한다구~~~
DOYO: 저는 루카 사랑함(찡긋
Nub: ><
패트릭과 루카는 루카의 강력한 주장으로 인해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는 캐릭터화 전시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날씨는 별로 좋지 않네요. 진눈개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Nub: (>강력한 주장<)
DOYO: ((꿍얼꿍얼))
Nub: (하늘을 올려다보았다가 다시 패트릭을 내려다보고는 가볍게 무시하며 다시 앞을 바라본다)
DOYO: (내려다보고는........ (즐겁0)
참고로 유행하고 있는 캐릭터들은 큐트에 그로테스크함을 더한 조금 묘한 그림입니다.
DOYO: ..진짜 이런 게 취향이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
Nub: [사람이 가진 미의 범위란 넓은 법이지. 가끔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잖아? ...전적으로
그 애의 취향이긴 하지만.]
DOYO: (빤히 보다가 아무렴, 어깨만 으쓱했다.) 봐도 잘 모르겠으니 설명 좀 해주든가.
Nub: [나도 그렇게 잘 아는 건 아니라서...꼭 뭔가를 알고 감상할 필요는 없잖아?]
마침내 도착한 전시회장은 이 층 짜리 단독주택입니다. 번화가에서 한 두 블럭 떨어진 이 건물은 모던하고 예쁜 인상을 주며, 건물 주변을 두르고 있는 담은 낮은 돌담으로 되어있어 길에서도 안쪽이 훤히 보입니다. 전시회가 진행되는 중이라 목조로 만들어진 대문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짝 열려있습니다. 대문에는 전시회 홍보 포스터가 붙어있어, 이곳이 틀림없이 전시회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한 정원을 건너 안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1층이 전면 유리로 되어있어 빗방울이 흘러내리는 유리 너머로 갤러리의 모습이 얼핏 보입니다.
DOYO: ((이브 브금 틀어놨더니 글 읽으니까 벌써부터 무서운데요))
Nub: (도데체 왜 그러는 거죠)
DOYO: ((츄라이 츄라이))
Nub: (전시회장인 건물이 썩 마음에 드는지 이리저리 둘러보는 중이다)
(손나 츄라이 이라나이)
DOYO: ((힝입니다))
바온 (GM): (왜 스스로 난이도를 높이시는거에요)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뒷사람 산치까지 함께 깎여벌여)
정원이 매우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인공호수와 잉어밥 자판기가 있습니다.
DOYO: 전시회를 이런 데에서도 하냐? 좀 더 어.. 이렇게, (양 팔을 휘저으며) 멋들어지고 큼직한 건물인 줄 알았는데.
((와 패트릭 잉어밥 주고 놀래))
바온 (GM): (패트릭이 좋아할)
DOYO: (아나 들킴;)
바온 (GM): (ㅋㅋㅋㅋㅋ찌찌뽕)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트릭이 전시회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 루카랑 잉어밥))
바온 (GM): 전시회가 아니여도 되는거잖아요
여기저기 관찰을 해주세요~~~
Nub: (인공호수와 잉어밥 자판기를 신기하게 번갈아 본다)
DOYO: (인공호수 앞에 쭈그려 앉았다. 관찰력 판정) 67
(기념할 만한 첫 실패~!)
(펌블 나면 빠지는 거 아니냐 이거)
바온 (GM): ㅋㅋㅋㅋ아니 뭐 이건 그렇게...힘든건 아니니까...
인공 호수 안에는 색색의 잉어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Nub: (패트릭을 보고는 잉어밥 자판기를 살펴본다) (관찰력) 17
옆의 잉어밥 자판기에서 먹이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잉어밥의 가격은 2천원!
DOYO: (재력 판정 해야하나요(ㅈㄴ
바온 (GM): 굳이?ㅋㅋㅋ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온 (GM): 그냥 rp로 하죠
Nub: (잉어밥 자판기에 2천원을 넣는다!)
바온 (GM): 와아 루카가 사준다
DOYO: 루카 최고야
(?
Nub: 저희집 댕댕이가 많이 즐거워보여서요(급기야
개띠해니까 잘해줘야지...(?
DOYO: 왕!!
헐 너무 좋아;
전시회에 개 산책 나온 기분인걸
Nub: (삑 데이트입니다)
DOYO: (삑 사람입니다)
오- 밥 줄 수 있어? (쭈그린 채 고개만 뒤로 꺾어 루카를 본다.)
Nub: (고개끄덕이면서 고개를 숙여 패트릭의 손에 잉어밥을 올려준다)
DOYO: THX! (한 줌 받고 일어나더니 손을 붕붕 휘둘러 호수 전면에 호기롭게 뿌렸다. 아마 루카에게도 몇 알 튄 것 같다...)
Nub: ㅍ ㅍ)...(얻어맞음)
DOYO: ((저 저런 루카 너무 짜릿해요))
잉어들이 무섭게 퍼덕이며 밥을 받아먹습니다.
DOYO: ((아니 조의 영역 같잖아요))
바온 (GM): 원래 잉어가 그런 어류잖아요
Nub: ((퍼드덕))
DOYO: ((끼에ㅔ엑))
바온 (GM): 눈도 오는데 전시장에는 언제 들어가나요
DOYO: ((물고기랑 놀래 주인님 뺴ㅐ앵))(?)
(남은 먹이도 마저 준 뒤 손을 탈탈 털었다.) 추워서 들어가야겠다. (킁)
Nub: (고개 끄덕이며 패트릭이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따라들어간다)
전시가 진행되는 건물의 1층은 전면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를 밝히는 흰 조명들이 보이고, 안쪽으로 그림들이 걸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커다란 유리문 또한 활짝 열려있습니다.
DOYO: (앞서라는듯 루카의 등을 툭툭 밀어준다.)
((미술관 안에 사람 많나여))
방문객은 두사람 뿐입니다. 한가한 느낌이 들고, 흰 파티션으로 된 가벽에 그림들이 붙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들어서자마자 왼쪽에는 안내원이 푸른 유리 탁자 앞에 앉아서 무료하게 핸드폰을 보고 있습니다.
DOYO: ((글쿤))
Nub: (살짝 휘청이며 패트릭을 한 번 노려보고는 앞장선다. 안내원을 흘긋 내려다보고는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DOYO: ((우리 부실한 루카....))
Nub: ((홀홀홀....)
DOYO: 팜플렛 같은 거 있어? (안내원에게 다가가 탁자를 가볍게 노크한다.)
((리플렛))
Nub: ((패트릭에겐 리플렛이나 팜플렛이나 같은 의미겠지))
DOYO: ((그거지))
안내원은 핸드폰에 고개를 박은채 본인 앞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립니다. 팜플렛이 놓여져있네요.
DOYO: (오~ 월급루팡인데~. 팜-리플렛을 두장 챙겨왔다.) 여기. (하나를 루카에게 건네준다.)
Nub: (고개 끄덕이며 한 개를 받아 들고 펼쳐본다)
이 전시회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이 전시회의 작가인 티모시 엘리엇의 이력과 환하게 웃고 있는 건강해 보이는 남성의 사진이 있습니다.
DOYO: ((티모시....(덜걱)))
바온 (GM): 관찰력해도 됩니다
자료를 받으면 일단 관찰력을 하세요 여러분..
DOYO: ((오..리플렛 드립이라서 되는 줄 몰랐서요))
(펼쳐본 뒤 앞뒤로 뒤집어본다. 관찰력 판정.) 64
(실패~!)
Nub: (팜플렛을 꼼꼼이 살펴본다) (관찰력) 41
바온 (GM): 패트리익~!!
DOYO: ((오늘도 캐어필 낭낭한걸))
Nub: ((관심없음을 주사위로 어필하는 패트릭))
DOYO: (꿈뻑..꿈뻑...)
바온 (GM): 루카는 성공인가요
Nub: ((성공~~))
예술가가 원래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밑에는 이용 수칙도 적혀있습니다.
DOYO: (루카가 읽어보고 패트릭에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Nub: (이용 수칙란을 유심히 살핀다)
갤러리 방문객은 다음의 수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위반시 즉시 퇴장 조치합니다.
1. 개방대상 : 방문객 전원
2. 개방시간 : 매일 09시에서 17시까지
3. 2층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4. 방문객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시설물 또는 작품 등이 훼손되었을 때는 방문객이 손해배상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5. 방문객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한 경우 방문객이 책임을 져야 하며, 갤러리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바온 (GM): 이상입니다.
Nub: (패트릭의 어깨를 두드리고) [17시까지 볼 수 있고, 2층 올라가면 안되고, 작품 함부로 손대지 마. 잘못해서 다쳐도 우리 책임이니까 조심하고.]
((패트릭 맞춤 설명))
DOYO: (왕!)
어, 어? (리플렛으로 종이비행기를 접고 있다가 고개를 들며) Yupp!
지금 몇신데?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한다. ..가 될까여)
바온 (GM): ((종이비행기))
((그런걸하면 안된다거야 패트릭))
2시 30분입니다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온 (GM): (리얼타임)
Nub: (비행기가 되어버린 리플렛을 어이없는 눈으로 보다가 알아들은 듯 하니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만다)
DOYO: (패티루카는 5시를 넘길 것이며 2층에 갈 것이고 작품을 훼손할 것이다(패트릭이)))
바온 (GM): 과연?^^
DOYO: (힝)
(머쓱하게 웃으며 루카를 떠민다.) 얼른 둘러보기나 하자고.
Nub: (못마땅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할 수 없다는 듯 미술관 안으로 걸어들어간다)
유명세와는 다르게 별다른 느낌이 들지 않는 그림들만 가득합니다. 주로 원색의 배경에 큐트와 그로테스크를 섞은 2등신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썩 잘 그렸다고는 할 수 없는 그림입니다.
DOYO: ...? (한 작품 앞에 멈춰서서 고개를 기울였다.) 나도 그리겠는데, 이건. (말해버림)
리본을 달고 있는 토끼가 심장을 꺼내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Nub: (패트릭을 흘긋 바라보지만 흘기는 낌새는 없다) [음, 나도 예상 밖인걸.] (곰곰이 생각하는 듯 작품을 바라보며)
그림의 제목은 '클레어'입니다.
Nub: (그림의 설명문을 읽으며) [클레어...이 토끼의 이름이려나.]
DOYO: 안 어울리게 귀여운 이름 하고 있잖아. (토끼와 눈씨름이라도 하려는 듯 그림 가까이 고개를 들이대고 빤히 본다.)
((이거 관찰력 판정 하면 붓터치 묘사 해주시나여....))
((여전히 쓸 곳을 못 찾고 있다))
바온 (GM): 별거 없습니다. 다른 그림을 보는건 어떨까요...
Nub: (패트릭 어깨를 잡으며) [그러다가 닿겠다...다른데 가보자] (옆쪽으로 패트릭을 끌며 자리를 옮긴다)
DOYO: (끌려간당)
바온 (GM): 둘다 관찰 롤 해주세요
DOYO: 14
(성공 ㅠ)
바온 (GM): ㅡ아니
너무 놀라버렸다;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려가던 중 패트릭은 알록달록한 캐릭터 그림중 이질감이 드는 그림을 하나 발견합니다.
Nub: 50
((루카도 성공~))
구석에 위치한 작은 그림으로, 다른 그림들과는 이질적으로 캐릭터나 사람이 그려져 있지 않고 대신 어둡고 큰 빈 방에 문이 그려져 있는 그림입니다.
DOYO: (두리번거리다 문득 그 그림에 끌려 자기를 데려가던 루카를 끌고 그림으로 다가간다.)
Nub: ? (영문도 모른 채 패트릭에게 끌려간다)
DOYO: (그림을 멀뚱멀뚱 보며) 다른 거랑 딴판이네. 딴 사람 작품인가?
Nub: (패트릭의 말에 어리둥절하며 패트릭이 보고 있는 그림을 본다. 확실히 뭔가 이질적인걸...)
DOYO: 35
(관찰력 판정........... 그림을.. 유심히 본다... 성공...)
그림의 제목을 보면 무제(Untitled) 라고 적혀 있습니다. 마치 그림이 자신을 빨아당기는 것 같은 기묘하고 기분 나쁜 스산한 느낌으로 이성체크 0 / 1d2.
DOYO: ((아니 오늘도 지뢰를 밟나))
1
바온 (GM): 앳
DOYO: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
(대~~성공~~~~~~~~~~)
바온 (GM): 역시 패트릭은 튼튼한 바보~
Nub: ((띠용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42
((대체 무슨 일이람))
두 사람은 약간의 어지럼증을 느낍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정신을 잃습니다.
다시 눈을 뜨니 어두운 사각형 방입니다. 벽은 콘크리트를 발라 마감해 거칠고 낯선 느낌이 듭니다. 눈 앞에는 문이 하나 있습니다. 소지품은 그대로지만 함께 온 사람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DOYO: ......? (어지럼증에 눈을 깜빡이다 문득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루카?
Nub: (아직 어지럼증이 있는지 머리를 작게 흔들며 주위를 둘러본다... ...패트릭은?)
아무리 둘러봐도 방에 혼자 있습니다.
Nub: (....???)
DOYO: ...뭐야, 어디 간 거야? (그림이나 보고 있었는데, 우린. 눈을 한 번 쓸어내리곤 방 안을 찬찬히 살핀다.) 67
(아 쫌)
바온 (GM): 루카도 해보세요
Nub: (관찰력) 23
((성공~))
문에 엉망진창으로 된 글씨가 흘겨 쓴 듯 길게 적혀 있습니다.
"나의 동반자여, 나와 함께 걸어 주오."
Nub: (무슨 말인지 갸웃하며 문에 적힌 글씨를 손가락으로 훓어본다... ...동반자는 지금 옆에 없는데...문을 밀어보나...?)
문이 열립니다.
DOYO: (별다른 걸 발견하지 못하자 짜증스레 혀를 찬 뒤 문 손잡이를 잡아당겼다.)
Nub: (! 열린 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살핀 다음 천천히 문 밖으로 나가본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큰 방이 나옵니다.
어두침침한 느낌이 드는 방 안에는 책상, 의자, 창문, 책장이 있습니다. 한 쪽 벽에는 벽 전체를 덮고 있는 불투명한 유리벽이 있습니다.
Nub: ((저희 각자 움직이는 거죠? 귓말할 필요 없는건가?))
바온 (GM):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방에 있습니다
DOYO: ((힝))
바온 (GM): 일단 소리내어 불러보는게 어떨까요
Nub: ((저희 지문같은 거 바온님만 보게 해야하는 건 아니고요?))
((거 애한테 못할 거 시키네))
바온 (GM): 미아ㅣㄴ 루카ㅠㅠㅠㅠㅠ
Nub: ((패트릭 파이팅!))
DOYO: ((태블릿으로 음성 쓰기 ㅠ...))
Nub: ((슈다듬...))
DOYO: (미술관이... 아닌데? 방 안으로 들어서며) 루카? -헤이, 루크! (기운차게 불러보며 루카의 모습을 찾아 두리번거린다.)
((현대 에유라서 별명 불러보고 싶어쪄))
Nub: ((찡긋))
루카의 왼쪽에 있는 유리벽에서 패트릭의 목소리가 작게 들려옵니다
Nub: (! 소리가 들려오자 유리벽쪽으로 황급히 다가가서 유리벽을 두드려본다)
무척 단단한 유리벽입니다. 하지만 패트릭에게도 쿵쿵 소리가 전해집니다.
DOYO: ?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다가가 유리벽을 짚었다.) -루카? 너야? (힘주어 유리벽을 몇 번 두드려 화답했다.)
바온 (GM): 루카가 타블렛pc 소리를 최대치로 키워 음성 쓰기하면 무리 없이 대화할 수 있는걸로 하죠
패트릭이 조금 소리 높이면 무리 없이 들리고...(머리박)
DOYO: ((울어버림))
Nub: ((배려 감사합니다...왈칵))
바온 (GM): (아닙니다...루카는 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기에 어려움이 있단걸 제가 잊었어요)
상대방의 모습이 유리벽에 비춰져 흐릿하게 보입니다.
Nub: (패트릭의 말에 유리벽을 몇번 두드리다가 황급히 태블릿을 꺼내 음성 읽기 시스템을 켜본다...) <패트릭, 들려?>
바온 (GM): 실루엣으로만 보이는걸로....또 실수 죄송합니다
Nub: ((ㅋㅋㅋㅋㅋ아니 전 그거까지 고려한 플레이인줄))(난이도:극악)
DOYO: ((저번엔 태블릿 없이 시작하고))
바온 (GM): ((저 그렇게까지 하드코어 플레이 지향하진 않습니닼ㅋㅋㅋㅋ))
Nub: ((진짜요?))(흘긋)
DOYO: (유난히 큰 실루엣을 보아 분명 제 연인이다. 어떻게든 선명하게 보려 잔뜩 인상을 쓴 채) 대충... 들리는데! 뭐야, 너 어디야?
바온 (GM): 진행합시다(정색)
DOYO: ((볼드체라 박력 넘치는걸))
Nub: <방, 인데, 그쪽은?> (기계음이 거슬리는지 인상을 찌푸리며 유리벽의 실루엣을 바라본다...덩치나 키정도로 봐서는 패트릭이 맞는 거 같은데...)
DOYO: 나도 웬 이상한 방인데. (소리 높여 말하다가 참을성이 바닥났는지 뒤돌며) 기다려봐, 나가는 길 좀 찾아볼 테니까!
바온 (GM): 이 방에서 두 분은 귓속말 쓸 필요 없습니다
패트릭 조사라면 어디를 둘러볼건지 말해주세요!
DOYO: (창을 조사합니다. 관찰력 판정) 59
(나가기 싫구나....)
(To DOYO): 커텐이 열려 있다. 바깥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가까이 다가가서 창을 바라보니 바깥 풍경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어린아이가 그린 것처럼 조잡하게 그려진 풍경화였다.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느낌에 SANc 0 / 1.
Nub: (실루엣이 멀어지는 것을 보며 급하게 유리벽을 두드리다가 이내 자기도 움직여보기로 한다...일단 창문으로 다가간다)(관찰력) 59
((실패....))
DOYO: 25
(To Nub): 더러운 커텐이 닫혀 있다.
DOYO: (성공!)
(To DOYO): 그렇다면 0 감소입니다
DOYO: (fk. 작게 욕한 뒤 물러나 책장 쪽으로 간다.) 54
(딱 맞게 성공;;)
(To DOYO): 어떤 롤인가요? 관찰? 자료조사?
(From Nub): (커텐을 걷어보자...)
바온 (GM): 넙님은 귓속말 하실 필요 없어욬ㅋㅋㅋ
Nub: 구런가요
((왠지 귓말로 오면 귓말로 답해야할 거 같아
DOYO: (관찰입니다!)
(To Nub): 커텐을 여니 무언가 떨어집니다. 커텐을 여니 바깥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가까이 다가가서 창을 바라보니 바깥 풍경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어린아이가 그린 것처럼 조잡하게 그려진 풍경화였다.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느낌에 SANc 0 / 1.
Nub:
(To GM) rolling 83
83
= 83
(To DOYO): 책이 몇 권 꽂혀있는 책장입니다. 나사 자국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바온 (GM): 제가 여기서부터 귓말과 gm롤 이라고 하는 곳부터 해주시면 됩니닼ㅋㅋㅋ
Nub: ((힝구))
((테스트라고 생각해요 전 지각했으니까))
바온 (GM): 그럽시다!
DOYO: 아 어쩐지 이태릭체로 안 오더니 이게 귓말이었군요?
(댕청
Nub: ((잘되네))
((귓말이 노란색이군요))
바온 (GM): 그렇습니다
Nub: ((-1하면 되죠?))
바온 (GM): 넹넹
DOYO: ((아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책을 한 권 꺼내들어 펼쳐본다. 자료조사) 30
Nub: (창 안의 모습에 실망감과 이질감을 느끼며 창커튼을 젖혀 나온 무언가를 집어올린다)
DOYO: (실패)
(To Nub): 쪽지입니다.
Nub: (펼쳐본다) (자료조사) 88
((왜 그러냐 진짜))
(To Nub): ㅁㅁㅁ ㅁㅁㅁ는 다음의 수칙을준수 하여 야 합니다. 위 반시 즉시 ㅁㅁ ㅁㅁ합니 다.
(To Nub): 1. ㅁㅁ대상 : ㅁㅁㅁ ㅁㅁ
(To Nub): 2. ㅁㅁ시간 : 제한 없 음
(To Nub): 3. ㅁㅁㅁ출입이 제한되어 있니다.
(To Nub): 4. ㅁㅁㅁ 고의 과실로 인하여 ㅁㅁㅁ 또 ㅁㅁ이훼손 되었 을때는 ㅁㅁㅁ이 손해배상에 대 책임을 지게 됩니다.
(To Nub): 5. ㅁㅁㅁ의 부주 의 로 인한화재 등 각종사고가 발생한경우 ㅁㅁㅁ이책임을 져야하며, ㅁㅁㅁ에 손 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니다.
(To Nub): 쪽지는 여기저기 불에 타고 그을려 온전히 읽을 수 없습니다.
(To Nub): 아니 굳이 안해도 읽을 수 있는거였어욬ㅋㅋㅋ
(To DOYO): 패트릭은 다른 곳을 보고 다시 책장을 보도록 하죠(힝구)
Nub: (쪽지를 보면서 갸웃한다...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어휘...문장? 인듯 하다.)
DOYO: (머리를 벅벅 긁으며 답답한 표정으로 유리벽을 한 번 돌아보곤 책상으로 간다. 관찰력) 75
(6흐음9)
Nub: (일단 조심스럽게 접어서 쪽지를 챙기고 책장쪽으로 간다)
(책장에는 뭐가 있나?) (관찰력) 45
((성공~))
(To DOYO): 방에 어울리지 않는 철제 책상이다.
DOYO: (강행판정 해도 되나여........)
(To Nub): 눈에 띄는 책을 열어보면 책등을 기준으로 페이지 양 쪽의 글자가 거울로 비춘 것처럼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내용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들만 나열되어 있다. 파본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Nub: (?? 갸웃하다가 좀더 자세하게 보기로 한다) (자료조사) 29
(To DOYO): 네ㅋㅋ강행해주세요
DOYO: 13
(성공!)
(To Nub): 읽을 수 없는 단어들만 나열되어 있습니다.
(To DOYO): 신기하게도 책상 어디에도 나사 자국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DOYO: (위화감을 느끼고 의자로 간다. 관찰력) 56
(그만 실패해ㅠ)
Nub: (혹시 아까 주문 쪽지를 책에 올려볼 순 없을까?)
(To Nub): 그럴 순 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To DOYO): 책상과 어울리지 않는 나무의자다.
Nub: (시무룩..일단 책을 덮어서 제자리에 꽂아두고 책상으로 다가간다) (관찰력) 93
((Hㅏ...))
DOYO: ((오늘 주사위들 왜 이러냐))
(To Nub): 방에 어울리지 않는 철제 책상이다.
바온 (GM): 진정해 얘들아...
그리고 서로 소통을하면..좋을텐데...
Nub: (주변을 찬찬히 살펴본다 ㅠ...)(관찰력) 89
((아 쫌))
DOYO: ((울지 마...))
바온 (GM): ((총 플레이가 2~4시간이라는데 역시 6시간 걸리겠군요))
Nub: ((신난다))
DOYO: ((와ㅏ 루카 많이 본다
((헤ㅔ헤헤..헤ㅔ헤ㅔ...(쓸쓸
바온 (GM): ((둘이 지금 이렇게 분리 되어있는데 뭘 많이 봐요!))
DOYO: (우엥 ㅠㅁC)
Nub: ((뼈치지 마세요 저 감기란ㅁ말이에요 비실비실))
바온 (GM): ㅋㅋㅋㅋ그럼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To Nub): 루카 아이디어 판정해주세요
(To Nub): 지능 판정!
Nub: (지능) 43
((성공))
DOYO: (전 다 실패해서 뭐 할 게 없군요...(터덜))
(의자...걷어차고 싶다... 루카가 읽어준 수칙을 떠올리고 씩씩대며 유리벽으로 다가갔다.) 루카! 아까 들어온 데 말곤 뭘 못 찾겠어!!
(To Nub): 왼쪽의 벽과 방금 읽은 이상한 책을 보니 무언가가 떠오릅니다.
(To DOYO): 그렇습니다. 이 방에는 입구말고 문이 없죠.
(To Nub): 뭘까요? 무엇이 떠오르나요 루카!
(To DOYO): 그렇다면 어떻게해야될까요?!(혼신의 힌트)
Nub: (패트릭의 말을 듣고 무어라 태블릿을 치려다가 책장으로 다가가서 아까의 책을 꺼내든다...유리벽은 어느정도 반사가 될까?)
(From DOYO): 아니 저 좀 망충짓 또 할 거 같은걸
(To Nub): 반사는 거의 되지 않는다. 거울을 떠올린건 좋았습니다...
Nub: ((힝구다))
바온 (GM): 지금 두분께 혼신의 힌트를 드렸으니까
공유를 하세요..
Nub: ((혼신의 힌트래...))
DOYO: (유리벽과 의자를 번갈아보더니 의자를 집어든다.) 그냥 부술까! (화사)
Nub: <진정해,>
바온 (GM): 그거 아냐
DOYO: ((패트릭한테 뭘 바라!!)
Nub: <그쪽에 뭔가 찾은, 건 있어.?>
DOYO: (의자를 들고 유리벽으로 오다가 결국 의자에 앉아 유리벽을 빤히 본다. 부루퉁...) 없어. 있어야할 것조차 없다고.
Nub: <나는, 쪽지랑,글씨가 뒤집힌 책이 있는데>
DOYO: (그와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낯선지 약간 인상 쓴 채) 나가는 데 쓸 만한 거냐, 그거?
(To DOYO): 패트릭 책장에 자료조사 한번 더 하죠
Nub: <모,르지>
(From DOYO): 힝이다.. 20으로 과연 될 것인가
(To DOYO): 되게 만들어야죠
DOYO: 뭐라고 적혀있는, ...아니다, 기다려. (일어나선 책장으로 간다.) 89
(강행할까요^^!)
(To DOYO): 행운 5 감소하고 그냥 알려드릴까요
(To DOYO): 20으로 성공할 수 있을리 없다
(From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렇다구요(뚝뚝) 깎아버리죠
Nub: (책을 다시 한번 펼쳐본다...뒤집힌 글씨...거울...) <저기, 패트릭>
(To DOYO): 눈에 띄는 책이 있어 열어보면 책등을 기준으로 페이지 양 쪽의 글자가 거울로 비춘 것처럼 반대로 되어있다. 내용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들만 나열되어 있다. 파본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Nub: <패트릭 방에도 창이 있어?>
DOYO: (책을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창? (창 쪽을 돌아보고) 있어. 웬 이상한 그림만 걸려있지만.
Nub: <어디에? 유리벽 맞은 편이려나?>
DOYO: 어어. 반대편에. 그거 중요해?
바온 (GM): ((패트릭))
DOYO: ((녱???))
Nub: <책장은 어딨어?>
바온 (GM): ((ㅇ아니 그냥 말하는게 웃겨서욬ㅋㅋㅋ))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b: <나는, 책장이 유리벽 앞, 입구 맞은 편의 벽에 있어.>
DOYO: 그걸 왜 설명해주는 거야? (영문을 모르겠는지 눈살을 찌푸리며 방을 돌아본다.) 그래, 유리벽 앞, 입구 맞은 편. 창은 유리벽과 반대쪽 벽.
Nub: <책상은 방 한가운데, 좁은 면이 유리벽과 창을 마주하고 있어.>
바온 (GM): ((그게 중요해 패트릭))
DO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온 (GM): ((루카말 들어 이자식아!!!(답답)))
DOYO: 그...래. 책상은 한가운데. 의자는 책장 옆에.
Nub: <의자는....책상 앞에.>
DOYO: ((패트릭이 움직여서 위치가 약간 변했지만 아무튼 둘이 위치가 다릅니당))
Nub: <처음부터 의자는 책상 앞이었어? 아니면 다른 곳이었어?>
DOYO: 들고 움직이긴 했지만 원래 책장 옆에 있었는데. 왜?
(To Nub): 거울!!거울!!!!
Nub: <들어봐, 방금 내가 찾은 책은 책등을 기준으로 양 쪽 페이지가 서로 거울로 마주본 듯 되어 있었어.>
<만약 우리 방이 그것과 같은 구조여야한다면?>
<당신 기준으로 입구에서 봤을때 유리벽은 오른쪽, 창문은 왼쪽일 거야. 맞아?>
DOYO: (아, 그거. 발견한 책을 펼쳐본 뒤 방을 다시 둘러본다.) Yupp. 그러니까, 지금 의자가 다르다고?
미술관에 와서 무슨 퍼즐 놀이를 시켜. (욕한다.)
Nub: <나는 의자가 책상과 입구 사이에 책상 가까이 있어.>
DOYO: 기다려봐. (의자를 들쳐멘 뒤 그가 설명해준 위치에 놔둔다.)
의자를 그 자리에 두자 입구의 반대쪽에 아까는 보지 못했던 문이 생겨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바온 (GM): 드디어
DOYO: ((지켜보시느라 힘드셨죠...(?)))
Nub: ((왈칵....))
(...! 문이 생긴 것을 보고 유리벽을 몇번 두드린다)
바온 (GM): 아 그리고 지나간 글 보려고 이 게임의 모든 채팅 내용 보기 » 누르셨을 때
오른쪽에 작게 hide 위스퍼 있는데 그거 누르고 봐주세요 플레이하는 중에는!
DOYO: (옹!)
바온 (GM): 네 그리고
지금부터 잡담을 금지합니다. rp도 귓속말과 gm롤을 사용해주세요
DOYO: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o DOYO): 패트릭이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니 방 안에는 어딘가 짓다 만 듯, 잡동사니가 여기 저기 널러져 있습니다. 못과 본드 망치 등의 공구들이 아무데나 놓여져 있으며 사방의 벽은 지저분한 그라피티로 덮여있습니다.
(To Nub): 루카가 문을 열고 나가자 끝이 보이지 않는 기분 나쁜 어두컴컴한 복도가 나옵니다.
(From Nub):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나아간다)
(To Nub): 관찰이나 듣기를 할 수 있습니다
(From DOYO): (루카를 만나리라 기대했는지 예상 밖의 광경에 욕을 뱉으며) 창곤가. (벽을 살펴본다. 관찰력) 23
(From DOYO): (성공)
(From Nub): (일단 나아가기에 앞서 무슨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가 유심히 귀를 기울여본다)(듣기) 51
(From Nub): (성공)
(To DOYO): 도요님 어려운 성공이네요
(To DOYO): "나는 제레미. 여기서 내보내줘." 라고 스프레이로 적혀있다.
(To DOYO): 벽에 엉망으로 쓴 글씨로 [누군가가 따라오고 있어. 전부 없애자. 전부 지워버리자, 전부 부숴버리자.] 라고 적혀있다.
(From DOYO): (살려주세요........................)
(To Nub): 벌레가 지나가는 것일까? 어디선가 들려오는 "스스스스..." 하는 기분 나쁜 소리가 들린다. SANc 0 / 1.
Nub: =
(To GM) rolling 1d100
()
65
65
(From Nub): ((루카 왤케 심신이 다 허약하죠))
(To DOYO): 이브 브금을 틀고하기엔 무서운 시나리오라니깐요
(From DOYO): (진짜 무섭고..좋..좋..좋네요;)
(From DOYO): (심상찮아지는 분위기에 걱정스러운 듯 오른쪽 벽을 흘끗 본 뒤 탁자로 간다. 관찰력) 48
(From DOYO): 이제 좀 일하네 성공입니다
(To DOYO): 허름한 탁자 위에는 유리로 된 열쇠가 5개, 쪽지가 1개 있다.
(To DOYO): - 열쇠: 노랑, 빨강, 보라, 파랑, 흰색의 투명 유리이다.
(To DOYO): - 쪽지: 급하게 쓴 듯한 쪽지. [무지개의 끝, 한 번 때리고, 끝의 처음.]
(To Nub): 루카는 앞으로 계속 나아가나요?
(From DOYO): (뭐 하자는 거야. 쪽지를 두세 번 읽어본 뒤 구겨서 주머니에 쑤셔넣곤 열쇠를 챙겼다.)
(From Nub): (기분 나쁜 소리가 들려오지만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관찰력) 2
(From DOYO): (망치 챙겨가도 되나요)(넘)
(To Nub): ((대성공이 여기서))한참을 걷다 보니 벽에 날카로운 것으로 긁어 쓴 듯한 글귀가 적혀 있다.
(To Nub): [내 실수였어. 먼 곳에 눈이 멀어 가까운 것을 보지 못했어. 사랑하는 클레어, 이제는 내 곁에 없는 나의 클레어.]
(To DOYO): 챙겨도 됩니다
(To DOYO): 패트릭 열쇠 전부 챙긴거에요?ㅋㅋ
(From DOYO):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DOYO): 네.......
(From Nub): (클레어라니...아까 그 토끼그림의 제목 아닌가...? 곰곰 생각해보며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From DOYO): (바온님이 제 트롤을 보며 힘겨워하고 계신다)
(To DOYO): ((알면 잘하세요...))
(From DOYO): (아 저도 잘하고 싶거든요)
(From DOYO): (공구 사이에서 더 찾을 게 있을까. 관찰력) 25
(To Nub): 한참을 걷다 보니 벽에 날카로운 것으로 긁어 쓴 듯한 글귀가 적혀 있다.
(To Nub): [돌아갈 수는 없어.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기억해줘.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To DOYO): 그저 공구가 늘어서 있다.
(From Nub): (재차 글씨를 읽어보려고 한다)(관찰력) 40
(From Nub): ((그냥읽어지는군요...))
(From DOYO): (버려지는 주사위여따. 나가보자... 문을 열어본다.)
(To DOYO): 아니구나;;; 스프레이 캔들도 많이 놓여져 있습니다. 다양한 색깔들이 존재하며, 쓰다 만 물건인 듯 여기저기 페인트가 묻어있습니다.
(From DOYO): (디용)
(To DOYO):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To DOYO): 흐흐흐ㅠㅠㅠ제가 바보라 죄송해요
(To Nub): 그냥 글귀입니다.
(From DOYO): (개아나요 플레이어보다 똑똑하면 대(?))
(From Nub): (글씨를 한참 올려다보다가 가볍게 벽을 몇번 두드린다...벽너머에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글귀를 마음에 새겨야겠다고 결심한다. 눈을 몇번 깜박이다가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From DOYO): (열쇠가 있어 설마 했다. 문 손잡이에 보라색 열쇠를 넣어 돌려본다.)
(To DOYO): 찰칵, 찰칵, 하고 문이 두번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To Nub): 루카는 어두운 복도에 문을 발견합니다.
(From DOYO): 오. (열리나. ...두 번? 갸웃거리며 문을 당긴다.)
(To DOYO): 열립니다.
(From Nub): (심호흡을 하고 조심스럽게 문을 연다...얼굴부텉 내밀고 안을 확인해본다) (관찰력) 42
(To Nub): 이곳은 누군가의 침실 같은 느낌이 든다. 꽃무늬 벽지에, 사방에는 온통 귀여운 캐릭터 상품들이 가득하다. 침대, 탁자, 장식장이 있고 한쪽 벽은 온통 새까만 색으로 칠해진 듯한 유리벽이 있다.
(From DOYO): (문을 지나왔다. 어두운 실내에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며) ...?
(To DOYO): 방에 들어오니 오른쪽에 전면유리가 있습니다. 방은 전체적으로 칠흑같이 어둡지만, 오른쪽의 전면유리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 유리벽이 있는 부분만 희미하게 밝습니다. 유리벽 너머로는 루카가 보입니다.
(From Nub): (유리벽이 보이자 유리벽을 향해 다가가본다)
(From DOYO): (앗시..ㅠㅠ.... 선명하게 보이나요?)
(To Nub): 건너편은 캄캄한 어둠입니다.
(To DOYO): 네 루카의 모습이 아주 선명하게 보입니다!
(From Nub): (아까와는 다른 벽너머의 모양새에 인상을 찌푸려 돌아섰다. 일단은 이 난관을 해결해야겠지...탁자를 살펴보기로 했다.) (관찰력) 10
(To Nub): 탁자 위에는 접시 위에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과자와 컵에 담긴 오렌지 주스가 놓여져 있다.
(From DOYO): (어두운 방 안은 아무래도 좋은지 환한 표정으로 유리벽을 쾅쾅 두드린다.) 루카!!
(To DOYO): 루카는 탁자 같은 것을 보고 있습니다. 붉은 녹이 뚝뚝 떨어지는 기분 나쁜 느낌의 탁자이며, 위에는 유리컵에 붉은색 액체가 담겨져있고, 옆에는 접시 위에 머리카락이 뭉쳐진 덩어리들이 놓여져 있다.
(From DOYO): (으 혐
(To DOYO): 루카는 들을 수 없는 듯 합니다. 벽을 두드리던 패트릭은 무언가 발견합니다.
(To DOYO): 유리벽에 긁어 쓴 듯한 글귀가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 움직이지 마.]
(From Nub): (...먹어도 되는 걸까...? 하지만 배는 고프지 않으니까 일단 둘까...)
(From DOYO): (아까 전처럼 소리가 들리리라 생각했는지 몇 번 더 부르다가 글귀를 발견하고 흠칫, 멈춘다.)
(To Nub): (쿠키:귀욤)
(From Nub): (귀엽군...일단 접시를 들어서 이리저리 살펴본다)
(To Nub): 평범한 접시입니다.
(To DOYO): 루카가 머리카락 뭉치가 올려진 접시를 들어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습니다.
(From Nub): (...평범하구나...일단 과자와 주스는 나중에 다시 와보기로 하고 장식장에 가본다) (관찰력) 40
(To Nub): 예쁜 흰 레이스로 장식된 장식장이다. 위에는 곰돌이 인형이 놓여져 있다.
(To Nub): 곰돌이 인형의 목에는 표찰이 걸려 있고, 표찰에는 "나는 밤이 싫어요.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적혀 있다. 또, 옆에는 책이 한 권 있다.
(From DOYO): (지나온 방의 그라피티와 유리벽의 글귀가 신경쓰여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고 루카가 하는 양을 지켜본다.)
(From Nub): (곰돌이를 흘긋 보고는 책을 먼저 들어서 펼쳐본다)
(To DOYO): 루카는 이제 녹슨 철제 장식장을 보고 있다.
(To DOYO): 루카가 기분 나쁜 검은색 책을 뽑아들어 읽는 것 같다.
(From DOYO): (...움직이면, 안 되나. 손에 들린 망치 자루를 쥐락펴락하며 유리벽 너머를 빤히 본다.)
(To Nub): 자료조사 해주세요
(From Nub): (자료조사) 64
(To Nub): 강행해도 됩니다
Nub: (강행) 88
DOYO: ((아참 이거 로스트 있나요 이것만 여쭘...))
(To Nub): 알수 없는 내용에 어지러워집니다. 이성 -1 해주세요.
(From Nub): (아나 강행) 14
(To Nub): 성공했으니 다행ㅇ이ㅔ요...
(To DOYO): 낮지만 있습니다
(From Nub): ((눈물뚞뚝))
(To Nub): [시체 소환 주문]
(To Nub): 이 주문은 죽은 자를 움직이게 만들기 위한 단계 중 가장 첫 단계이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자의 육신을 자신의 3m 반경 안으로 부른다.
(To Nub): 비용: 마력 4, 정신력 2, 이성 1d5
(To Nub): 시전 시간: 즉시
(From DOYO): (저번의 독스프 정돈가 ㅎ)
(To Nub): 주문에 성공했다면 시체를 되살릴 차례.................................그 뒤의 내용은 찢어져 있어 알 수 없다.
(To DOYO): 네 딱 그정도에요
(From DOYO): (지켜보기 답답했는지 어두운 방 안으로 몸을 돌렸다. 어둠 속으로 손을 더듬더듬 뻗어 전등 스위치가 있는지 살펴본다.)
(From DOYO): (판정 필요하면 안내해주세여...
(From Nub): (책을 읽자 알 수 없는 소름에 오한을 느끼며 책을 덮는다...시제 소환 주문? 이런 게 왜 필요하지? 책을 내려놓아도 오한이 사라지지 않는다...)
(To DOYO): 빛을 빨아들이는 듯한 섬뜩한 느낌때문에 패트릭은 더 이상 어둠에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듭니다.
(To DOYO): 전등스위치도 찾을 수 없습니다.
(From DOYO): (이렇게 겁이 많았었나, 내가. 난감하게 웃으며 몇 번 더 휘저어보다 포기하고 유리벽 앞으로 돌아왔다. 유리벽에 다른 특이점이 없는지 살펴본다. 관찰력) 58
(From DOYO): (따흑)
(From Nub): (장식장의 곰돌이를 들어서 살펴본다)(관찰력) 64
(To Nub): 평범한 곰인형입니다. 귀엽습니다.
(To DOYO): 루카가 장식장에서 다진 고깃덩이를 들어올려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From Nub): (귀엽다...내려놓고 침대로 가본다)(관찰력) 37
(To Nub):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잔뜩 놓여있고, 무지개와 푸른 하늘, 유니콘등이 그려진 사랑스러운 이불이 있다.
(To Nub): 토끼 모양 인형이 눈에 띈다. 토끼 인형의 목에는 표찰이 걸려 있고, 표찰에는 "나는 어둠이 좋아. 밝은 것은 무서워요. 굿 나잇." 이라고 적혀 있다.
(From DOYO): (머리카락, 고깃덩이...)
(To DOYO): 루카는 고깃덩어리를 내려놓고 침대 같이 생긴 것을 보고 있습니다.
(To DOYO): 그것은 고기를 다져 만든 듯한 덩어리를 침대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괴기한 느낌이 듭니다. 침대 위에는 흉측한 모습의 곤충이 말라붙은 사체 같은 것이 여러 개 놓여져 있고, 이불 모양으로 덮어 놓은 흰 시트에는 여기저기 피얼룩이 묻어있다. SANc 0 / 1d2.
(From Nub): (...? 아까 곰돌이에게는 다른 문구였던 거 같은데...일단 이불을 함 들춰본다(
(From DOYO): 99
(From DOYO): 펌블 패널티 따로 없죠...? 2
(To Nub): 이불 밑의 시트도 무지개와 푸른 하늘, 유니콘 등이 뛰놀고 있는 귀여운 무늬입니다.
(To DOYO): 없습니닼ㅋㅋ근데 애초에 최대치잖아요!
(To DOYO): 우리 패트릭이..많이 충격적이구나..
(From Nub): (별다른 건 없는 건가? 그나저나 방 주인의 취향이 상당히 유아틱하다고 생각했다...아니면 정말 어린아이거나 말이지...)
(From DOYO): (곤충..싫어하니...?)
(From DOYO): (유리벽 너머의 끔찍한 모습에 윽, 소리를 내며 눈을 감았다. 몇 번 헛구역질을 하다 루카의 모습을 살핀다.)
(To Nub): 침대를 보던 루카는 여러 인형 중 눈에 띄는 토끼인형이 아까 전시회장에서 본 토끼캐릭터와 똑같이 생긴 것을 깨닫습니다.
(To DOYO): 패트릭..힘내..힘내서 루카를 응원해죠..
(From DOYO):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From Nub): (...! 아까 그 토끼그림...얘가 클레어? 인가? 일단 인형을 가지고 장식장으로 온다. 곰돌이 옆에 인형을 놔둔다)
(To DOYO): 루카를..응원하세요.....
(To Nub): 아무 변화 없다.
(From DOYO): (응원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망치를 든다)(?)
(To DOYO): 망치를..잃고 싶으시군요..?
(From DOYO): (망치 말고 모든 걸 잃을 거 같은 느낌이네요 얌전히 있겠읍니다 ㅎ)
(To Nub): 토끼인형을 놓기위해 곰인형을 조금 움직였더니 뒤에 뭔가 보이는 것 같았다?
(From DOYO): 루카... 안 들리냐고, 루카!! (답답한 마음에 주먹으로 유리벽을 거세게 두드리며 불러본다.)
(To DOYO): 전~혀 전해지지 않습니다!
(From DOYO): (패트릭은 슬퍼졌다.)
(To DOYO): 키퍼는 신나졌다!
(From Nub): (...? 뭔가 지나간 것 같다 곰인형 뒷편을 조사해본다)(관찰력) 65
(From DOYO): (루카는 뭘 하고 있나요...)
(From Nub): ((환장))
(From Nub): (강행) 17
(From Nub): (파앗)
(To DOYO): 침대에서 흉측한 곤충 사체를 들고 가서 녹슨 철제 장식장의 다진 고깃덩어리 옆에 놓았습니다.
(To DOYO): 이성체크 해주세요.SANc 0 / 1d3.
(To Nub): 뒤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From DOYO): 44
(From DOYO): 2
(From Nub): (일단 눌러본다...)
(To Nub): 스위치를 누르니 방이 깜깜해졌다. 동시에 새카맸던 유리벽 너머가 밝아지며 패트릭이 보입니다.
(To DOYO): 루카가 장식장 뒤의 무언가를 누르는 듯 하더니, 방 전체가 밝아졌다.
(To Nub): 패트릭이 있는 유리벽 너머의 방은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이 가득 쌓인 방입니다.
(From Nub): (!! 황급히 유리벽이 있는 방향으로 다가간다)
(To DOYO): 뒤에서 기분 나쁜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방 뒤 깜깜했던 부분에 가득 찬 수많은 촉수와 시체 덩어리 같은 것들이 보인다. 구더기와 파리등이 우글우글 붙은 그것은 꿀렁꿀렁 기분 나쁜 질척한 소리를 내며 위협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To DOYO): 그것은 패트릭을 보자마자 위협적인 쉭쉭거리는 소리를 내며 달려듭니다. 이 쪽으로 먹잇감을 본 듯 직진해 달려오는 무언가의 덩어리를 보자 아득한 공포를 느낀다. SANc 1d3 / 2d6.
(From DOYO): 16
(From DOYO): 3
(From Nub): (패트릭에게 전달하듯 유리벽을 두드려본다)
(From DOYO): (성공해놓고 최대치 실화냐;)
(To DOYO): 패트릭 초기 이성 몇이였죠?
(To DOYO): 시작할 때의 이성이요
(From DOYO): 어 기억이() 42인가 44였는데
(From DOYO): 44였겠네요 두 번 깎였으니
(To DOYO): 아직은 괜찮군요
(From DOYO): 지금...35네요.....
(To DOYO): 괴상한 덩어리는 패트릭을 향해 달려듭니다. 전투입니다.
(To DOYO): 망치가 있으니 비무장 피해 주사위 1d3에 보너스 2 드릴께요
(From DOYO): (아 신나;;;; 커맨드 어케 드리면 되는 거죠 근력 판정+ 1d3+2?)
(To Nub): 앞의 방과 달리 건너편으로 전달이 안되는듯합니다.
(To DOYO): 근접전해서 성공하면..
(From Nub): (초조한 표정으로 패트릭을 바라보다 패트릭의 방구조를 살펴본다...잘 보일까?)
(From DOYO): (넹!)
(To Nub):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이 가득 쌓인 방이다.
(From DOYO): 시발, 이게 뭐야...! (자신에게 달려드는 무언가에게 본능적으로 망치를 휘둘렀다. 근력) 37
(From Nub): (가구들은 없는 건가?)
(From DOYO): (80에 37로 성공입니다 껄껄)
(To Nub): 네 가구 없이 유리창 반대쪽부터 인형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To Nub): 그런데 패트릭이 망치로 인형들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To DOYO): 뎀지 굴려주세요!
(From DOYO): 5
(To DOYO): 뭐지 시작부터
(From Nub): (허탈한 표정으로 방을 보다가 패트릭의 행동에 깜짝 놀라서 한걸음 물러선다...패트릭이 왜 저러지?)
(From DOYO): (오~~ 존나 싸움꾼인데~~)
(From Nub): (아까 예의 스위치 쪽으로 다가가 스위치를 눌러본다)
(To Nub): 다시 패트릭 방의 불이 꺼지고 루카의 방의 불이 들어옵니다.
(To DOYO): 루카의 행동으로 인해 패트릭 방의 불이 꺼졌습니다. 괴물은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To Nub): 아까전에는 없던 문이 입구의 반대쪽에 생겼습니다.
(To DOYO): 아까전에는 없던 문이 입구의 반대쪽에 생겼습니다.
(From DOYO): (그새 맺힌 식은땀을 닦으며 망치를 그러쥔다. 시야에 문이 들어오자 잠시 유리벽을 돌아보곤 도망치듯 뛰어나갔다.)
(From Nub): (아까본 광경이 잊혀지지 않는지 숨을 고르다가 입구의 반대편에 새로운 문이 생긴 걸 발견한다...무슨 일이었을까...? 패트릭의 방이 깜깜하기 때문이라면 불을 켜줘야하지 않을까...?)
바온 (GM): 저 잠시 배달 온 식료품 정리 좀!
Nub: ((다녀오세요!))
DOYO: 다녀오세요!
바온 (GM): 두분 잡담하시면 안돼요1!
DOYO: 힝
(From Nub): (새로 생긴 문의 위치를 잘 확인하고 심호흡을 한 다음에 스위치를 켜고 새로 생긴 문쪽으로 다가가서 더듬어 연다)
바온 (GM): 돌아왔습니다
(To Nub):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니 방 안에는 어딘가 짓다 만 듯, 잡동사니가 여기 저기 널러져 있다. 못과 본드 등의 공구들이 아무데나 놓여져 있으며 사방의 벽은 지저분한 그라피티로 덮여있다.
DOYO: 냡!
(To DOYO): 문을 열고 나가자 끝이 보이지 않는 기분 나쁜 어두컴컴한 복도가 나옵니다.
Nub: (/w 바온 (양옆을 확인하고 유리벽이 없는데에 반 실망감을 느끼며 나머지 주변을 둘러본다...눈앞에 보이는 문에 주변 잡동사니를 잘 피하며 다가가 열어본다)
((내 키보드가 또))
바온 (GM): 아ㅏㅏㅏ도요님은 못본거에요 못보거거ㅓㅓㅓ
Nub: ((제 키보드 왜이런가요))
DOYO: ((웅 짐작할 만한 내용도 없구(mm ))
(From Nub): (양옆을 확인하고 유리벽이 없는데에 반 실망감을 느끼며 나머지 주변을 둘러본다...눈앞에 보이는 문에 주변 잡동사니를 잘 피하며 다가가 열어본다)
Nub: ((없나...? 나나온 거 같은데...))
(To Nub): 문이 잡겨있습니다.
(To Nub): 잠..
DOYO: ((애써 머리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From Nub): (역시나,하며 옆의 탁자에 시선을 돌린다)
(From DOYO): (아까 전 보았던 끔찍한 광경이 머릿속에 맴돌아 발걸음이 망설여진다. 복도 끝을 노려보다가 고개를 두어 번 젓고는 뭐라도 나올 때까지 걸어보기로 했다.)
(To Nub): 탁자 위에는 색색깔의 산산조각난 유리조각들이 부서져 있습니다. 옆에는 편지봉투가 하나 놓여 있습니다.
(To DOYO): 한참을 걷다 보니 벽에 날카로운 것으로 긁어 쓴 듯한 글귀가 적혀 있다.
(To DOYO): [내 실수였어. 먼 곳에 눈이 멀어 가까운 것을 보지 못했어. 사랑하는 클레어, 이제는 내 곁에 없는 나의 클레어.]
(From Nub): (유리조각에 손을 대지 않도록 조심하며 편지봉투를 집어들어 연다)
(To Nub): 안에 쪽지가 있습니다. 쪽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읽는 것의 앞쪽 두개, 그리고 개의 머리.... 의 색으로.]
(To Nub): 봉투 안에 뭔가 만져져 꺼내보니 흰 열쇠 하나입니다.
(From Nub): (봉투를 톡 털어 열쇠를 꺼내 혹시나 하고 문 쪽으로 가져가본다)
(To Nub): 가져가서 뭘 하나요?
(From DOYO): (클레어...) 토끼? (황당해하며 새겨진 글귀를 손으로 훑었다. 다른 글귀가 더 있나 싶어 좀 더 걸어본다.)
(From Nub): (문의 열쇠구멍을 찾아본다)
(To Nub): 열쇠구멍 있습니다.
(From Nub): ( 열쇠구멍에 열쇠를 넣고 돌려본다!)
(To DOYO): 또 한참을 걷다 보니 벽에 날카로운 것으로 긁어 쓴 듯한 글귀가 적혀 있다.
(To DOYO): [돌아갈 수는 없어.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기억해줘.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To Nub): 우르르, 소리가 나며 좌우의 벽이 안쪽으로 몇 미터 다가옵니다. 아까보다 방이 좁아진 느낌이 듭니다. 공포스러운 기분이 듭니다. SANc 0 / 1d4.
Nub:
(To GM) rolling 33
33
= 33
(From Nub): (깜짝놀라며 떨어뜨릴 뻔한 열쇠를 간신히 움켜쥔다)
DOYO: (글귀를 만지작거리다 뒤를 돌아본다. 미술관에서는 함께 있었는데. 문득 느껴지는 쓸쓸함과 더불어 마치,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함에 괜스레 벽을 주먹으로 쳐 화풀이 한 뒤 다시 걸음을 옮겼다.)
어라
(죄송합니다 ^ㅁ^~!!!!!)
바온 (GM): (이럴 주 ㄹ알았습니다...)
Nub: ((저는 아무것도 못봤습니닷선생님))
DOYO: 아 뭐 별 내용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 루카가 많이 그립네요
(To DOYO): 패트릭이 조금 더 걸어갔는데 누군가 벽을 가볍게 몇 번 두드리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To Nub): 루카 아이디어 판정 할래요?
Nub: ((글귀를 까지 보고 아무것도 안읽었어요 갠춘))
(From DOYO): ? (첫번째 방에서의 유리벽이 생각 나 얼른 벽을 두드려 화답했다.)
(From Nub): 20
(To DOYO): 회답이 돌아올까싶어서 기다려봐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To Nub): 루카는 영어가 모국어니까 영어로 쪽지를 다시 생각해보세요.
(From DOYO): (소리는 어느 쪽에서 들렸나요?)
(To DOYO): 듣기 판정 성공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From Nub): (읽는 것..과...개의 머리...read...dog...re...d....빨강? 아,)(열쇠를 내려다보곤 고개를 끄덕이며...)
(From DOYO): 35
(From DOYO): (45에 35로 성공!)
(To DOYO): 아앗 루카에대한 사랑으로!성공했다!
(From Nub): (탁자 위 유리조각들을 자세히 살펴본다) (관찰력) 31
(From DOYO): (으앙 8ㅁ8)
(To DOYO): 소리는 패트릭이 서 있는 바로 이 자리에서 났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리가 난 거을 깨닫고 SANc 0 / 1d2.
(From DOYO): 28]
(To Nub): 노랑, 빨강, 보라, 파랑, 흰색의 유리조각들 입니다.
(To DOYO): 패트릭 여기서 1 더 깍이면 장기적 광기에요
(From Nub): (유리조각들을 맞춰볼 순 없을까?)
(From DOYO): (아나 호러인데;;;;;; 일단 지금 성공했으니 힘내볼게요..;;;)
(From DOYO): (건너 어느편에서 들렸다기엔 지나치게 선명했던 소리. 오싹한 느낌에 벽에서 멀어져 조금 빠르게 걷기 시작했다.)
(To Nub): 너무 산산히 부숴져서 불가능합니다...
(To DOYO): 조금 더 걸어가니 벽에 날카로운 것으로 긁어 쓴 듯한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To DOYO): [내 실수였어. 먼 곳에 눈이 멀어 가까운 것을 보지 못했어. 사랑하는 클레어, 이제는 내 곁에 없는 나의 클레어.]
(From Nub): (포기하자...둘러볼 것이라고는 문과 탁자가 전부인 듯 한데...탁자 밑을 본다) (관찰력) 1
(From DOYO): (스크립트 실수가 아니라면 똑같은 게 또 나온 거죠)
(From Nub): (...)
(To DOYO): 네 같은 것이 또 나온겁니다.
(To DOYO): 분명 직선으로 된...복도인데 말이죠.
(To Nub): 대성공이잖아요 기뻐하시라구욬ㅋㅋㅋ
(To Nub): 루카는 탁자 밑에서 스프레이 통들을 찾았습니다. 빨강색도 있습니다.
(From DOYO): (아까 봤던 글귀인데. 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 벽을 훑으며 잰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보았던 또 다른 글귀.)
(From Nub): (관찰력에서 대성공을 띄우다니...)
(From Nub): (...스프레이...눈을 크게 뜨며 빨강색 스프레이 통을 들고 흰 열쇠에 대고 꼼꼼하게 뿌린다)
(To DOYO): 잰걸음으로 걷다보니 또 벽에 날카로운 것으로 긁어 쓴 듯한 글귀를 만납니다.
(To DOYO): [돌아갈 수는 없어.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기억해줘.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To Nub): 이제 루카는 어떻게 하나요! 뿌려서! 어떻게!
(From Nub): (빨간색이 된 열쇠를 문 열쇠구멍에 넣고 돌린다!!!)
(To Nub): 딸깍, 문이 열립니다!!!!!!!
(From Nub): (스프레이 통을 던지고 문을 열어 앞으로 나아간다...!) (관찰력) 62
(To DOYO): 직선으로 된 복도를 빙빙 돌고있다는 공포에 사로잡힐 뻔 했으나 패트릭은 끝이 없을 것 같던 복도 끝에 문이 보이는 것을 발견합니다.
(To Nub): 문을 여는데 관찰력은 필요 없습니다!
(From Nub): ((6흐음.9))
(From Nub): ((예스))
(From DOYO): (긴장으로 숨이 가빠오려던 찰나 발견한 문을 보고 망설임 없이 다가가 문 손잡이를 당긴다.)
바온 (GM): 여기서부턴 두 분의 채팅이 가능합니다
Nub: ((ㅁㄴㅇㄻㅇㄹ 드디어))
(To DOYO): 방은 어둡습니다. 오른쪽에 반투명한 유리벽이 있고, 반대쪽은 밝습니다. 그곳에서 나오는 빛으로 방이 완전히 어둡지는 않습니다. 가운데에는 책상과 의자만 하나씩 놓여져 있습니다.
DOYO: ((루까아ㅏ아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
Nub: ((패트리ㅣㅣㅣㅣㅣㅣ이ㅣㅣㅣㄱ))
(To Nub): 방은 밝습니다. 왼쪽에 반투명한 유리벽이 있고, 반대쪽은 어둡습니다. 가운데에는 책상과 의자만 하나씩 놓여져 있습니다. 오른쪽 벽에는, 붉은 페인트로 "둘"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바온 (GM): 하지만 아직 둘이 만난건 아니지롱
Nub: ((부들))
DOYO: ((농락당해써))
Nub: (유리벽이 보이자 달려가 벽을 손으로 두드려본다)
DOYO: (그림자가 짙은 부분을 보며 침을 삼켰다. 조심스레 들어서다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자 유리벽 쪽으로 다가가며) 루카?
((들리는 거 맞겠죠))
바온 (GM): 네 실루엣으로 보이지만 들립니다
Nub: (패트릭의 목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퍼뜩 들고 유리벽을 회답하듯 두드린다)
(반색하며 유리벽에 바짝 붙어서서) 괜찮냐? 별 일 없어!?
Nub: (겨우 정신차리고 태블릿을 들어올리며) <응, 괜찮아. 당신은? 아까> (마른 침을 삼키며 말을 지우곤) <거긴, 어때.>
DOYO: (뒤를 돌아본 뒤 약간 긴장을 풀며) ...별 일 없고, 별 거 없어. 꾸준히 좆같긴 하지만. (신경질적으로 웃었다.)
Nub: (눈썹을 치켜올리다가도 평소의 패트릭인 듯 해 안심하는 표정으로) <그래, 그렇네. 그래도 나가야지. ...그쪽 방은 업때?>
바온 (GM): (업때, 라고 소리가 났다)
Nub: ((쪤쨩))
DOYO: (짜식, 급하게 치느라 오타 났냐. 그 와중에도 피식 웃으며) 중앙에 책상이랑 의자. (첫번째 방이 떠올라 위치부터 알려준다.)
Nub: (애써 무시하며) <나도. 그리고 오른쪽 벽에 둘, 이라고 적혀있어>
DOYO: ...기다려, 좀 더 살펴보고 온다. (둘? 갸웃하며 유리벽에서 떨어졌다.)
(우선 왼쪽 벽으로 가서 살펴본다. 관찰력) 45
(성공)
(To DOYO): 아무것도 없습니다.
DOYO: (위쪽 벽도 살펴본다.) 53
(아슬아슬 성공;)
(To DOYO): 아무것도 없습니다.
DOYO: (책상과 의자도 살펴보자.) 77
(꼭 이런다)
Nub: ((뭐하는 겨))
(To DOYO): 여기서 실패하면 어쩌자는겁니깤큐ㅠㅠㅠ
(To DOYO): 다시! 강행!
DOYO: (됴님 울어)(많이 울어) 41
Nub: (패트릭이 다녀오는 김에 본인도 살펴보기로 했다. 책상을 기웃거린다) (관찰력) 19
(To DOYO): 책상 위에는 루빅스 큐브 느낌의 "퍼즐"이 하나, 스위치가 하나, 쪽지가 하나 있습니다.
Nub: ((패트릭 만나서 신ㅅ난 루카다))
(To Nub): 책상 위에는 루빅스 큐브 느낌의 "퍼즐"이 하나, 스위치가 하나, 쪽지가 하나 있습니다.
Nub: ((누구의 책상인가요?))
(To Nub): 각자의 책상에 해당하는 지문으로 드렵습니다 귓속말이에요!ㅋㅋㅋ
DOYO: (쪽지를 읽어본다.)
(To DOYO): 쪽지에는 [이것을 풀면 "당신은" 나갈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Nub: ((아맞네))(멍청)
(쪽지를 들어서 읽어본다)
(To Nub): 쪽지에는 [이것을 풀면 "당신은" 나갈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From DOYO): 스위치 막 누르면 큰일날까요(ㅎ
Nub: (워딩이 불편한듯 눈을 치켜뜨고 큐브를 들어올린다...)
(To DOYO): 눌러보시죠 뭐~ㅇㅅㅇ~
(To Nub): 평범한 루빅스 큐브입니다.
DOYO: (스위치 뾱)
(To DOYO): 어둡던 패트릭의 방에 불이 켜집니다.
(To Nub): 루카의 방에 불이 꺼지고 반대쪽에 불이 켜집니다.
(To DOYO): 왼쪽 벽에 방금 적은 듯, 붉은 페인트가 뚝뚝 떨어지는 글씨가 생겼습니다. '중'이라고 쓰여있습니다.
Nub: (? 갑자기 닥친 어둠에 어리둥절해진다)
(To DOYO): 아까 살펴봤을 때는 분명 없던 글씨 입니다. 이성판정 0/1
DOYO: 76
(아니 실화냐)
(To DOYO): 패트릭 장기적 광기입니다 뭘해줄까 룰루^^
(From DOYO): 아 살려주세요
Nub: <당신, 뭔가 건드렷,어?>
DOYO: (큐브와 쪽지를 챙겨 유리벽으로 다가갔다.) 책상 위에 스위치. 방이 밝아지더니 '중'이라고, 웬 글자가 갑자기 쓰였는데.
(To DOYO): 앞으로 패트릭은 어둠 속에 아까전에 보았던 괴상한 촉수가 있는 것은 아닐지 두려워하게됩니다.
(To DOYO): 시트에는 어둠 공포증이라고 적어주세요
Nub: <나도, 그 스위치 있는데. 중...?...둘...중...인가?>
(From DOYO): 어디에 적음 되나요 ㅇㅁㅇ)
Nub: (어리둥절해하며 자신의 스위치를 더듬어 눌러본다)
(To DOYO): 어둠속에서 판정에 패널티를 받습니다. 게임내 시간으로 한달에 한번 1d100해서 95보다 작은 수면 회복이됩니다
(To DOYO): 백스토리에요!
(To Nub): 루카의 방의 불이 켜졌습니다
(From DOYO): 아항 공포증에요? ㅇㅋㅇㅋ
(To DOYO): 패트릭의 방 불이 꺼졌습니다
(To DOYO): (네네 거기에)
(To Nub): 오른쪽 벽에 방금 적은 듯, 붉은 페인트가 뚝뚝 떨어지는 글씨가 생겼습니다. '하나'
DOYO: 이쪽이 어두워졌어. 아무래도 조명 스위치... ... (어두워진 방을 보다 마른 침을 삼키며 유리벽에 붙었다.) 루카, 괜찮으면 다시 눌러줘.
Nub: <나도, 방금....하나, 라고...새로 적은 거 같은 글씨가...알았어.> (다시 스위치를 누른다)
<둘,중,하나>
(To DOYO): 패트릭의 방 불이 켜졌습니다.
(To Nub): 루카의 방 불이 꺼졌습니다.
(To DOYO): 왼쪽 벽에 방금 적은 듯, 붉은 페인트가 뚝뚝 떨어지는 글씨가 생겼습니다. '셋'이라고 쓰여있습니다.
DOYO: (숨을 몰아쉬다 글씨가 새로 생기자 놀라 욕하며) 아, 좀! ... (한숨) 셋, 셋이라고 쓰였어.
바온 (GM): 아 제가 실수했어
셋이 아니라 '혹은'입니다ㅠㅠㅠㅠ
Nub: ((뚀잉))
(소름이 돋는 듯 팔을 문지르며) <또, 스위치를 누르면 뭔가 생길까?>
<둘, 중, 하나, 혹은 ....이거 문장 같은데>
DOYO: ...눌러보지 뭐. (스위치를 빠르게 두 번 눌렀다.)
(To DOYO): 패트릭의 방 불이 꺼졌다가 다시 켜졌다...
Nub: ((패트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루카가 글씨를 못 보잖아))
(To Nub): 루카의 방 불이 켜졌다가 다시 켜졌다
DOYO: ((패트릭 방에 뭐 더 안 ㅅ...... 힝구))
(To DOYO): 왼쪽 벽에 방금 적은 듯, 붉은 페인트가 뚝뚝 떨어지는 글씨가 생겼습니다. '중'이라고 쓰여있습니다.
DOYO: ...나오네. 중이라는데.
바온 (GM): 어두우니까 루카는 관찰력 어려운 성공하면 알려줄게요
Nub: (관찰력) 7
바온 (GM): 앗시
Nub: (대성공)
DOYO: (저는데)
(쩌는....<)
(To Nub): 오른쪽 벽에 방금 적은 듯, 붉은 페인트가 뚝뚝 떨어지는 글씨가 생겼습니다. '셋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Nub: ((패트릭 도터의 애인하려면 이정돈 해야지))
DOYO: oO(내 애인 잘한당)
Nub: <둘,중,하나,혹은,셋 ...당신 쪽은?>(옆쪽 벽 가까이에서 간신히 글씨를 읽으며)
DOYO: 그럼 둘 중 하나, 혹은 셋 중... 인가? 아직 더 나오겠지? (꺼름칙한 얼굴로 스위치를 만지작거린다.)
(To DOYO): 누른거에요?
(From DOYO): 안요...< 패트릭은 깜깜한 게 무셔
(To DOYO): 겁쟁이 패트릭이 됐어(놀림)
(From DOYO): 빼애ㅐ앵 x0!
Nub: (조용히 옆벽을 보다가) <아까부터, 좀 불안해보이네.>
DOYO: 뭐가? 내가? (목 졸린 소리를 내며) 네가 너무 침착한 거 아니냐.
Nub: (눈썹을 치켜올리며) <그야, 기계음이, 니까. 나도 불안해.> (차가워진 손끝을 만지작 거리며) <스위치, 내가 누를까?>
DOYO: ...그래, 그렇겠지. (작게 한숨 쉬며 유리벽으로 다가와 이마를 박았다.) 얼른 누르고 확인해봐.
Nub: (유리벽을 흘긋 보면서 스위치를 누른다.)
루카가 스위치를 누르자 패트릭 방의 불이 꺼졌다가, 다시 켜집니다.
(To Nub): 오른쪽 벽에 방금 적은 듯, 붉은 페인트가 뚝뚝 떨어지는 글씨가 생겼습니다. '하나'라고 쓰여져있습니다.
Nub: (?)
DOYO: ? (빠르게 돌아오는 불빛에 위화감을 느끼고 돌아본다.) 두 번 눌렀어?
Nub: <둘,중,하나,혹은,셋,중, ....하나..아니, 아니...한번 눌렀어.>
입구의 반대쪽에 아까 전에는 없던 문이 생겼습니다.
Nub: <내가, 누르지 않았어. 패트릭 당신 아냐?>
DOYO: 안 눌렀어. 그리고 글자 대신 문이 생겼는데. (유리벽을 따라 문쪽으로 다가가며) 그쪽은?
Nub: <나도. 문이...
<나는...글자와 문이 둘 다 생겼어.>
<하나.>
DOYO: 둘 중 하나. 혹은 셋 중 하나... ...하난 뭐지? (곰곰이 생각해보지만 머리 쓰는 건 영 아니었는지 쯧, 혀를 차며 짜증만 내고 말았다.) 일단 문으로 나가볼까.
Nub: <그래. 그러는 게 좋겠어.> (어두운 방안에서 더듬더듬 문을 찾아서 연다)
문을 열고 나가자 어둡고 큰 방입니다. 이 곳의 방 바닥에는 구멍이 크게 뚫려 있습니다. 한 쪽 벽에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기대 누워있습니다. 정면에는 거대한 철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옆에는 함께 온 사람이 보입니다.
바온 (GM): 다른 문을 열고 나온거에요
DOYO: ((루카 만난 거예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ㅠㅁㅠ!?!?!?!?))
바온 (GM): (드디어 만났습니다. 기쁨의 포옹을 해도 좋아요.)
DOYO: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ub: (방을 두리번거리다가 패트릭을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화색이 된다)
((패ㅐㅐㅐ트리ㅣㅣㅣㅣㅣㅣㅣㅣ이ㅣㅣㅣㅣ이ㅣㄱ!!!!!!!!!!!!!!!!!)
DOYO: (시야가 어두워 움찔했다가, 익숙한 기척에 돌아보곤 눈이 휘둥그레해져 다가간다.) 루카...! (덥썩 붙잡고 괜찮은지 살펴보느라 정신이 없는 듯.)
Nub: (얌전히 패트릭이 살펴보는대로 놔두며 자신도 패트릭 어깨에 손을 짚는다...묘하게 떠는 느낌에 안쓰러웠는지 어깨를 도담도담해준다...)
DOYO: (다친 곳이 없는 것 같자 안심하며 한 번 꾹 안아본다. 아까 전 어둠 속에서 봤던 모습이 아른거리는지 조금은 매달리듯 부여잡았다가, 어렵사리 놓았다.) ...이제 좀 살겠네.
Nub: (패트릭의 행동에 저도 뭉클해졌는지 올린 손에 작게 힘을 줬다 풀면서 패트릭의 등을 토닥여주며 고개를 끄덕인다...)
DOYO: 오늘은 불 켜고 잘 테다. (그의 앞이라고 되도 않는 농담도 나오는지 툴툴거리며 몸을 물리고 방 안을 살펴보다가) ...shit, 저건 누구야.
Nub: (패트릭의 말에 고개를 돌려서 사람의 형상을 보고는 같이 눈살을 찌푸린다...)
매우 초췌한 인상의 사람입니다. 옷도 이곳저곳 헤져있고, 매우 말라 피골이 상접해 있습니다. 손은 살이 터져 아문 것이 또 터져 엉망진창으로 되어있습니다.
바온 (GM): 으...으으...
Nub: (..!) [저 사람, 살아있는 거 같은데?]
죽은 것은 아닌지 신음소리를 내더니 여러분을 쳐다봅니다.
Nub: (돌아보는 시선에 잠시 움찔한다...)
DOYO: (인상을 찌푸리며 상체만 내밀어 남자를 살펴본다.) 누구지? 제이미?
바온 (GM): 뭐야...여길 어떻게...
난 티모시 엘리엇이라고 합니다...
Nub: (제이미는 누구야 대체...)
DOYO: (제이미래 제레미...<
Nub: (...!)
DOYO: (어차피 아니어따
Nub: (태블릿을 천천히 들어서 남자에게 보여준다) [당신이...티모시 엘리엇이라고? 그 전시회의?]
바온 (GM):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그 그림들은 내 것은 아니요. 유명해지고 싶었지만...그래서 그 뱀같이 생긴 놈들과 거래를 했지만, 그 그림들은 내께 아니야...
남자는 흐린 초점으로 웅얼거립니다.
Nub: [당신게 아냐? 거래라는 건 무슨 소리야? 여긴 어디고...우리는 당신의 전시회를 보다가 어처구니 없이 끌려왔다고!]
바온 (GM): 곧 그놈들이 올꺼야... 그러니 어서 나가요.
남자는 자신이 기대고 있던 벽에 붙은 누르는 스위치를 보여줍니다. 그가 몸을 움직여 스위치에 기대고 앉자, 정면의 거대한 철문이 열립니다.
바온 (GM): 이 스위치는 누가 누르고 있어야만 열립니다. 내가 누르고 있을테니 어서 나가요...
DOYO: 둘 중 하나... 셋 중 하나... 그 뜻인가? (구멍을 피해 철문 쪽으로 가며) 난 사양 안 하는 성격인데.
Nub: (놀란 표정으로) [아니, 그럼 당신은 어쩌고?]
바온 (GM): 나는...너무 큰 죄를 지었어. 나가지 못해도, 내 죄에 대한 벌을 받는거겠지.
(To Nub): 루카 아이디어 한번 할래요?
Nub: (지능) 57
((성공))
(To Nub): 시체소환의 주문은 선언만하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From Nub): (말로 안해도 되는 건가요)
(To Nub): 사용한다고 선언만 해주시면 됩니다. 주문은 속으로 읽어도 효력이 있는걸로 하죠...
Nub: (아까 방에서 본 책이 생각난다...썩 좋은 내용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기괴한 곳이라면 조금은 먹히지 않을까...시체소환 주문을 속으로 되뇌어본다...)(시체소환 주문 사용)
바온 (GM): 대가로 마력 4, 정신력 2, 이성 1d5 감소해주세요
DOYO: (아니 대체)
Nub: 4
바온 (GM): 1 더나오면 광기인데 잘 버텼군요
DOYO: ((;;;;;;;;))
루카가 무언가를 하자... 어떤 여자의 시체가 나타납니다.
Nub: ((루카는....죽지 아나...!!!(의불))
그 시체를 보자, 티모시는 클레어, 라는 이름을 부르며 입을 크게 벌린채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Nub: (시체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숨을 들이삼키고 주저앉을 뻔 한 것을 간신히 참는다)
(이내 티모시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녀가 클레어, 라고?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시체에 차마 손도 대지 못한채 남자는 멍하니 눈물만 흘립니다.
바온 (GM): 대답해 줄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 같습니다.
DOYO: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읽었던 글귀를 중얼거리며 둘의 모습을 꺼름칙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Nub: (초조한 표정으로 패트릭을 바라보며) [...이 사람을 이렇게 둘 순 없어. 대체할....] (꾸욱 눈을 감았다 뜨며) [시체가 있으니까, 대신 옮기고 나가자...]
DOYO: '저걸'로 누르고 나가자고? (뜨악해하며 시체를 보고는 잠시 망설이다) 상관 없지만 저 남잔 나가나 여기 있으나 똑같이 지옥일 것 같은걸.
Nub: [저...] (침묵하다가) [저 사람이 나가지 않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그래도 가능성이 있으면 할 수 밖에 없어.]
[당신이 남자를 끌어내면 내가...]
DOYO: 두 번 이별하게 만들자는 거지. 어느 놈의 발상인진 몰라도 하여간 변태같구만. (그에게 시체를 부탁하는 것도 내키지 않지만 제가 만질 자신은 없었는지 망설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Nub: (패트릭의 말에 깊게 침묵하다가 천천히 시체 쪽으로 걸어간다...)
바온 (GM): 판정이 필요 없는거니 한다는 선언을 해주시면 됩니다
DOYO: (티모시를 들쳐메다시피 한 뒤 루카 근처에 서서 기다린다.)
Nub: (패트릭을 보고는 한숨을 쉬며 시체를 들어다가 스위치에 기대듯 앉힌다)
바온 (GM): 티모시는 클레어를 계속 바라보고 있긴하지만 순순히 이끄는대로 끌려갑니다.
시체가 스위치를 누르고 있으므로 문은 계속 열려있습니다.
Nub: (클레어인 듯한 시체를 내려다보다가 패트릭을 보고는 태블릿을 들어올린다) [...나가자.]
DOYO: 내려달라고 안 했으니 거기까지인 거야. (어찌 해도 마음에 안 드는지 티모시에게 투덜대곤 루카의 등을 다른 손으로 떠밀며 나간다.)
Nub: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패트릭을 따라 철문 밖으로 나간다)
열린 철문을 통해 걸어가면 눈앞이 밝아지며 의식이 멀어집니다.
눈을 떠 주위를 둘러보니 다시 전시장 안입니다. 시간은 전혀 흐르지 않은 듯 합니다. 탐사자들은 아까 보고 있던 검은 방 그림 앞에 서 있습니다. 저 쪽에서 안내원이 졸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안내원을 보았다가 다시 그림을 바라보면 아까의 검은 방 그림은 온데간데없고, 온통 새까만 색으로 칠해진 그림만 걸려 있습니다.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소식을 들어 보니, 예술가는 야산 어딘가에서 빈사상태로 발견되어 구출되었다는 것 같습니다.
등산을 하다가 크게 조난을 당했다고 보도가 난 것 같습니다. 진실은 탐사자들만이 알고 있겠지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죄의 무게를 막론하고 탐사자들은 누군가에게, 어떤 생명에게, 또다른 기회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몇 달 후 패트릭과 루카는 문득 편지 하나를 받습니다. 발신자는 티모시 엘리엇. 편지봉투 안에는 감사하다는 말과 서로를 소중히 여기라는 말이 적힌 카드와 함께 작은 나무 장신구가 들어있습니다.
아티팩트 획득: 티모시가 보내온 작은 나무 장신구. 착용시 정신력+5.
엔딩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Nub: ((수고하셨습니다~~~!!!!))
DOYO: 우왕 템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88.....
엔딩 SAN보상 +1d10 해주세요!
Nub: 와 오늘은 좀 일찎 끝났어요
2
바온 (GM): 첫 방에서 많이 헤매서 고민했는데
루카 왓해픈
Nub: 마지막까지 이러긴가
DOYO: 7
Nub: 2시에 시작햇고
바온 (GM): ㅋㅋㅋㅋ그리고 성공한 능력치 성장도...
Nub: 5시간 좀 안걸렸네요
점점 나아지고 있다
DOYO: 역극은 오히려 저번보다 충실히 한 느낌인데
Nub: 4시간....반정도...
ㅇㅇ
바온 (GM): 아마 자료 조사랑 관찰, 듣기? 정도 밖에 없을 것 같지만요
DOYO: 방이 갈려서 서로 보고 싶다고 막 달려서 그런가봐요(?)
Nub: 아무래도 한번 한게 있어서 그런가봐
바온 (GM): 첫번째 방 귓속말 키고 보시면 제가 환장하는걸 볼 수 있을거에요
N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온 (GM): 기능 성장해주세요 d100해 얘들아...
Nub: 성공한 능력치 성장도
DOYO: 근데 넙님한테 귓말한 건 저는 안 뜨네요 ㅇㅁㅇ
Nub: 10주사윈가
아 백이군
바온 (GM): 아뇨 d100해서 지금수치보다 크면 d10 성장이에요
Nub: 아항
DOYO: 관찰력부터 70
Nub: 네네
DOYO: 실패~!
듣기 29
Nub: 관찰력 34
아니 관찰력 54인데 70이면
성장하느 거 아님?
바온 (GM): 맞아요 성장인데
DOYO: 아 높게 나와야 하는 거에여?
Nub: 웅
DOYO: 쪼아
2
Nub: 관찰력 실패..
자료조사 48
오예
7
자료조사 +7~
DOYO: 그럼 전 듣기는 실패했구...
Nub: 그냥 죽죽 하면 되죠?
DOYO: 근력은 성장 되나요 ㅇㅁㅇ
Nub: 듣기 33
바온 (GM): 아뇨...
Nub: (흐음)
바온 (GM): 격투를 성장하는건데
근력으로 계산한게 아니라 근접전으로 계산한거라서요
Nub: 저 또 뭐했죠
바온 (GM): 근데 근접전 높아서 성장할수있으려낰ㅋㅋㅋ
DOYO: 글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그래그래 지금도 충분히 강하지(?)
바온 (GM): 자료조사..관찰...이정도..?
Nub: 아티팩트는
휘발성이에요 영구성이에요?
바온 (GM): 영구성이에요
Nub: 어디다가 적을까요?
바온 (GM): 소지품에 적으면 됩니다.
Nub: 햇어요!
DOYO: 정신력 올려두면 되나요 ㅇㅁㅇ
바온 (GM): 넹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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